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쌈채소에 푹 빠졌어요~

나비잠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14-07-16 11:45:32
근래 날이 더워서 입맛이 없었는데 요즘 쌈 싸먹기 시작하면서 폭풍 식욕이 돌아왔어요.

매일 운동 다녀와서 점심에 야채 쌈싸서 먹는데 꿀맛이네요.

살 찔까봐 밥은 반공기만 하고 집에 있는 반찬들..
오이지무침 콩나물무침 다시마조림 뭐 이런거랑 쌈 여러장 해서 먹니 너무너무 맛나네요.

막 먹으면서도 침이 꿀꺽꿀꺽~ㅋㅋ

그중에서 제가 젤로 좋아하는게 케일인데 생각보다 쓰지 않고 먹고 나면 포만감도 커서 즐겨 먹고 있네요.

저녁에도 한 쌈 하고 싶지만 참고 걍 과일이나 조금 먹고 마는데
확실히 다음날 화장실도 잘 가고 좋으네요.
맛난 채소 많이 나오니까 많이들 드세요~^^
IP : 1.234.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7.16 11:49 AM (39.7.xxx.251)

    저도요
    불백이나 해물,고기쌈장이랑 요즘 넘 맛나요

  • 2. ..
    '14.7.16 11:51 AM (121.161.xxx.207)

    저두요..요즘 쌈에 푹 빠져써염 ~~ㅋㅋ

  • 3. 바라바
    '14.7.16 11:54 AM (211.36.xxx.19)

    전 겨자가 그리좋더라는요ㅋㅋ

  • 4. ..
    '14.7.16 11:56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하는데..씻는거 힘들어서..ㅡ.ㅡ

  • 5. 나비잠
    '14.7.16 12:00 PM (1.234.xxx.13)

    점두개님 좀 단단한(?) 채소는 씻어서 냉장고 넣어두니 오래 가던데..^^ 한꺼번에 씻어 놓고 드세요~

  • 6. ...
    '14.7.16 12:23 PM (119.197.xxx.132)

    저도 좋아해요.
    대신 규칙적으로 해충약은 드셔야합니다.
    잘 씻는 법은 아세요?
    미지근한 물에(여름이니 조금 미지근해야겠죠?) 적어도 10~20분은 담궈두셨다가 헹구고 살살 흐르는 물에 다시 씻어요.
    사람만 때를 불려야하는게 아니더라구요 ^^

  • 7. ...
    '14.7.16 12:41 PM (1.251.xxx.89)

    저도 케일 무지 좋아하는데 쌈 먹고 싶어요ㅎㅎ

  • 8. 저도요
    '14.7.16 1:00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양배추 굴러다니길래 아침에 쪄서 우렁쌈장 만들어둔거랑 고추장물 조금씩 얹어 싸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점심에 또 먹을거에요 ㅎㅎㅎ 양배추 굴리지말고 얼른 이렇게 해먹을껄 하고 후회했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198 우크라이나 “반군 소행 맞다” 증명 도청자료 공개 아이쿠 2014/07/18 934
400197 양배추의 불편한 진실 62 발자국소리 2014/07/18 39,267
400196 가나 초코렛이 단 이유라네요 29 무명씨 2014/07/18 10,894
400195 옥수수 8 주쥬 2014/07/18 1,975
400194 매직이 먼저 염색이 먼저? 2 000 2014/07/18 1,836
400193 남자들의 착각 8 평범 2014/07/18 4,070
400192 삼성가 사람들 진짜일까요? 7 아고라에서 2014/07/18 6,044
400191 스마트폰 메신저 상대방 삭제하는 방법이 있나요? ... 2014/07/18 804
400190 ”간첩사건 담당 검사, '돈 들어도 증거 구하라' 지시” 세우실 2014/07/18 808
400189 그것이알고싶다..피살된 송씨.. 13 헐.. 2014/07/18 5,406
400188 돈 든다고 화가 포기한 딸.. 밀어줄걸...너무 후회 돼.. 4 내딸주아 2014/07/18 2,760
400187 진짜 무서운 이야기 좀 해주세요 9 2014/07/18 2,724
400186 [함께해요] 세월호 국민버스 타고 서울로~ 12 청명하늘 2014/07/18 1,680
400185 배고프지 않은데 배에서 소리나는 경험 있으신 분~ 9 . 2014/07/18 5,131
400184 20년 30년 40년된 아파트 살만한가요? 살아지나요? 19 2014/07/18 12,354
400183 보수단체, 세월호 단식 광화문 농성장 또 침탈 7 .. 2014/07/18 1,444
400182 수입그릇 매장 대전님들 2014/07/18 1,554
400181 남아들 선크림이나 스프레이 쓰나요? 2 dd 2014/07/18 1,029
400180 세월호 특별법은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1 국민이주인인.. 2014/07/18 785
400179 사당역 근처 지금 7세가 들어갈 수 있는 유치원이 있을까요?(질.. 5 감사 2014/07/18 1,088
400178 3d에어 매쉬매트 써보신분.. 3 sewing.. 2014/07/18 1,141
400177 초등 저학년 아이의 교우관계.. 조언 좀 해주세요. 2 고민맘 2014/07/18 2,888
400176 50대 여자가 말하는 50대의 섹스 17 모두가 같은.. 2014/07/18 37,232
400175 날씨 정말 예보못하네요 8 2014/07/18 2,261
400174 (의료민영화결사반대)혁신초등학교...정말 괜찮은가요?? 4 결정력부재 2014/07/18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