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 기한만료전에 집을 나가게 되었어요.

답글 절실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14-08-14 18:51:54
1층 어린이집을 하던곳에 집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사온 지 세달째인데 전근을 가야할 상황이 되어서 집을 내놓았지만
1층이라그런지 어린이집하실분만 집을 보러오시네요.
집주인이 이제 어린이집에는 세를 놓지 않겠다고 해서
이사올 사람이 없으면 집은 비워둔 채로 월세만 계속 내야할 상황입니다.
집주인에게 어린이집에 세를 주십사 말씀을 드렸는데 답이 없습니다.
이럴 경우 저희가 구제받을 방법은 없을까요??
IP : 110.70.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4 6:54 PM (115.137.xxx.109)

    들어온지 3달밖에 안되었고..,주인이 어린이집은 사절이라하면 세입자 입장에선 달리 방도가 없어요.
    여러군데 내어놓고 자주 보여주는수 밖에요..
    주인은 아쉬울꺼 없는지라 이런경우 질질끌면서, 일반 세입자 중에서도 자기 구미 당기는 사람으로 골라서 넣을수도 있어요.

  • 2. ...
    '14.8.14 6:55 PM (118.221.xxx.62)

    별 방법이 없어요 기간 만료까진요
    어린이집 세주기 싫다면 할수 없지요

  • 3. ...
    '14.8.14 6:56 PM (118.221.xxx.62)

    부동산에 복비 좀더 주겠다고 하고 좀 부탁해보세요
    아니면 벽지라도 새로 해서 깨끗하면 좀 낫고요

  • 4. 바람돌이
    '14.8.14 7:03 PM (211.215.xxx.252) - 삭제된댓글

    그냥 열심히 집 보여주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 5. ..
    '14.8.14 7:10 PM (119.67.xxx.215)

    전혀 방법이 없어요.
    집주인이 택도 없는 이유로 거절하는 것도 아니고,
    직접 부동산에 컨택하셔서 적극적으로 세입자를 구하시는 것 정도가 최선이에요.

  • 6. 주인이요
    '14.8.14 7:14 PM (203.81.xxx.25) - 삭제된댓글

    빼줄 능력이 되면 말이나 해보세요
    복비 당연히 물어주고 적어도 3~5개윌 안에는
    집이 나가지 않겠느냐 그간에 월세를 보상 할테니
    빼주셔라 내가 사정상 이럴수밖에 없다 이해해주셔라
    라고 말이나 해보세요
    주인 입장에서야 급할건 없지만요
    님도 어느정도의 손해는 감수하시면서요

  • 7. 님이
    '14.8.14 8:03 PM (125.181.xxx.174)

    님 사정으로 계약을 파계 하게 된거라 방법이 없어요
    어치피 복비는 님 부담이지만 돈을 더 들여서라도 사람을 빨리 구하는 방법 밖에는 ...
    이럴때는 권리 관계를 가지고 말할게 아니라
    너무 급해서 그런다고 사정조로 빨리 나가게 할수는 없냐고 주인에게 부탁을 해야죠
    그렇게라도 뜻을 굽혀 어린이집 들어오는거 외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625 (세월호진상규명) 현직목사 “수덕사 예수 이름으로 무너질 것” 5 한강 2014/08/21 1,345
409624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부분 보신분... 2 . 2014/08/21 1,959
409623 남편에게 들은 서운한 맘 6 전업초딩맘 2014/08/21 2,474
409622 여학생 2명 뒤를 따라가는 김전지검장 사진 선명!!! 7 참맛 2014/08/21 5,344
409621 솔까... 전 여러분을 모릅니다만... 20 건너 마을 .. 2014/08/21 3,420
409620 남편에게 잘해주어야 겠어요. 4 sorry 2014/08/21 1,984
409619 (펌) 아이스 버킷의 좋은 예 5 연옌들아. .. 2014/08/21 1,515
409618 청와대 3,4급 행정관 2 ... 2014/08/21 1,330
409617 박근혜를 지목한 세월호 아이스 버킷이 시작됐어요 11 ..... 2014/08/21 3,961
409616 악질 친일파 후손들 답게 2 친일파 후손.. 2014/08/21 545
409615 책 많이 보시는 분들, 시력이 약해져서 잘 안보이는 것을 어찌 .. 7 .... 2014/08/21 1,602
409614 지금 정부와 여당이 하는짓들... 2 서글프다 2014/08/21 506
409613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아세요? 29 오호 2014/08/21 9,400
409612 관악구에 국제학교가 있나요? .. 2014/08/21 656
409611 이 노트북 수리하는것. 새로 사는것 중 뭐가 나을까요 13 컴잘아는분 2014/08/21 1,551
409610 뉴스마다 도배된 얼음물맞기 4 다다 2014/08/21 1,162
409609 동생 결혼 청첩장 문제예요. 11 결혼 2014/08/21 3,860
409608 6- 대통령이 살인자가 되려 하시나요? 6 ㅇㅇ 2014/08/21 856
409607 초2 여아 가슴 몽우리요... 3 ... 2014/08/21 5,565
409606 유민이 아버님이 돌아가신다면 우리도 가해자라고 생각합니다 17 만에 하나 2014/08/21 1,908
409605 제 생각이 맞는거죠? 7 2014/08/21 1,247
409604 아이들 안가지고 노는 장난감 기부 할 곳 있을까요? 6 장난감 2014/08/21 2,676
409603 세월호2-28) 실종자님들이 돌아오신다면 유민아빠도 힘이좀 날거.. 15 bluebe.. 2014/08/21 657
409602 "부끄러워서 늦었다" 언론인들, ‘특별법 제정.. 10 언론인도 동.. 2014/08/21 2,810
409601 사람이 죽어가는데도 만나주지도 않는다는건.. 13 ... 2014/08/21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