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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5년이내에 종이책은 지구에서 멸종한다..txt

.. 조회수 : 5,066
작성일 : 2014-07-27 16:06:26

 

 

"5년 이내에  종이책은 사라질 것이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니컬러스 네그로폰테 MIT 미디어랩 교수가 종이책의 종말을 예고했다.



MIT 미디어랩 창설자인 네그로폰테 교수는 지난 7일 열린 이 콘퍼런스에서 "여전히 많은 사람이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종이책은 죽었다"며 종이시대의 종언을 선언했다.

그것도 5년내 종이책이 사라질 것이란 예측이다. 그는 "종이책의 소멸이 진행되고 있으며 10년도 아닌 5년 내에 현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이책의 위기는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미래 미디어 학자가 공식 석상에서 종이책의 사망을 예견했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는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분위기다.



네그로폰테 교수는 "검색하기">아이패드와 e북 단말기에 기반을 둔 전자책이 종이책 시장을 잠식해 주류 매체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올해 들어 인터넷서점 아마존의 킨들용 전자책이 판매량에서 종이책을 추월한 사실을 근거로 제시했다.



최근 종이책이 처한 상황은 과거 필름과 아날로그 음반 시장에 비유됐다. 그는 "1980년대 모두가 필름시장이 사라진다고 했을 때 코닥은 이를 부정했지만 그런 일이 일어났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디지털 이미징 업체로 탈바꿈한 코닥은 올해 들어 74년 역사를 지닌 간판 필름 제품인 코닥크롬의 생산을 완전히 중단했다.

 

 


IP : 211.245.xxx.1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크하프
    '14.7.27 4:08 PM (64.138.xxx.90)

    이미 외국 학교들은 교과서를 아이패드로 다 옮겨서 아이들은 패드 하나만 들고 등교하는 일이 많으니...

  • 2. 존심
    '14.7.27 4:09 PM (175.210.xxx.133)

    5년은 너무 짧아 보입니다...

  • 3. ㅡㅡㅡ
    '14.7.27 4:12 PM (211.202.xxx.123)

    나는 전자책으로 책 못읽겠어요

    종이로 넘기는 느낌...그게 좋아서요... 아이패드 싫어요

  • 4. 일부 국가의
    '14.7.27 4:15 PM (110.70.xxx.143)

    교과서가 멸종되는 정도면 모를까 뻥이 심하네요. 그리고 따지고 들면 아직도 필름은 존재합니다만.

  • 5. 저사람이
    '14.7.27 4:15 PM (121.136.xxx.180)

    누구길래...
    저도 전자책싫어요

  • 6. 딴건 몰라도
    '14.7.27 4:19 PM (218.51.xxx.66)

    수험서 같은건 밑줄도 치고 형광펜도 치고 장기간 들여다봐야되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하루 10시간씩 아이패드나 전자책을 매일매일 2~3년씩 들여다보고있으면 눈이 장난아니게 망가질꺼 같은데

  • 7. 베이지
    '14.7.27 4:20 PM (115.126.xxx.100)

    전 필름카메라 아직 쓰고 있는데요?
    물론 소수의 매니아들이 쓰고 있는거지만 절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필름카메라 동호회가 우리나라만 해도 아직 얼마나 많은데요.
    아날로그로 직접 현상, 인화 다 하고 있는데..사라졌다니요~ㅎㅎ

  • 8. 뭔헛소리
    '14.7.27 4:23 PM (125.138.xxx.176)

    50년이라면 그럴까??싶지만
    5년이라니..나참

  • 9. ...
    '14.7.27 4:23 PM (1.244.xxx.132)

    책이 사망한거아닌가요?
    종이책이 아니라.

    사실 지금도 정보습득같은 건 멀티미디어로
    많이들 하지요.

    종이책도 절대 멸종하진 않을듯.

    다들 엠피쓰리들어도
    한쪽에선 억대 오디오시스템을 사니까요.

    다만 점점 종이책 발행이 줄긴하겠죠.
    소장가치없는 것들은 그편이 낫잖아요.

  • 10. 우리 나라가...
    '14.7.27 4:31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가장 전자책 보급률이 낮은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성인들이 책을 많이 안 읽기도 하고
    종이책에 대한 애착도 유달리 큰 거 같애요.

    미국은 정말 얼마 안 가 그렇게 될지도 모른단 생각 듭니다.

  • 11. ㅇㅇ
    '14.7.27 4:38 PM (124.53.xxx.26)

    우리나란 애초에 책을 편리하게 읽으려는 사람이 잘 없죠. 소장하기를 좋아하고요. 문고판 페이퍼백 같은 게 없잖아요. 종이책이 사라질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전자책은 눈에 안 좋진 않다고 하더라고요. 아이패드 같은 화면이 아니고

  • 12. ...
    '14.7.27 4:39 PM (203.244.xxx.28)

    2009년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전혀 가당치 않은 얘기는 아니에요.
    그만큼 세상은 빨리 변하고, 종이책이 드물어 지는 시기는 오긴 올거에요.

    가격 형성에 따라 시기는 얼마든지...
    킨들을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아직 아이패드 정도만되도 종이보다는 눈이 아프고, 무게도 책보다 무겁고...
    개인적으론 아직 종이책이 좋지만... 대세는 곧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 13. ...
    '14.7.27 4:40 PM (203.244.xxx.28)

    멸종한다에 초첨을 두시고 반박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의미는 아니겠죠.

    지금의 mp3로 듣는 사람 vs LP로 듣는 사람 정도 수준 된다는 것이죠.

  • 14. 500년 지나도 멸종 안 함
    '14.7.27 4:48 PM (203.247.xxx.20)

    5천년 지나도 멸종 안 함에 한 표

  • 15. 땡큐 스티브
    '14.7.27 4:54 PM (86.6.xxx.207)

    전자책 애호가 입니다.
    마흔 후반이구요.
    눈도 아프고 종이책의 질감 이런게 좋아서 종이책을 늘 읽었는데
    전자책을 접한순간부터 전자책 잔양론자 입니다.
    아이패드 한개에 현재 책이 수백권 들어가 있구요
    일반서점에서 구하기 힘든책 금방 다운받을수 있고,
    집에 책 쌓아두지 않아도 되어서 답답하지 않네요.
    사는곳이 대학으로 유명한 곳이라 이웃집들 보면 벽면 가득 책들이 많은집들도 심심찮게 보는데
    좋아보기기는 하지만 전 지금이 좋네요.
    외국이나 다른 곳을 갈때도 내가 좋아하는 책 몇백권을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그 편리함에 스티브 잡스에게 매일 찬양을 보냅니다.
    회사에서도 모니터를 봐야 하고 전자책을 읽느라 눈은 좀 아프기는 해도
    글자 크기나 음양이 조절 가능해서 조절이 불가능한 종이책 보다는 편한 면도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무겁지 않아서 좋구요.

  • 16.
    '14.7.27 4:58 PM (116.125.xxx.180)

    우리나란 문제집 때문에 안없어져요 ㅋ

  • 17. 땡큐 스티브
    '14.7.27 4:58 PM (86.6.xxx.207)

    킨들도 마찬가지인데 전 킨들 쓰다가 아이패드 씁니다.
    화면이 킨들보다 조금 더 코 무엇보다도 아마존이 아닌 다른 e book 판매처에서 파는 책들이 쌀경우 nook 이나 kobo 로 다운 받아야 하더군요.
    전환하는 방법이 있다고는 하는데 귀찮키도 해서 그냥 아이패드로 두개 다 다운 받아놓은뒤 씁니다.
    정말 신세계라고 할수 있어요.

  • 18. 절대
    '14.7.27 4:59 PM (116.36.xxx.132)

    없어지지 않을듯
    전 전자책은 못읽어요

  • 19. 글씨요
    '14.7.27 5:07 PM (182.221.xxx.59)

    전자책은 필요한 부분만 찾아볼 때면 모를까 .
    전자책은 절대 대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죠.
    일부분은 변하겠지만 종이책이 멸종할순 없다고 봐요

  • 20. ....
    '14.7.27 5:15 PM (121.181.xxx.223)

    멸종 안해요~전자책 완전 불편

  • 21. 40초반
    '14.7.27 5:15 PM (117.111.xxx.111)

    전자책 읽은후론 종이책 안읽습니다
    우선 매번 책을 들고다녀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요
    아이패드나 것도 귀찮으면 스마트폰으로 언제든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책을 볼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40중반인 남편은 많을땐 책을 한달에 백만원어치도
    사는데 온집안에 책이라 숨이막혀서 전자책 권했어요
    첨엔 무시하더니 이젠 너무 좋다하네요
    뭔가 새로운 세상을 만난 느낌~^^
    아직 애들은 어려서 종이책 사주지만 애들도 좀 크면
    전자책보라할거에요

  • 22. 땡큐 스티브
    '14.7.27 5:20 PM (86.6.xxx.207)

    위의 분 말씀처럼 mp3 를 쓰느냐 lp 를 쓰느냐로 보면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자책을 그리고 마니아는 종이책을... 이런 식으루요.
    나이든 세대 일수록 종이책이 익숙하지만 현재의 어린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익숙한 상태에서 성인이 되었을때
    지금의 성인들 보다는 더 전자책이 익숙해 져 있을수도 있거든요.
    코닥이 정말이지 필림을 버리지 않을려고 몸부림을 쳤지만 어쩔수 없이 디지털로 전환 한 것처럼
    일부 매니아가 아닌 일반인들은 전자책 쪽으로 가지 않을까요?
    제가 사는 곳에서는 전국 체인 이던 책방이 문을 닫은지 몇년이 됩니다.
    늘 가던 곳이라 슬펐지만 그 회사도 세월의 흐름을 이기지 못 했던 것 이지여.

  • 23. ...
    '14.7.27 5:22 PM (58.225.xxx.159)

    시력 보호를 위해서 전자책은 사양합니다.

  • 24. 자연보호
    '14.7.27 5:24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하자고 일회용백 대신 에코백 쓰고,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쓰고, 기저귀도 천으로 쓰는 노력을 하는데 왜 책은 종이책을 고집하나요?
    펄프나무의 희생과 수입비용을 줄이자는 캠페인에서 책만 제외인가요?
    전자책 사용해보니 참 편하고 자연보호에 일조해서 매력적인데 왜 폄하하고 종이책만 고집하시나요?
    자연보호를 위해서라도 전자책 양성하는거 좋잖아요.

  • 25. 나무
    '14.7.27 5:50 PM (121.169.xxx.139)

    전자책이 아쉬울 때 있어요.
    책 한 번 읽고 찾아보고 싶은 부분 찾을 때요.
    포스트 잇을 붙여놓으며 읽었지만
    그 포스트잇이 수십개가 넘어버리면 그것도 의미가 없더군요.
    읽은 책 다시 검색해볼 때는 전자책이 좋겠던데요

  • 26. ....
    '14.7.27 5:50 PM (118.176.xxx.254)

    책은 읽고 싶은데..휴대성이 떨어지고
    스마트폰5인치로 글자 최대한 크게 해서 책 읽는데도 눈이 아프고 가독성이 떨어져
    독서전용 킨들페이퍼 검색하다가 국내에서 제작한 ..
    크레마터치,, 크레마샤인.. 크레마원 중 하나 살려고 생각중입니다.
    생각보다는 저렴한 것부터 최신판까지 다양하고 7월말까지 이벤트도 하고 해서
    내일 주문할려구요..장단점은 뭐든 다 있더만요..

  • 27. Dd
    '14.7.27 5:52 PM (174.239.xxx.88)

    수학같이 풀이 과정 써 넣으면서 공부하는 거 아니면 솔직히 일반 책들은 전자책이 대신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거 이해 못하겠어요.
    일단 밝으니 잘 보이고요, 이건 노안이 온 나이의 저에게는 종이책을 던져버릴 만한 장점이었죠.
    물론 글씨 크기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
    형광펜 줄긋기 물론 할 수 있고, 가격 싸고요.
    부피 덜 차지하고요.
    필름 카메라 쓰는 사람이 있듯 종이 책이 없어지진 않겠지만 전자책이 일반화가 되는 건 정말 앞으로 5년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전자책을 지향하기 시작한 건 20년도 훨씬 더 된 거잖아요.

  • 28. 땡큐 스티브
    '14.7.27 5:57 PM (86.6.xxx.207)

    하하
    ㅇㅇ님, 제가 고등학교때 클라식 매니아 남 선생님이 계셨어요.
    그때가 cd가 발매 되기 몇년 전 이었는데, 그분은 cd의 완벽함이 주는 불편함을 말씀하시면서 lp의
    장점 이런점을 아무것도ㅜ모르던 저희들에게 설파 하셨는데 - 그분이 말한 완벽함은 cd는 lp 와 달리
    스크래치가ㅡ나지 않고 뭐 이런 점과 그때 당시에 아마 매니아ㅡ이셨던 그 선생님은
    잡지를 통해 그 존재를 일반인 보다 먼저 알고 계셨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거부감을 표명 하셨는데
    그분과 달리 cd가 나온뒤 lp 에 그다지 애착이 없었던 저는 cd 가 주는 편안함, 신기함에ㅡ더 환호 했었어요.
    전자책 역시 어린 세대 일수록 더 빨리 전자책이나 컴퓨터에 노출되었기에 기성 세대 보다는 거부감이 적어서
    쉽게 받아들일것 이라 생각해요.

    완전히 종이책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책방이 책방만으로 살아남기가 힘들다는것에는 전 동의 합니다.

  • 29. 나무
    '14.7.27 6:05 PM (121.169.xxx.139)

    저기 위에 크레마터치 사신다는 분이요...
    전자북이 의외로 비싸더라구요.
    책 모임을 하고 있어서 책을 계속 구매해야 되거든요.
    동네 모임이라 이용 도서관이 같아서 도서관 대출은
    거의 불가능 해요
    전자북 장점에 경제적인 것은 안들어가는 거지요?

  • 30. 저도
    '14.7.27 6:07 PM (122.254.xxx.70)

    활자 중독인데 이젠 주로 전자책을 봅니다. 책을 사면 들고 다니기가 힘들어요. 제가 지난 6, 7년을 해외에서 여기 저기 이사를 많이 다녔느데 제일 처치 곤란한 것중에 하나가 책이 었어요. 버리기는 아깝지만 부피나 무게 때문에 부담스러워서 어느날 아마존에서 킨들을 샀어요. 그게 한 5년전 쯤인데 그 이후로 신세계가 열려서 이젠 종이책이 잘 손에 쥐어지지 않을 정도에요. 킨들 도둑 맞은 후 아이패드를 샀는데 항상 끼고 다닙니다. 그리고 핸드폰에도 다운 받아서 읽고 오디오북 폰에 저장해서 듣고 다녀요.

  • 31. ....
    '14.7.27 6:09 PM (118.176.xxx.254)

    ㄴ저는 도서사이트에서 판매하는 ebook 보다는
    제 취미생활인 동인지소설..다운 받아 놓은 것을
    읽을려는게 주 목적이에요..
    동인지소설책을 많이 구매하는데...책 쌓이는게 장난 아니라..
    동인지도 ebook으로 많이 나오고 있고 책값의 절반 가격이라
    만족하고 있어요..

  • 32. 땡큐 스티브
    '14.7.27 6:14 PM (86.6.xxx.207)

    나무님,
    제가 외국이라 한국 사정은 잘 모르겠는데요
    일단 전자책은 종이책에 비해 가격이 쌉니다.
    아마존이나 또는 다른 전자책 서점을 이용 하면요.
    책 공유 싸이트도 많아서 왠만한 클라식은 공짜로 다운을 받을수 있구요.
    전자책 사기전에 맛보기 페이지가 있어서 그걸 읽어보고 구입이 가능해요.
    나이가 드니 외출도 싫어지는데 집에서 모든것이 가능해서 더 좋아요.
    전자책 보다는 타블렛이나 아이패드로 앱을 다운 받는것이 더 싸지 않나요??? ( 이 부분은 잘 몰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한국도 계층이 넓어지면 전자책 보급이 더 싸질거라 생각되요.

  • 33. 홍두아가씨
    '14.7.27 6:18 PM (182.213.xxx.238)

    전자책 선호하시는 분들께 궁금한 점 있습니다.

    전자책 보다가 페이지 이동할 때는 어떻게 하나요?
    예를 들어, 앞서 읽었던 페이지에서 특정 구문이 문득 떠올라 찾아가려 할 때(하지만 굳이 하일라이트 표시하지 않은)
    일반 책에서는 페이지를 스르륵 넘기며 스캔하며 찾을 수 있지만, 전자책에서도 그게 가능한가요?
    페이지 넘김이 불편할 것 같아서요.
    그 점만 해소되면 저도 전자책으로 돌아설 것 같긴 합니다.

  • 34. 어머나님
    '14.7.27 6:29 P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

    일회용이 포인트가 아니고 기저귀 등등이 다 펄프가 재료라는게 포인트죠
    제가 아는 언니는 변호사 일하는 것도 바쁜데 펄프나무의 희생을 막겠다고 천기저귀 빨아서 쓰는거 보고 참 숙연하기까지 했어요. 책도 당연히 전자책으로 읽고요.
    전자책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익숙하면 오히려 더 장점이 클 수도 있어요. 집에 책 쌓여있지도 않고, 책갈피 기능, 형광펜으로 긋는 기능 등등 참 좋거든요. 지울 수도 있고...

  • 35. 땡큐 스티브
    '14.7.27 6:40 PM (86.6.xxx.207)

    혼자 도배를 ㅡㅡ;;;

    홍두 아가씨님, 챕터를 아시면 목록, 챕터 이런식으로 찾으실수 있고, 단어 검색으로도 가능하고 아니면 책 아래나 윗 쪽에 읽은만큼 바로미터 같은게 있어서 그것을 손가락으로 밀면 대랙 원하시는 것을 찾으실수 있어요.

  • 36. ㅇㅇ
    '14.7.27 6:47 PM (223.62.xxx.8)

    아이패드는 킨들이랑 눈피로감이 다른 가요? 킨들이 우수한 것인지? 그리고 전자책의 경우 도서 대여는 가능한가요? 급 땡기네요

  • 37. ---
    '14.7.27 6:58 PM (61.4.xxx.88)

    저는 책장 넘기는 게 좋아요. 전자책 편리할지는 몰라도 운치는 없죠. 소장하면서 보고 싶은 그 맛은 절대 전자책이 흉내낼 수 없는 것.

  • 38. ~~
    '14.7.27 7:14 PM (58.140.xxx.162)

    세계적인.. 이런 사람들, 아님 말고.. 잘 해요.ㅎ

    새로 뭐가 아무리 나와도 라이브공연 사라지지 않은 것처럼 종이책 살아 남을 것 같아요. 신문하고는 또 다른 역할이니..

  • 39. 땡큐 스티브
    '14.7.27 7:24 PM (86.6.xxx.207)

    킨들이나 아이패드나 둘다 조절이 가능해서 크게 다를바 없어요.
    전 편리함 때문에 아이패드로 갈아탔거든요.
    아마존에서 도서대여도 가능합니다.
    프라임 멤버는요.
    한국은 좀 더 있어야 가능해 지지 않을까요.

  • 40. 나무
    '14.7.27 9:16 PM (121.169.xxx.139)

    홍두 아가씨님... 모임에서 한 명만 전자북이고 나머지는 종이책이에요.
    얘기를 나누다보면 미처 체크해놓지 못한 페이지를 찾을 일이 꼭 생기는데 전자북 갖고 있는 사람이 항상 제일 먼저 찾더군요.

    전자북... 보시는 분들, 아시고 계신 정보들 아무거라도 다 말씀해주세요.
    제 스마트폰이 GPro2라고 화면이 비교적 큰데요,
    무료샘플 책을 보노라면 글자가 너무 커서 오히려 줄여서 보게 됩니다.
    매번 줄이려니 그것도 귀찮던데요.
    근시라서 책을 볼 때는 안경을 벗거나 독서용 안경을 씁니다.
    안경을 벗으면 초점 맞는 거리 범위가 확 좁아져서
    글자 크기가 굉장히 중요해요. 전자북이 종이책 글자보다 큰 거 같은데 그게 편하지만은 않더군요.

    보니까,
    인터넷 서점용의 전자북, 테블릿피씨의 전자북...
    다 다른가봐요..

  • 41. 땡큐 스티브
    '14.7.27 9:51 PM (86.6.xxx.207)

    나무님,
    다 같아요.
    글 크기는 설정을 할수가 있어요.
    스맛트폰은 제 눈에는 너무 작은지라 아이패드만 이용하는데요
    글자의 체, 크기, 음영 다 조절이 가능해요.

    기본적으로는 같은데 아마존은 킨들에서 받을수 있고 눅에 아마존에서 산 책을 넣을려면 앱을 깔아서 전환을 해야해요.
    그게 귀찮아서 전 그냥 아이패드로 둘다 다운받아 쓰거든요.
    그게

  • 42.
    '14.7.27 10:07 PM (39.7.xxx.51)

    전 요즘 영어로 된 책은 킨들이나 아이패드 아이북스로만 책 읽어요. 공간 절약돼서 좋아요. 우리말 서적도 전자책으로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 43. 땡큐 스티브
    '14.7.28 12:17 AM (86.6.xxx.207)

    하하
    ㅇㅇ님,
    한 세대면 30 년인데
    우리내기 할까요?
    전 오년이면 종이책의 사용량이 급격히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장서나 소장용이 아닌 책들은 오년내에 70 프로 이상이 줄거라 생각해요.
    여기선 전자책 들고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심심찮게 보이거든요.

  • 44. 나무
    '14.7.28 12:25 AM (121.169.xxx.139)

    종이책은 나무로 만들어진다...
    이 사실은 여타 종이책의 많은 장점을 날려버릴 거 같습니다.

  • 45. ....
    '14.7.28 2:15 AM (124.49.xxx.14)

    전자책이 대세론

  • 46. 전자잉크
    '14.7.28 5:37 AM (71.35.xxx.216)

    전 킨들, 아이패드 미니 있는데 아이패드는 눈이 피로해서 아이패드로는 안 보고 킨들로 책 봐요. 킨들은 lcd 처럼 불빛이 나오는게 아니고 검은색 물질이 흰색 바탕에 글씨 모양대로 모양을 바꾸는 전자잉크 방식이라 눈이 안 피로해요. 빛이 나오는게 아니라 어두우면 책처럼 볼 수 없고요 직사광선 밑에서도 종이책처럼 문제 없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킨들파이어는 칼라가 되면서 lcd 화면이라서 아이패드나 마찬가지로 눈이 피로하고요 책 보기에는 그냥 킨들이 훨씬 좋아요.

  • 47. 전자&종이
    '14.7.28 2:07 PM (61.111.xxx.254)

    제가 들었던 강의? 읽었던 책? 어디였는지 잘 기억 안나지만-
    대세는 전자책으로 가겠지만,
    종이의 질감이랄까 넘기는 느낌이랄까 여튼 종이책의 묘미(?)를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서-
    종이같은 전자책이 발명될 것이다- 했었어요~
    보기엔 그냥 종이책이지만, 새로운 내용을 다운받으면 새로운 책으로 돌변하는거죠 ^^;;
    아직은 그렇게 얇고 종이와 비슷한 재질의 디스플레이가 없어서 힘들겠지만-
    나중에는 혹은 언젠가는 나올법하지 않나요? ^^
    저도 전자책으로 읽으면 눈이 피곤해서, 나온다면 하나 사고싶네... 생각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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