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아이 영어 레벨테스트 너무 안나왔어요.

영어 조회수 : 12,543
작성일 : 2014-07-22 18:31:05
어릴적 해외에서 살았구요
학원은 한 번도 안보내봤어요.
그동안 계속 원어민 샘이랑 일주일에 두번
영어로 수업했어요.
주니어 토플 보고 한국식 문법책 보고
소설책읽고 보카 공부하구요.
나름 빠짐없이 한다고 했는데 원어민샘 구하는 것도
힘들고 해서 학원보내려고
최선 어학원 레벨테스트 했는데
테스트결과가 너무 안좋아요.
시험이 어려울 건 예상했는데 성적이 평균에도 못미쳐서
제일 낫은 레벨 배정받았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원어민 샘하고 100% 의사소통이 되는 아이인데
심지어 리스닝 파트도 평균보다 낮아요. ㅜㅜ
IP : 223.62.xxx.2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2 6:34 PM (27.1.xxx.11)

    그 학원 시험유형에 적응이 안되어서일수도 있으니까요,마음에 든 학원이라면 등록해 열심히 쭉 레벨업하면 됩니다!

  • 2. 원글
    '14.7.22 6:34 PM (223.62.xxx.27)

    중학문법책은 3800제 다 봤어요. 아이가 쉽다고 그냥 풀어버리더라구요.

  • 3.
    '14.7.22 6:36 PM (39.7.xxx.111)

    엄마 귀엔 100프로지 애가 문법 하나도 모르고 단어만 나열해도 원어민하고 의사소통해요
    한국인한테 배우세요
    외국살다와도어릴때다녀오면그닥잘못하더라구요

  • 4. ....
    '14.7.22 6:38 PM (116.125.xxx.180)

    애가 그냥 영어 수준이 낮으거예요
    외국다녀오고 학원을 안보내다니 무모하셨네요
    정신 바짝 차리고 학원이든 과외든 열심히 시키세요

  • 5. 원글
    '14.7.22 6:40 PM (223.62.xxx.27)

    저도 영어는 원어민 수준으로 하는데 아이랑 얘기해보면 영어 잘해요.

  • 6. 그런아이를
    '14.7.22 6:42 PM (94.56.xxx.167)

    왜 한국식 영어학원인 최선을 보내세요?
    ILE, 렉스킴에 가서 다시 레벨테스트를 해보세요.

  • 7. ....
    '14.7.22 6:43 PM (116.125.xxx.180)

    님이 정말 원어민 수준이면 집에서 영어 쓰면 저절로 되지않나요? 굳이 원어민 과외할필요있나요????

  • 8. 초5엄마
    '14.7.22 6:43 PM (203.226.xxx.34)

    첫댓글님 말이 맞아요. 시험형식과 유형에 익숙지않아서이구요... 곧 레벨업 주욱 될거예요..

  • 9. ..
    '14.7.22 6:44 PM (211.49.xxx.251)

    앗 윗님과 똑같은 의견..윗님 찌찌뽕이어요..
    ile같은데 보내세요..

  • 10.
    '14.7.22 6:44 PM (121.136.xxx.180)

    다니다보면 레벨을 팍팍 뛰어넘을꺼 같은데요
    윗님 말씀처럼 다른곳도 테스트해보세요

  • 11. ....님
    '14.7.22 6:45 PM (94.56.xxx.167)

    대한민국 국민이면 온 가족이 집에서 다 한글을 유창하게 쓰고 읽는데 왜 국어시험 성적 낮아 국어학원 언어학원을 보내나요?

  • 12. ....
    '14.7.22 6:48 PM (116.125.xxx.180)

    우리가 한글 가르치거나 어떻게 읽는지 가르치진 않잖아요? 비교가 다른거죠..
    여기서 영어는 읽고 쓰고 말하고 듣고 이런거잖아요
    국어학원에서 가르치는 언어논리 문법 고전 이런게 아니라요

  • 13. 학원
    '14.7.22 6:54 PM (122.35.xxx.217)

    시험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요.
    아쉬우면 다른곳도 한번 시험을 쳐보세요.

    어느곳에서 어떤결과가 나오든. 최고 결과는 기대하기 힘들거에요.
    그러나 귀국한 애들은 훨씬 빠른 속도록 적응하고 따라 잡아요.
    원글님이 그리 느끼셨다면 천천히 믿어보고 학원에 적응시키시면 될것 같아요.

  • 14. 시험유형에
    '14.7.22 7:20 PM (188.29.xxx.72)

    익숙하지 않아서예요
    영어회화 잘한다고 토익 만점받지 않잖아요

  • 15. 올해 최선
    '14.7.22 7:46 PM (58.141.xxx.58)

    저희 애 중 1 영어 시험 다 백점이었고 전교 10등 이었는데도
    최선 레벨 테스트에서 a3나왔었어요..ㅎㅎㅎ
    테스트가 쉽지 않더라구요..접해본 적이 없으니...
    근데 잘 하니 한달만에 착실히 레벨 업 또 한달에 레벨 업해서 지금 a1이에요..
    지금도 근데 테스트 비슷한 형성 평가 점수는 좋지 않아요..
    이번에 메이저는 못올라 갔어요...ㅎㅎ
    최선이 빡세긴 한데..적응하면 애들 실력향상엔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16. 최선
    '14.7.22 8:20 PM (218.147.xxx.148)

    한달에 레벨업은 안되구요 교재때문에6개월 단위로 올리던데요
    그렇게 위에서4빈째반에서 시작해
    2년만에 송스클라스되었네요

  • 17.
    '14.7.22 8:33 PM (116.33.xxx.68)

    거기 완전 사기같아요
    시험을무슨그따위로 내나요
    다른학원가서테스트보세요
    아이영어실력이부족해서그런것아니에요
    그학원상술이에요
    다른학원가장높은반에있어도 테스트보면 최하위반나와요

  • 18. 청사포
    '14.7.22 8:35 PM (211.177.xxx.14)

    그 학원 가서 적응되면 잘하게 되어요...우리 애도 목동에서 그런 경험 했는데 외고 갔어요..

  • 19. 상술입니다
    '14.7.22 11:15 PM (223.33.xxx.89) - 삭제된댓글

    학원가 상술이에요.
    전에 EBS 다큐에서 취재했는데 그 레벨테스트 일부러 꼬아내서
    불안감 조성하고 학원 다니게 만들거나 학원 못끊게 만드는거..
    그때 다큐에 나왔던 내용은 학원가 레벨테스트 문제
    멀쩡한 같은 나이 미국 학생들도 틀렸어요..
    그럼 말 다한거죠. 뭐.
    그냥 그 학원 시험을 잘치는것과 영어를 잘하는건 별개의 문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922 Oh~Stand by me~ 1 딸기라떼 2014/08/12 830
407921 이지아데뷔시킨배우는? 15 2014/08/12 13,076
407920 팔자탓.... 4 팔자 2014/08/12 1,607
407919 컴퓨터 반응속도가 갑자기 확- 느려졌어요. 1 도와주세요~.. 2014/08/12 1,934
407918 세월호 사고났다는 뉴스봤던날 기억나요 15 그때 2014/08/12 3,846
407917 영어공부에 관해서 5 ........ 2014/08/12 1,323
407916 이지아의 공부 이은성의 공부 35 ... 2014/08/12 24,214
407915 알려야 하나요? 1 친구 2014/08/12 917
407914 미국에서 박사 마치면 앞날이 창창 한가요? 10 월월 2014/08/12 3,161
407913 고1 여학생 영어과외선생님 구해요. 3 영어과외 2014/08/12 1,340
407912 이에 뭐 끼면 스케일링 하면 되나요? 3 2014/08/12 1,710
407911 다른 사람글에 비아냥대고 무시하는 비매너 뭔가요? 3 무례함 2014/08/12 1,248
407910 패브릭 쇼파 관리가 될까요? 사도 될런지... 2 쇼파 2014/08/12 3,265
407909 정두언이 증인이라네요~!! 박그네와 최태민.ㄷㄷㄷ 30 닥시러 2014/08/12 20,138
407908 서태지도 나와야겠네 12 때로는 2014/08/12 3,349
407907 석모도, 양평 두물머리, 춘천 소양강 여기서 딱 한 곳만 갈 수.. 4 00 2014/08/12 2,229
407906 오키나와에 너무 가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13 2014/08/12 3,902
407905 이지아가 김태희보다 더 똑똑해보여요 51 ... 2014/08/12 19,754
407904 주식 하시는 분들께 문의 드려요. 7 ^^ 2014/08/12 1,892
407903 자식에게서 어떻게 독립하셨어요? 6 자삭 2014/08/12 2,731
407902 김구 선생의 숙청 친일파 1호 5 ... 2014/08/12 1,675
407901 강원도 여행.. 처음이라 조언부탁드려요~ 2 태희맘 2014/08/12 979
407900 반바지 기장이 23cm이면..파격적인거죠 5 . 2014/08/12 1,252
407899 전업맘은 어디까지 아이를 케어해야하나요? 26 전업엄마 2014/08/12 4,860
407898 빌트인가스렌지가 사이즈가 다 다르네요 4 이런 2014/08/12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