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의 착각

평범 조회수 : 4,076
작성일 : 2014-07-18 12:27:00
특히 나이 많은 남자들...
외모 칭찬 한번 해주거나 웃어주면 자기 좋아하는 줄 안다.
또, 여자한테 잘해주거나 들이대거나 스킨쉽하면 여자가 감사해하거나 좋아하는 줄 안다.
스킨쉽 거절하면 그냥 한번 빼는걸로 생각한다.
착각도 유분수~
그냥 아무 생각없이 칭찬 한번 해준거고 원래 잘 웃는거고 들이대거나 스킨쉽하려 할땐 정말 소름끼치거든요~~
끈적끈적... 여자들 정말 싫어한다는거~~
IP : 175.210.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자
    '14.7.18 12:3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전부는 아니지만 그런 인간들 진짜 많죠.
    여자가 창만이처럼 오픈 마인드로 살다가는 개털림.

  • 2. 착각안하게
    '14.7.18 12:31 PM (211.197.xxx.7)

    외머 칭찬말고 웃어주지 마세요 그렇게 싫으면

  • 3. 평범
    '14.7.18 12:32 PM (175.210.xxx.243)

    네! 싫어서 그런 사람은 다신 외모 칭찬 안하고 무뚝뚝하게 대합니다.

  • 4. ...
    '14.7.18 12:55 PM (211.253.xxx.34)

    원글님~정신병자 같아요..
    저 다니는 직장에 나이 많은 남자분은 정말 많지만..
    대부분 그렇지 안하요..

    다만 .
    연륜이 있다보니 상대방의 배려심에서 칭찬해주면.. 웃어주며 고마워 할뿐입니다..

    원글님~ 표현 정말 이상하네요..

  • 5. ...
    '14.7.18 1:21 PM (211.253.xxx.34)

    정신병자라고 말한건 딱!! 원글님 수준으로 적은 말입니다.

    주변에 불편한 사람있다고

    인생고달프게 고생하신 나이 많은 남성분들을
    모두 이상하다고 적은 원글님 수준으로...

  • 6. 점3개님
    '14.7.18 1:21 PM (175.210.xxx.243)

    얼굴 안보인다고 평소 아무한테나 정신병자 운운하는 인격이세요?
    첫 댓글님 글에 많이 공감합니다.

  • 7.
    '14.7.18 1:22 PM (58.226.xxx.120)

    지금 저도 저런 상황이예요.

    정말 싫은 남자라서
    예의바르게 거절했는데
    알아 먹지도 못하고
    완전 들이대!!!


    아..........
    정말 싫다.

    나이 마흔 먹어서
    문자는
    이랬어염~ 저랬어염~ 그러는........ㅠㅠ

    그리고 윗님님 말씀처럼
    안생긴 남자들이 더해요...........
    정말 소름끼쳐.............ㅠㅠ

    저는 정말 쳐다보기도 싫거든요..

    그러면
    자기를 무시했다느니
    니가 얼마나 잘되나 두고 보자느니............


    싫은데 그럼 참고 만나주리??
    너 싫다는 여자 만나는 시간은 안아깝니??


    정말참...........

  • 8. 점3개님
    '14.7.18 1:22 PM (175.210.xxx.243)

    딱 보니 남자네요. 그쵸?^^

  • 9. ...
    '14.7.18 3:58 PM (121.181.xxx.223)

    그래서 전 외간남자에게 칭찬 안하고 안웃어주고 쌩까고 도도하게 살았어요..!!흐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968 휴가 9월 첫째주랑 셋째주 중 언제가 나을까요? 2 ㅇㅇ 2014/08/08 765
406967 양아치들은 진짜 답이 없는 거 같아요 3 ㅇㅅ 2014/08/08 1,663
406966 변희재, 종북발언으로 1300+1500 배상판결 3 별리바바 2014/08/08 1,518
406965 세월호 유가족들은 솔직히 말해서 9 ........ 2014/08/08 1,744
406964 박영선의원실에 전화했는데 6 모히토 2014/08/08 2,781
406963 ▶◀ 유민이아빠 "굶어 죽겠다" 진료거부 선언.. 45 닥시러 2014/08/08 5,054
406962 이로써 세월호 참사는 정치 문제가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2 2 멈추지않아 2014/08/08 1,060
406961 비행기 탈때 좌석 등받이 관련 17 .. 2014/08/08 5,194
406960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2 불굴 2014/08/08 869
406959 어떻게 할까요? 무서워요 11 도와주세요 2014/08/08 3,584
406958 고기먹고 싶다.. 미치도록 먹고싶다.. 9 잭해머 2014/08/08 3,000
406957 여야 세월호 특별법 반대 폭발 조짐 “잘못 건드렸다” 유가족분들 .. 2014/08/08 1,318
406956 윤일병 마지막 5분 구타 상황 3 눈물나요 2014/08/08 2,663
406955 이제 문재인을 버립니다 36 실망 2014/08/08 5,924
406954 개팔자 상팔자 10 ㅎㅎ 2014/08/08 2,632
406953 이런 경우 부동산계약서 관련.. 2 갑갑 2014/08/08 938
406952 "이럴 수가" 1 닥시러 2014/08/08 974
406951 우리나라 국민을 자랑 스럽고 기쁘게한 연아선수 남친은..정말.... 7 .. 2014/08/08 2,005
406950 박군치킨 1 치킨 2014/08/08 1,595
406949 1박2일 휴가 루루 2014/08/08 967
406948 인터넷 주문 향수 정품 맞을까요? 5 ... 2014/08/08 3,349
406947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는 또 생기나요? 2 ㅠㅠ 2014/08/08 2,560
406946 최종병기 활이 표절인가요? 16 ... 2014/08/08 2,721
406945 ‘허수아비박근혜’그림, 결국닭으로바꿔출품 5 샬랄라 2014/08/08 1,510
406944 박대통령 풍자 그림 수정 지시, 그래서 수정함 2 수정하니 더.. 2014/08/08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