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단 싸다고 생각한 농산물 좀 미리 사세요!

조회수 : 3,683
작성일 : 2014-08-01 04:03:12
올라오는 태풍 2개가 아무래도 한반도에 직접적 영향을 준다죠.
서민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1차 생산 가공물품에 대한 팁을 미리 드려요.
올해 '비바람 영향 없어 유례없는 대풍, 썩혀 버리는' ... 믿지만 말고,
일단 달포간 정도 먹던 가격으로 드실 분량  미리 주문하는것도 뭐 윈윈이겠네요.
글타고 많은 양 구입 '앙대요'~!

IP : 112.155.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포면
    '14.8.1 4:52 AM (58.143.xxx.236)

    15일인가요?
    저두 감사요

  • 2.
    '14.8.1 6:56 AM (203.226.xxx.114)

    달포면 한달 하고 보름 아닌가요?

  • 3. ..
    '14.8.1 7:13 AM (180.70.xxx.149)

    뭘 사야할까요? 물으면 지네집 식생활 생각해보고 사면 되지 하시겠지만 그래도 팁 좀..^^;;
    양파는 잔뜩 있고 감자는 잘 안먹어요.

  • 4. 보통
    '14.8.1 7:25 AM (175.211.xxx.251)

    그럴 경우 상추 열무 같은것들이 값이 널뛰기를
    하는데
    상추는 사놔도 며칠 못가고ㅎ
    열무김치나 담고 그래야지요.
    감자,양파같은건 어차피수확해서 저장된것들이
    나오는거니 그다지 날씨하고 상관이 없을테고요.

    보통 날씨 변덕스러울땐
    미리 김치 담고
    과일,야채들 사놓거죠.

  • 5. 예전
    '14.8.1 7:48 AM (115.139.xxx.56)

    예전에는 태풍온다하면,이거저거 준비하고 했는데,
    이제 다 귀찮네요.
    안먹음되고, 상황에 맞게 저렴한 식품들 사면되고..
    전 그래요^^:

  • 6. 진홍주
    '14.8.1 7:54 AM (221.154.xxx.165)

    이글보니 열무와 알타리사서 김치담가야겠어요
    귀찬아서 차일피일 미루고 묵은지 먹고 있었거든요

  • 7.
    '14.8.1 8:14 AM (110.47.xxx.111)

    저도 오늘 김치 담그려구요
    더워서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해야겠어요

  • 8. 저번 태풍 온다고
    '14.8.1 11:19 AM (121.88.xxx.86)

    오이 부추김치 , 열무 물김치 담가서 아직도 먹고 있어요. 무도 사놓고, 호박 가지 참외 복숭아 수박 반쪽도 거의 다 먹고 무 참외 호박만 남았어요.
    상추는 돼지고기 목살사다 미리 먹어 놓으면 없어도 견딜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873 유혹 뭐 저런 드라마를 8 드라마 2014/08/11 3,519
407872 입주청소가 나을까요? 도우미 아주머니가 나을까요? 8 바라바 2014/08/11 3,002
407871 헉~!! 오랜지맨의 실체....이래서 수사권 반대했나. 12 닥시러 2014/08/11 4,259
407870 편의점 떡볶이 먹고 남긴거 냉장고 넣어두면 내일 먹을수 있을까요.. 1 .... 2014/08/11 1,071
407869 33평이냐, 39평이냐? 12 아파트 고민.. 2014/08/11 3,952
407868 So Hot !!! 탱고춤 감상하세요 !!!!!!! 탱고춤 감상.. 2014/08/11 1,027
407867 세월호2-18일) 22일...이렇게 한분도 안돌아오시다니...얼.. 20 bluebe.. 2014/08/11 939
407866 부직포 밀대걸레 청소 2 ^^ 2014/08/11 1,952
407865 우리나라에서 먹는 망고는 왜 맛이 없죠? 10 .. 2014/08/11 3,265
407864 한국사정 잘 모르는 미국교포가 한국에서 알아둬야 할것 17 ........ 2014/08/11 3,615
407863 엄마라서 말할 수 있다 - 엄마 단체 기자회견 전문 9 엄마 2014/08/11 984
407862 장농면허 7년만에 연수받는데 지금 뭘할까요?ㅠ 2 2014/08/11 1,423
407861 몸불편한 엄마와 다닐만한 짧은 여행지 추천부탁드립니다 ^^ 6 짧은여행지 2014/08/11 1,491
407860 논산에 사는분들 세월호 도보 아빠들 응원해주세요 3 웃음보 2014/08/11 760
407859 윤일병- 군 검찰이 핵심 증인을 법정에 세우지 못하도록 막았다.. 7 빌어먹을 군.. 2014/08/11 1,470
407858 네살조카가 뮤지컬전에 안내했던 말들을 다기억해요ㅋ.. 11 귀여운조카 2014/08/11 2,440
407857 제가 잘하는거, 못하는거 ㅡ 못하는 것들이 요샌 참 절실해요 1 2014/08/11 884
407856 식당추천요 3 빵빵부 2014/08/11 952
407855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것 같다는 말.. 29 애밀링 2014/08/11 6,886
407854 4인식탁 사려구 하는데요. 식탁 2014/08/11 871
407853 수원외국인학교 어떤가요? 2 2014/08/11 1,299
407852 시원하고 맑은 미역국 도와주세요. 27 괜찮아 2014/08/11 5,976
407851 두돌 여아, 완구나 책 추천 부탁드려요 ,,,,,,.. 2014/08/11 813
407850 여주가 그렇게 많이 쓴가요????? 23 ㄱㄱㄱ 2014/08/11 4,642
407849 이런 경우 어찌해야하나요? 1 집문제 2014/08/11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