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해결되는게 없구나
얼마나 살고 싶었니.
하고 싶은게 많았겠니
너희들 영혼이라도 달래줄려면 우리가 노력해야 했었는데
잊지 말았어야 했는데.
며칠전에 캐리비안베이 다녀오면서
파도풀장에 가 넘실거리는 파도에 웃다가
갑자기 소름이 끼쳤어
그냥 너희들 생각이 나서
아직 즐길때가 아닌데 잊고 있었어
미안해..애들아..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진심으로 슬프고 마음을 다해 애도합니다.
물놀이파크의 그 파도풀이 넘 싫고 무서웠어요.
집채만한 파도가 몰려올때 느꼈던 그 두려움을 잊을 수가 없는데...
아가들아..
얼마나 무섭고 끔찍했었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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