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아들 농구시켜보라는데...

진로고민 조회수 : 980
작성일 : 2014-08-09 14:15:17
초3아이인데 운동을 좋아하고 잘해요

또래보다 키도 크고 체격도 큰편이구요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태권도 축구 농구를 다 하다가

시간을 너무 뺏겨서 지금은 농구랑 축구만하는데 (하나 선택해서 그

만두게하는데 정말 애먹었습니다ㅠㅠ)

축구랑 농구도 잘하는 편이라 농구는 고학년하고 같이 하구요

학교에서 계속 계주대표였구

아이꿈은 한결같이 농구선수예요

그치만 남자애들이 저 나이때는 운동선수가 꿈인 경우가 많아서 전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다니고 있는 체육센터 선생님이 소질이 있다고 아이에게 엄마가 농

구선수시킬 생각 있는지 물어보고 오라고 했다는거예요

엄마가 오케이하면 농구하는 학교를 소개해줄수있다고요

아이는 들떠서 농구학교간다고 난리ㅠㅠ

근데 그런쪽으로 정보도 없고 벌써 진로를 정한다는게 맞는건지...

사실 아이가 운동에 계속 소질있으면 체대는 생각해본적 있지만

농구선수는 생각못해봤어요

주변에 운동선수쪽으로 아시는분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IP : 58.225.xxx.10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113 교황 “세월호 유족 고통 앞에서 중립지킬 수 없었다” 11 샬랄라 2014/08/19 2,198
    410112 로이터, 부자 성직자들 위선을 벗어라 강력 질책 2 홍길순네 2014/08/19 1,327
    410111 교황 방한 5일 낮은곳으로의 행보..한국주류에 경고메시지 1 노블리스오블.. 2014/08/19 915
    41011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8/19am] 세월호특별법 오늘도 흘려넘.. 1 lowsim.. 2014/08/19 848
    410109 서울에 8명 같이 묵을만한 숙소 있을까요? 1 굿모닝 2014/08/19 1,186
    410108 동네 소아과병원 부부 55 d 2014/08/19 18,398
    410107 동생이랑 친정엄마 모시고 병원을 다니고.... 10 동생이랑 2014/08/19 2,947
    410106 때 늦은 여름 휴가를 경북으로 가요. 5 휴가 2014/08/19 1,363
    410105 방아쇠무지 5 고민 2014/08/19 1,317
    410104 2014년 8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8/19 969
    410103 제일 웃겼던 댓글 4 댓글 2014/08/19 2,918
    410102 곰국에 기름기... 4 초보주부 2014/08/19 1,729
    410101 관리자에게 부탁하는거 1 짜증 2014/08/19 909
    410100 유민아빠 단식 그만하시고 14 의견 2014/08/19 2,071
    410099 교황님의 말씀 중 가장 감사드리는 대목 5 눈팅코팅 2014/08/19 1,931
    410098 신맛없는 고소하고 브드러운 커피는 어떠커피인가요? 11 커피 2014/08/19 5,467
    410097 해외맘 님들 한국 얼마만에 한번씩 나가시나요? 12 해외맘 2014/08/19 1,974
    410096 교황 "세월호 유족 고통 앞에서 중립지킬 수 없.. 13 브낰 2014/08/19 2,583
    410095 나인 진짜 7 이런드라마 2014/08/19 3,046
    410094 교황, 물질주의 나라에서 물질주의와의 전쟁을 선포 4 홍길순네 2014/08/19 1,311
    410093 아무렇지 않지 않은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아 보였다면.. 4 .. 2014/08/19 2,148
    410092 햇반 건강에 안 좋을까요? 58 ... 2014/08/19 42,163
    410091 고만고만한 서민들은 미래 어찌 준비해가야 할까요? 4 오뚜기불가는.. 2014/08/19 2,121
    410090 집에서 쓰시는 카트.. 어떤거 쓰세요? 2 독신녀 2014/08/19 1,612
    410089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건 정말 큰 고통이네요.. 8 2014/08/19 4,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