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동 으로 보입시다.

간드락 조회수 : 825
작성일 : 2014-08-01 14:47:09

처음 글을 씁니다.

나름 의식있음에 만족하고 그저 이곳에 들어와 글을 읽으면서 같이 분노하고, 같이 울고, 같이 욕만 해왔고 작은 돈이나마 후원하는 걸로 만족하며 살았는데...

 

이젠 아닌 것 같네요.

 

뭐라도 하고싶어요,

행동으로

비록 곧 환갑인 아줌마지만 이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걱정하는 맘들을 모아 이제 소리내야하지 않을까요?

 

현명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우리가 할수 있는 일들을 가르쳐 주시면 이제 행동으로 보이고 싶어요.

 

선거 결과보면서 뭔가 이건 아닌데 싶구 실망스럽더군요.

 

알바 댓글도 다는데 우리라고 못할 것 없지 않나합니다.

 

뭐든지 하고싶어요.

 

이대로의 나라가 아닌 멋진 나라에서 울 손자들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IP : 175.207.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4.8.1 3:01 PM (112.169.xxx.10)

    82에 오면 맘통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위안을 삼았는데
    손학규 노회찬 이런 사람이 떨어지고 나경원이가 되다니 모두 82같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원희룡이 제주도에 중국투자자를 막은건 잘한듯싶고
    나라가 잘되길 바라는 소박한 마음으로 동감합니다

  • 2. ,,,
    '14.8.1 3:06 PM (112.169.xxx.10)

    제목을 좀 더 상세히 써보세요
    무슨 내용인지몰라 그냥 지나칠수있어요

  • 3.
    '14.8.1 5:16 PM (115.93.xxx.124)

    행동으로 해야죠.
    곧 교황님도 오시는데 (천주고신자는 아니지만~)
    곧 세상이 놀랄만한 일갈을 해주시면 좋겠어요.

    아직은 82에 와서 얘기하고 들을수 있어 다행이다 싶어요~

  • 4. 저도
    '14.8.1 8:56 PM (118.44.xxx.4)

    원글님과 비슷한 느낌 갖고 살아요.
    능력이 별로 없어 영향력도 없고 별볼일 없지만
    지금 생각엔 저같은 사람은 쪽수 보태주는 게 그나마 도움 주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참여하고 행동을 같이 하는 게 개인에겐 참 쉽지 않은 사회구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376 교황과 김영오씨 만나는 장면, 외국인들에겐... 극히 이 영상을.. 15 NewsPr.. 2014/08/16 5,642
409375 얼려먹는 세븐 맛있지 않나요 5 ... 2014/08/16 1,487
409374 프리랜서 생활은 이런걸까요 4 으아니챠 2014/08/16 2,174
409373 하도 명량 명량 하니까 13 다보진마시오.. 2014/08/16 2,861
409372 이런사람들 민폐에요? 아니에요? 25 어휴 ㅠ 2014/08/16 5,670
409371 비빔국수 남은 것 혹시 다른 음식으로 변신 가능할까요? 2 비빔국수 2014/08/16 926
409370 허리디스크 잘보는 대학병원 의사선생님좀 추천 부탁 드립니디ㅏ. 3 ... 2014/08/16 12,179
409369 두돌된 남아 장난감 추천좀 부탁드려요^^ 7 조언 2014/08/16 1,229
409368 스마트폰이 완전 고장으로 없으니 생활이 안되네요~ 4 0000 2014/08/16 1,515
409367 명량 재미 없는분은 무슨 영화가 재미있나요? 19 ... 2014/08/16 3,561
409366 왔다 장보리 처음보는데요.. 1 ㅇㅇ 2014/08/16 2,429
409365 안내상 연기 짱이네요 7 루비 2014/08/16 5,326
409364 안녕하세요~~가입한후 처음 글 씁니다ㅎㅎ 6 자유로운인간.. 2014/08/16 820
409363 교황, '34일째 단식' 유민아빠 직접 위로 3 샬랄라 2014/08/16 1,827
409362 만성으로 배아픈 분 계신가요? 1 걱정 2014/08/16 841
409361 오래된 시골 흙집 벌레 8 많나요? 2014/08/16 2,888
409360 뱃살 14 ㄱㄱ 2014/08/16 4,617
409359 시몬스 침대 사용하시는 분 한번 봐주세요 ~ 6 침대 2014/08/16 3,154
409358 빳빵에서 노유진의 까페 꼭 들어보세요 !! 2 강추합니다 2014/08/16 1,275
409357 캐리비안베이 준비물 좀 조언해주세요 3 오래간만에 2014/08/16 8,480
409356 사라진7시간>이 아니라,20여시간 아닌가요? 1 닥시러 2014/08/16 1,482
409355 어느 목사의 글 11 이런분도 2014/08/16 2,894
409354 주차하다가 차를 긁었어요ㅠ 11 급질문 2014/08/16 3,664
409353 검찰이 얼마나 경찰을 얕보고 발샅에 때만큼도 안 여기는데 ..... .... 2014/08/16 1,126
409352 광화문에서 삼천 배 시작했어요. 34 삼천 배 2014/08/16 4,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