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요즘은 공부잘하는애들이 인물도좋네요

. . . . 조회수 : 3,619
작성일 : 2014-07-15 19:13:36
저때만해도 공부잘하는애들은 솔직히 외모떨어지는게 거의 일반적이었었던것같은데요
솔직히 전교1등한다하는 애들보면
헉소리나게생긴애들이 대부분이었죠
근데 요즘은 진짜 공부잘하는애들 외모도 대부분 좋네요 웃긴게 공부못하는애들도 이쁜애들은 드물고 정말못생긴애들만.....
확실히 똑똑한남자+예쁜 아내 조합으로 결혼하는 비율이높다보니
갈수록 유전자도 양극화되는듯 해요
제가아는남자분 키크고 사지멀쩡한데 학식짧고 능력없어 노총각신세로살다가 겨우결혼했는데
아내분외모가정말 ..세상에 저렇게못생긴사람이 어딨냐할정도로 게다가 고졸에.. 분명 자식들도 외모 성적최하위일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앞으론 연예인들도 대부분 고학벌이될것같다는생각이들어요 이쁘고 잘생긴 유전자가진사람들은 다 능력남녀와 결혼할테니..
IP : 1.211.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5 7:41 PM (223.62.xxx.72)

    이런 글 왜 쓸까요.
    우월한 유전자 타령 지겹네요.
    이런 글 쓰는 사람치고 능력 좋고 인물 좋은 사람 없는 건 확실해요.
    자기랑 상관도 없는 잘난 사람들 보며 찬양만 하다가 뒈질 팔자인지?

  • 2. ...
    '14.7.15 7:46 PM (59.9.xxx.66)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일리있는 분석인데요..?.. 이왕이면 내자녀에게 좋은 유전자 물려주고싶은 마음은 당연한것인듯요

  • 3. ...
    '14.7.15 7:47 PM (182.212.xxx.163) - 삭제된댓글

    이런글 올려 놓고 댓글 기다리고 있겠지~
    새로고침 연신 눌러대면서....ㅋ

  • 4. 근데
    '14.7.15 7:51 PM (118.32.xxx.103)

    이런 논리라면 이미 자본의 계급화가 우리보다 훨씬 진전된 미국이나 기타 선진국들은 이 현상이 훨씬 심해졌게요? 아니, 당장 강남 초중학교만 가도 다른 지역보다 이쁜 애들이 넘쳐야 하잖아요?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게 돌아가지 않죠.

    그냥 과거엔 공부 잘하던 애들이 학교 선생님 말마따나 공부에만 신경썼다면, 지금은 공부 잘하는 애들이든 아닌 애들이든 외모에 관심이많고 꾸민다는게 제일 다른 점이죠. 그런 애들 중 타고난 외모도 괜찮은 애들이 섞여있는 것이구요.

  • 5. 좀 다른얘기
    '14.7.15 8:08 PM (118.42.xxx.185)

    치맛바람으로 1등 하는 사회 말고
    각자 능력껏
    잘난만큼 공정히 살아가는 사회 되길 바라네요.

  • 6. 강남모학원
    '14.7.15 8:54 PM (39.119.xxx.54)

    김병*입시교실에서도 그런 이야기 하더군요
    키크고 잘생기고 이쁜 애들이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심지어 화장도 잘한다고..
    자라면서 칭찬을 많이 받아 뭘해도 자신감이 있어서...
    우리 애들도 칭찬 많이 해주라고 하더군요
    저두 이상하지만 일부분~! 맞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095 김나운 김치 맛 어떤가요? 다떨어져쓰 2014/08/11 1,947
406094 채소는 어떻게 먹어야 하는건가요? 4 채소 2014/08/11 1,612
406093 괴외비요.. 7 나는나지 2014/08/11 1,383
406092 여러분은 묘비명에 뭐라고 쓰면 좋겠어요? 21 ㅇ ㅇ 2014/08/11 2,561
406091 명량.. 감동이네요. 5 후손도 안잊.. 2014/08/11 1,666
406090 8체질 치료받으신 분 어떠셨나요? 3 한의원 2014/08/11 1,611
406089 검찰공무원 어떤가요? 2 ... 2014/08/11 3,734
406088 언제나 좋은 얘기만 하시는 분들은 타고나는건가요? 지혜 2014/08/11 1,405
406087 브라를 찬다는 표현이 너무 싫네요 32 입고벗고 2014/08/11 5,251
406086 시아버지..말씀 20 남매애미 2014/08/11 5,838
406085 살고있는집 도배 장판 될까요? 4 도배 2014/08/11 4,028
406084 초콜릿 케이크... 7 슈퍼문 2014/08/11 2,051
406083 이 박정아가 제가 아는 박정아. 24 . 2014/08/10 19,443
406082 아들 혼례날을 잡았는데 다른 댁 결혼식에 참석? 6 주전자 2014/08/10 2,417
406081 새누리 또 뻥구라 쳤네요~!! 헐 9 닥시러 2014/08/10 2,613
406080 AP vs IB 어느 쪽이 더 유리할까요 1 아이비대학 2014/08/10 1,853
406079 은행 친절도가 동네 마다 다르나요 ? 14 ... 2014/08/10 3,029
406078 자취방 용 냉장고랑 세탁기 봐주시겠어요? 3 as56 2014/08/10 1,140
406077 이번 교황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 기사 보고 감명 받았어요. 5 .... 2014/08/10 2,400
406076 고3 되면... 6 원글 2014/08/10 2,368
406075 초2남아 가구 뭐가 괜찮나요? 2 알려주세요 2014/08/10 990
406074 네살 딸이랑 싸웠어요... 32 ㅜㅜ 2014/08/10 6,888
406073 관광지의 유명 맛집과 먹거리 거품이 많아요 1 여행 2014/08/10 1,115
406072 아이 과외쌤 생일선물 좀 봐주세요 18 2014/08/10 2,509
406071 가구 고르는 새댁이예요. 까사미아 골랐는데... 57 고민중 2014/08/10 15,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