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어떡해야 할까요?

고민백번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4-08-08 19:20:17
맞벌이 부부.
남자는 40대 초반..
남편 직장이 경기가 안좋아 계속 인원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에요.
몇년째 회사내 같은 업무를 하던 사람들이 많이 명예퇴직을
자의로든 타의로든 진행되었구요.
이제 남편부서에 두사람 남아있는데 둘중 하나는 퇴사해야한다고 합니다.
남편과 과장급 직원한명 중 한사람..
과장급 직원은 아직 싱글이구요..
그 직원을 내보내고 회사를 계속 다니는것도 남편은 이런저런 시선이 걱정되고 싫은가바요.
하지만 저도 멋지게 당신이 나와~이 말이 입에서 안나오네요.
남편 전공 분야가 더이상 사람을 채용하지 않아서 동기들이나
이직한 사람들은 아직 자리를 못잡늣단 얘기가 들리거든요.
이런 상황이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편과 아래 과장 연봉 차이는 천만원 정도 될거 같아요.
잠깐 쉬는게 아니라 길어질까바 저는 아무말도 안나오네요...
IP : 223.62.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8.8 7:24 PM (211.209.xxx.23)

    끝까지 견디시라고..나오면 시베리아벌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092 세월호의 마지막 의혹은 박영선의 급변침 6 lowsim.. 2014/08/09 2,824
407091 불닭볶음면vs불낙볶음면 7 딸기라떼 2014/08/09 1,989
407090 길개들은 없는데 길냥이 들은 왜 많나요? 9 냠럄 2014/08/09 2,598
407089 박영선이 합리적 선택 했다고 봅니다.. 냉정히들 보시길... 흥.. 18 특별법 이유.. 2014/08/09 4,030
407088 아기 돌 답례품 좀 골라주세요 ㅠㅠ 15 아기엄마 2014/08/09 2,312
407087 1인 가구’ 증가 원인 ‘가족 가치 약화’․ 1 멍멍 2014/08/09 1,668
407086 야당 욕 먹어도 쌉니다. 14 주객전도 2014/08/09 1,936
407085 애들 봉사요 12월까지 아닌가요? 4 중학생 봉사.. 2014/08/09 1,265
407084 40대 중반의 남편 이야기 읽고 5 대화 2014/08/09 3,850
407083 시어머니께 말대꾸 뭐라하면 좋을까요? 40 말대꾸 2014/08/09 6,487
407082 사라진7시간>이 아니라, 20여시간 아닌가요~!! 8 닥시러 2014/08/09 2,218
407081 괜찮은 소파 문의 드려요 3 YummyO.. 2014/08/09 2,089
407080 풍뎅이 먹이고, 이 부러뜨리고..드러나는 엽기적 軍 가혹행위.... 가혹행위 2014/08/09 919
407079 바람 많이 불고 추워서 그러는데... 3 건너 마을 .. 2014/08/09 1,458
407078 유가족들은 의미 없다~~~ 3 ㅇㅇ 2014/08/09 1,229
407077 간단한 중국말을 알려주세요. 3 바질향 2014/08/09 3,410
407076 수학머리없는 초등 1학년 아이, 어떻게 이끌어주어야 할까요? 15 답답해요 2014/08/09 4,032
407075 1991년 5월또는 6월에 개봉한 영화 찾고싶어요 3 궁금해요 2014/08/09 1,229
407074 위 내시경 했는데.. 4 이러기도 하.. 2014/08/09 3,393
407073 제평휴가 5 아름다운미 2014/08/09 1,700
407072 아이 동네친구가 없는 경우도 있을까요? 6 아이교우 2014/08/09 3,283
407071 가지를 저장하는 법, 알려주세요 5 가지 2014/08/08 2,954
407070 TV 문학관의 추억. 9 태순이 2014/08/08 3,829
407069 대박 기적을 볼까?말까?.. 2014/08/08 1,147
407068 압구정고 (구 구정고)분위기가 어때요? 14 압구정 2014/08/08 8,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