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등시(시력차이) 어떻게 해야되죠?

휴~~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14-07-16 23:46:33

중1 딸아이가 오른쪽 시력은 1.5  왼쪽 시력은 0.5 라고 하는데.

신랑이나 저나 둘 다 눈이 좋아서 눈이 나쁜 경우에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잘 모르네요..

일단 안과를 가봐야 될 것 같긴한데요, 먼저 조언 좀 구해보려고요..^^

좋은 쪽 시력만 사용을해서 안 좋은 쪽 시력이 더 나빠지니까 좋은 쪽 눈을 안대로

가리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까 나오는데.. 이것도 효과가 있을까요?

혹시 서울에 부등시 잘 보는 안과 있으면 소개도 부탁드릴게요..

 

 

IP : 175.211.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4.7.16 11:48 PM (121.175.xxx.80)

    눈병처럼 하루이틀도 아니고 어떻게 안대를....ㅠㅠ

    안과에서 처방받아 부등시용 안경을 써야죠.

  • 2. 리턴공주
    '14.7.16 11:50 PM (211.201.xxx.144)

    안경 안 끼려 할꺼예요
    저는 한쪽만 드림렌즈 했어요
    낮에 정상시력으로 지내니까 안경썼을 때의 어지러움이 없어 좋았어요

  • 3. ....
    '14.7.16 11:53 PM (182.211.xxx.80)

    제 경우 좋은 쪽 눈을 가능한 손으로 가리고 생활하라는 조언도 들었지만 쉽지 않았죠.
    지금 성장기라 안좋은 쪽은 나빠지고 좋은 쪽은 계속 쓰니까 나빠지고..
    결국 양쪽 다 나빠집니다..ㅜ.ㅜ

  • 4. 유랑목수
    '14.7.17 12:12 AM (211.36.xxx.138)

    만 13세면 양안 부등시 치료 시기로는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서울 분이시라면 서초동 가톨릭 병원 청소년 안과에서 정밀검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 5. 가림치료는
    '14.7.17 7:41 AM (113.199.xxx.10)

    어릴때
    그나마 시력이 조금이라도 돌아올
    가능성이 있을때 좋은눈을 가리고 안경을 쓰면서
    안 좋은 눈을 자꾸 사용하게 함으로써
    시력을 살리는건데요

    가림치료는 어릴때 하는거에요
    취학전에요

    중1 이면 아마도 (요즘은 또 바꿨나몰라도)
    가림은 안할거 같아요

    양쪽 렌즈가 겉보기에도 엄청 차이나는안경을
    써야 할거에요

    암튼 진료보세요
    전 서울이 아니라 병원은 잘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926 임플란트 할때 뼈이식과 수면마취가 필요할까요? 4 치과치료 2014/08/18 2,939
409925 윔피 키드 읽으면 회화에 도움이 될까요? 4 윔피 2014/08/18 1,324
409924 과외 하다보니 기분 좋은 경우도 있네요 8 eunah 2014/08/18 2,888
409923 부산에 오늘 비 많이 오나요? 3 // 2014/08/18 1,280
409922 (내용펑) 조언들 감사드려요 ~~ 14 조언... 2014/08/18 2,499
409921 연예인들 특별법지지 메시지처럼,유민아빠께 우리도 메시지를. 3 bluebe.. 2014/08/18 776
409920 장터에서 자스민님 고기 구입했는데 5 ^ ^ 2014/08/18 4,771
409919 박근혜는 교황의 메시지를 들으라~~ 5 유민아빠 2014/08/18 944
409918 욕하고 싶어요 6 우울 2014/08/18 1,350
409917 왜 현미가 도정미보다 비싼가요? 6 요리 2014/08/18 2,102
409916 남대문에 에어로빅복 파는곳 어디쯤인지 아시는분? 2 에어로빅 2014/08/18 3,195
409915 8 . 2014/08/18 1,649
409914 밑바닥을 본 관계 4 ㅁㅁㅁ 2014/08/18 3,298
409913 아기 대할땐 꼭 아기말투가 나오나요? 7 ㅇㅇ 2014/08/18 1,851
409912 벌초 다녀온 이야기 8 ... 2014/08/18 2,165
409911 2년전 개업할때 받은 난이 꽃을 피웠어요~~~ 4 함박웃음 2014/08/18 1,224
409910 박원순 서울 시장에게도 춥고 고달픈 시련의 계절... 2 노랑벌 2014/08/18 1,313
409909 수정된 한글 파일을 원 파일과 대조해 살펴보는 기능 있을까요? 2 혹시나 2014/08/18 1,372
409908 인제 맛집 2 2014/08/18 1,465
409907 전 제가 종이다 생각하고 삽니다 6 종님 2014/08/18 2,345
409906 어린이집 선생님께 사과해야 할까요? 5 4살엄마 2014/08/18 2,772
409905 충주시티투어 이용해 보니 좋네요 1 충주여행 2014/08/18 2,485
409904 펌)대통령의 행적을 까발리는 나라 ?? ;;;;;; 4 ㅇㅇ 2014/08/18 1,489
409903 이런경우엔 어떻게 해야할지... 5 이런ᆢ 2014/08/18 990
409902 교황이 이번에 미션을 주고 간것 같아요 1 미션 2014/08/18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