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남편 두고 하루 다녀오려구요. 미치겠어요.

하루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4-08-01 14:57:14

치닥거리하느라 정말 힘들고, 지겹고, 답답..

경북일대에

당일로 다녀오는 좀 속시원한 여행코스  없을까요~

차 갖고 가보려구요.

답답해 죽겠어요.

 

IP : 115.139.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 2:59 PM (121.181.xxx.223)

    문경정도면 어떨까요?

  • 2. ..
    '14.8.1 3:05 PM (115.178.xxx.253)

    요즘 휴가철이라 차가 많이 밀려요.

    여기 게시판에도 나온 파주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출판단지 - 지혜의 숲 - 열린도서관 가보시고
    헤이리, 그리고 명품아울렛에서 쇼핑하셔도 되구요.

  • 3. 제가
    '14.8.1 3:34 PM (125.186.xxx.25)

    제가 지금

    멘붕직전이에요

    좀 혼자 조용히 있어보고싶어요

  • 4. ..
    '14.8.1 3:35 PM (118.221.xxx.62)

    호텔에 하루 묵는게 조용히 있기엔 최고죠

  • 5.
    '14.8.1 4:28 PM (1.236.xxx.204)

    호텔 최고!
    저도 두딸에 낼부터 남편휴가 10일에 폭염까지 시작이네요. 두려워요 ㅜㅜ

  • 6. 네~
    '14.8.1 4:36 PM (211.60.xxx.133)

    윗분들 말씀대로..좋은 호텔에 투숙하세요...서비스 받고 아무 생각안하고..쉬고 그러세요~

  • 7. ...
    '14.8.1 4:42 PM (116.37.xxx.135)

    어딜가든 덥고 사람많고
    돌아다니느라 기름값 버리느니
    그냥 좋은호텔에서 여유를 즐기세요

  • 8.
    '14.8.1 4:46 PM (118.42.xxx.240)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린아기면 남편한테 좀 돌보라고 하고 님은 집에서 쉬는시간 확보하세요
    애가 좀 큰아이면 아이나 남편이나 각자 자기할일 알아서 하게 만들고 님은 좀 쉬는시간 가지시구요
    일일이 뒤치닥하는거 끝없고할짓 못되요
    얼른 독립시키세요 남편이나 애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468 공부습관없이 초등들어가도 될까요? 3 멋쟁이호빵 2014/08/18 1,661
408467 세월호틀별법!)챙김 못받는 스타일... 5 난... 2014/08/18 1,222
408466 세월호2-25일) 교황님도 잊지 않으시고 계시는 실종자님들,돌아.. 20 bluebe.. 2014/08/18 993
408465 후쿠오카 저렴하고 깨끗한 호텔 추천해주세요 7 깨끗한방 2014/08/18 2,098
408464 우리 엄마도 백화점에서 옷을 살 줄 아시는 구나. 2 ........ 2014/08/18 2,654
408463 화요비 요즘 뭐하나요? 2 반쪽 2014/08/18 1,732
408462 진짜 노후대비 어떻게 하셔요? 10 금융계 칼바.. 2014/08/18 6,237
408461 요즘 유치원생 7 세 활동 5 3 월부터... 2014/08/18 1,587
408460 싸구려 악세사리 오래 잘 쓰는 비결 있나요? 3 제가 2014/08/18 2,009
408459 알뜶 폰..어른도 신청할수 있나요.. 2 알뜰폰 2014/08/18 1,038
408458 이런뜻이... 18 뮤즈82 2014/08/18 3,821
408457 박근혜 개인 트레이너는 개인돈으로 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23 근데 2014/08/18 5,587
408456 도와주신 두부찌개로 밥도둑질하고 배 뚜딩뚜딩중입니다 5 ... 2014/08/18 3,747
408455 6학년 여학생이 읽을 책 12 비니다솜 2014/08/18 1,452
408454 가을 옷 사고 싶네요 가을온다 2014/08/18 988
408453 칠순 아버지께서 약간 손을 떠시는데... 8 걱정 2014/08/18 1,726
408452 제가 얼마전 겪은 진상 가족 25 아래 의자앉.. 2014/08/18 12,767
408451 왜 안그러나 했네요-"석촌동 남침땅굴 확인촉구 시민대회.. 25 아마 2014/08/18 3,930
408450 마누카 꿀은 어떻게 먹는 건가요? 7 심플라이프 2014/08/18 3,021
408449 영어도 그냥 재능의.종류라고 생각라면 좋겠어요 3 2014/08/18 1,734
408448 기미주근깨 시술 3 뽀양 2014/08/18 2,653
408447 [세월호 특별법제정] 길고양인데 공동현관앞에 매일 와요 9 저도고양이 2014/08/18 900
408446 손뉴스 보다가, 2 마니또 2014/08/18 2,319
408445 고등 딸아이 성격에 대해 조언 부탁드려요 10 2014/08/18 1,773
408444 '낡고 낡은 패션' 프란치스코 교황의 '청빈 스타일'도 화제 13 교황앓이 2014/08/18 3,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