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인테리어 후 욕실 냄새

땡글이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14-07-22 07:16:56
작년 10월에 살고 있던 아파트 올수리를 했습니다 그 후로 안방 욕실에서 계속 악취가 나는 거예요 단순히 하수구 냄새로 생각하고 문을 닫고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가 올 봄부터 하수구를 막고 자주 사용을 했는대요 냄새가 심해져서 혹시 변기에서 나는 냄샌가 싶어서 변기 세정제를 넣어 봤더니 변기와 바닥 이음새 백시멘트 발라 놓은 부분에서 미세하게 파란색이 배어 나오네요 눈에 띄게 계속 새어 나오는게 아니고 백시멘트가 약간 파랗게 물들었다고 해야 하나? 이거 인테리어 업체에 얘기해도 되나요? 수리한지 8개월 넘었는데 as 가능할까요?
IP : 58.233.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2 7:35 AM (112.159.xxx.28)

    오늘전화하세요~~

  • 2. * * *
    '14.7.22 7:51 AM (122.34.xxx.218)

    몇달 전 토씨 하나 안 다른 글 올리셨었는데.... 또 ?

  • 3. ..
    '14.7.22 7:54 AM (203.226.xxx.58)

    네~당연히 전화해보세요

  • 4. 원글
    '14.7.22 8:28 AM (58.233.xxx.113)

    정말 전에도 글 올렸었네요 ㅋㅋ 근데 토씨 하나 안틀리진 않았어요 그땐 확실히 변기인줄 몰랐거든요 냄새가 나다 안나다 하니 인테리어 업체에 얘기하기도 뭐하고 워낙 제가 내 돈주고도 남한테 얘길 못하는 스타일이라~~~ 인터넷 검색하다가 변기 세정제로 확인하는걸 봐서 그렇게 해봤더니 우리집도 변기가 원인인거 같아서요 며칠전 업체에 사진 찍어서 보냈는데 연락이 없어서요 소심한 성격이라 혹시 수리한지 오래되서 as가 안되는건가 싶어서 여기에 글 올린거랍니다 궁금한거나 답답할때 글 올리면 82님들이 친절히 알려주시니까요

  • 5. 어쩌면
    '14.7.22 8:33 AM (210.205.xxx.161)

    눈에 안보이는 부분의 변기가 금이 간 곳이 있을지 몰라요.
    (혹은 파란물이 수조에서 타고내려와 백시멘트부분에 모여 보일 수도..)
    변기 안착구조를 안다면 냄새는 절대 날 수는 없구요.

    아마도 친절한 변기업체라면 한번더 방문해서 재안착해주는건 아무것도 아니구요.
    혹은 틈새시멘트 다시 발라주는것도 아무것도 아녀요,

    단지 변기가 금가서 새로 맞추니뭐니가 가장 어려워요.

  • 6. 하이디라
    '14.7.22 10:34 AM (220.76.xxx.207)

    우리가전에살던 아파트는 지은지얼마안된 아파트인데
    현관입구 화장실에서 고약한찌린네가 나는데 날마다
    락스로 청소를해도 한나절도안가서 냄새가나서
    이사할때 가져간 비데때문인가하고 비데도버렸는데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안방은 안나는데 보기에는아무이상
    없어요 그런경우처음이라 상당히괴롭던대요
    나중에는 향수도 뿌려봤네요 2년반살고 이사했는데.
    나중에생각하니 멀쩡한 비데만 버렸다고 속상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212 '경내'에 있었다면서 CCTV도 공개 못하는 청와대... 왜? 8 7시간 미스.. 2014/08/16 1,658
409211 저 더위에 지친 군중들을 어떻게 위로를 할 방법이 없나? 8 꺾은붓 2014/08/16 1,480
409210 지역별 해외여행 가기 좋은 시기 4 링크 2014/08/16 1,644
409209 장경동 목사의 이런 행동 .. 어찌생각하시나요?(펌글) 22 나무 2014/08/16 13,451
409208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08.16] 새정치연합, 교황과 천주교.. lowsim.. 2014/08/16 812
409207 남자에겐 육체적 관계없는 사랑은 완전한 사랑이 아니겠죠? 9 .. 2014/08/16 10,111
409206 카페의 아침 15 굿모닝 2014/08/16 3,760
409205 벌써 패딩 질문입니다 ㅠㅠ 3 죄송해요 2014/08/16 1,913
409204 염추경님은 그러고보니 24 슈마허 2014/08/16 4,867
409203 코골이 룸메 ㅠㅜㅠ 4 드르렁 2014/08/16 2,362
409202 결혼 15년차, 마흔 중반인데 아직도 남편이 내 이름을 부르거든.. 8 ? 2014/08/16 4,393
409201 성가만 들으면 울어요 13 ㅠㅠ 2014/08/16 1,840
409200 지금 청계천 개독 반교황 모임 하고 있나요? 12 저기요 2014/08/16 2,334
409199 신부되기 그렇게 어렵다는데 조안리 아줌마 생각나네요 12 . 2014/08/16 7,354
409198 경주사시는분들 안압지부근 맛집좀 추천해주세요^^ 1 ... 2014/08/16 1,666
409197 종교를 넘어서다 2 갱스브르 2014/08/16 944
409196 독일ZDF 후쿠시마현민 귀환작전 1 。。 2014/08/16 1,018
409195 신용카드없애고 싶은데 무서워요 9 짠돌이 2014/08/16 4,050
409194 [원전]일본서 '방사능 고철' 수입..역추적은 사실상 불가능 2 참맛 2014/08/16 1,031
409193 개신교도들이....... 26 추하다. 2014/08/16 4,008
409192 체중이나 식욕변화가 없다면 우울증이라고 보긴 어려울까요 2 ddd 2014/08/16 1,500
409191 천주교 아니지만 교황님께 존경심이 드네요 29 존경 2014/08/16 4,234
409190 교황님 방문 후 우리..제 생각,바램이예요.. 10 phua 2014/08/16 1,473
409189 성스런 마르틴 루터 6 신앙 2014/08/16 1,101
409188 오늘 하루는 댓글금지데이 합시다.! 7 밑밑원글 2014/08/16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