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 ADHD 문의 하셨던 분 보세요

잭해머 조회수 : 5,468
작성일 : 2014-08-06 08:26:41
굳이 큰 병원에 가지 않으셔도 되고 일반 로컬 개업의 소규모 정신과 의원에서
성인ADHD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까운 동네 신경정신과 방문하시면 되구요
검사는 2~3시간 길게 걸리면 4시간 정도 걸리는 수도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빠르면 4,5일 일반적으로 일주일이나 10일 정도 걸려서 검사 결과가 나오구요
ADHD 검사 비용은 성인과 청소년 모두 똑같은 게 일반적입니다
싼 곳은 20만원대 후반에서 30만원, 검사비가 비싼 곳은 40만원대 후반인 곳도 있고
검사는 정신과 의사가 해주는 게 아니고 심리상담전문가와 함께 테스트 종이로 
진행합니다. 검사가 끝나고 일주일 뒤에쯤 심리평가보고서라는 걸 발급해주는데요
이 발급받은 평가보고서를 가지고 의사와 함께 상담을 하면서 ADHD 인지 아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P : 14.33.xxx.1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4.8.6 8:34 AM (223.62.xxx.27)

    그럼 결과 나오는대로 어떤 치료? 처방에 들어갑니까?

  • 2. 성인
    '14.8.6 8:41 AM (180.65.xxx.29)

    주의력 결핍은 치료 방법 없는걸로 알아요
    약도 성인은 내성때문에 처방도 아주 힘들게 하고
    방법이 별로 없을듯해요 애들도 초등 고학년이면 치료시기 늦었다고 하던데

  • 3. 러스
    '14.8.6 9:39 AM (118.35.xxx.209)

    약 성분은 두 가지가 있는데, 최근에 나온 성분은 내성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기존 약도 내성 같은거 잘 안생김... 진단이 맞다면 먹는 것과 안먹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라 할 수 있지만,,, 성인은 보험적용이 안되어 비용을 전액 본인 부담해야 함. 애들이 고학년이면 치료시기가 늦었다라고 하는 것은 병 자체의 문제가 아님. ADHD의 증상으로 말미암아 어릴 때 공부해야 할 기본을 공부하지 못해, 고학년에서 치료 받기 시작한다해도 저학년에서 습득해야 할 지식이 모자라 공부 따라가는게 어차피 힘들어 진다는 뜻임. 그 때 부터 약먹고, 저학년 공부를 차근차근 다시 하면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097 머리를 잘랐는데 너무 후회되요 ㅠㅠ 12 ㅇㅇ 2014/08/15 5,780
409096 쌀벌레에 대처하는 저의 개인적인 방법입니다 3 심플라이프 2014/08/15 2,363
409095 집회 중계 보고 계세요? 9 나거티브 2014/08/15 1,307
409094 팩트 티비 보는 중인데, 분신시도 하신 분이 있나봐요. 6 세월호 2014/08/15 2,150
409093 급)쌀벌레 생긴 쌀 보관법과 냉동밥 보관법 알려 주세요ㅠㅠㅠㅠ 6 쌀벌레 2014/08/15 2,680
409092 언젠가 우리 모두가 잊더라도... .... 2014/08/15 1,062
409091 부동산 명의변경문의 2 임차인 2014/08/15 1,261
409090 172cm 63kg 12 ... 2014/08/15 3,043
409089 [국민TV 8월 15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 1 lowsim.. 2014/08/15 715
409088 인연이란게 존재하나요? 8 ..... 2014/08/15 4,410
409087 현재 종각 근처 사진입니다. 7 ㅇㅇ 2014/08/15 2,745
409086 당뇨환자가 많아진 이유는요?? 12 멍멍 2014/08/15 5,738
409085 위생개념이 없는 직장동료 8 2014/08/15 3,405
409084 일본어 하시는 웹디자이너분 혹시 계실까요. 3 xdgasg.. 2014/08/15 1,219
409083 씻은 닭안심살..어디다 보관해야해요? 2 2014/08/15 1,009
409082 소액암으로 진단금받으면 일반암걸렸을때진단금못받나요 3 모모 2014/08/15 2,503
409081 노키즈존 논란에 묻습니다. 67 5세맘 2014/08/15 10,424
409080 이 순간이 꿈 이었으면... 11 친정엄마 2014/08/15 4,921
409079 춘천 반나절 다녀온 후기 2 춘천 2014/08/15 3,336
409078 드디어 물대포 등장 9 ee 2014/08/15 2,984
409077 남자에게 어느정도 자유를 허락하는게 서로에게 좋은건가요? 11 l모르겠음 2014/08/15 3,822
409076 커텐 가격 때문에 남편과 싸웠어요 21 ㄴㄴㄴㄴ 2014/08/15 20,034
409075 중간고사,기말고사 없는 초등학교는 '시험 성격의 시험'을 어떻게.. 4 별5 2014/08/15 1,608
409074 시간 안 채우는 실력있는 과외 선생님.. 49 엄마 2014/08/15 7,320
409073 종각이에요. 경찰이 막아서고 싸우고 있어요. 13 나거티브 2014/08/15 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