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지런하신 분들 멋져요-

멋져요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4-07-15 13:55:45
부지런하신 분들 있잖아요..
항상 딱 몸에 적당히 긴장이 있고 일어날 때도 앉은 자리 딱 치우고 일어나시고 무슨 일 있음 그 때 그 때 처리하시는 분들...
인사드리러 갈 곳 있으면 시간 봐서 예쁜 상점 차례대로 들러다서 선물 살 것 사고 짧은 시간 내에도 짜임새있게 돌아다니시는 분들...
저희 사촌 언니가 이런데 언제나 저의 경이로움의 대상이에요..

저는 머리로만 동선 짜다가 시간이 다 가요..ㅎㅎ 엉덩이가 어찌나 무거운지..
운동 한번 나가려면 집에서 세 시간을 준비운동 하다가 나가네요 ㅡㅡ;ㅋ

부지런하신 분들 멋집니다!!!!!!
IP : 61.73.xxx.2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이요
    '14.7.15 3:28 PM (175.182.xxx.232) - 삭제된댓글

    언제나 정리정도 잘 돼있고
    탁탁 그때그때 정리하고
    그런 사람 보면 존경스러워요.
    소소한 일상생활을 잘 꾸려가는 사람이 위대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노력중이라는데 스스로 만족하고 있는 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780 15일 광화문 19 둥이 2014/08/14 1,748
408779 어머니가 빌려준 돈 16 궁금 2014/08/14 3,911
408778 삶은 닭고기 살로 캠핑가서 뭐 해먹을까요 4 어흑 2014/08/14 1,474
408777 방금 엄청나게 댓글 달린 아파트 글 212 ... 2014/08/14 21,459
408776 너무 추워서 온풍기 잠깐 틀고 김치전 해먹으려구요 김치전 2014/08/14 1,002
408775 서브웨이 창업 아시는분 계신가요 2 창업 2014/08/14 6,122
408774 매력발산만 실컷 하고 떠난 남자 15 에혀 2014/08/14 5,112
408773 보시고 행복해 지신 영화 추천 60 부탁 2014/08/14 5,324
408772 대학교 성적표는 집으로 오는거죠? 4 성적표 2014/08/14 1,811
408771 헉~!!엄청난 증거나왔네요.... 38 닥시러 2014/08/14 18,955
408770 아빠가 딸을 보더니.. 3 ㅋ ㅋ 2014/08/14 2,248
408769 19?) 관계 후 문제 6 .... 2014/08/14 10,015
408768 와..김연아 인터뷰 보셨어요?? 9 뒷북이면죄송.. 2014/08/14 10,975
408767 대통령은 알아들었을까... 5 갱스브르 2014/08/14 1,651
408766 세월호 추모곡 테너 임정현 -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2 우리는 2014/08/14 972
408765 사우나에 핸드폰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 괜찮나요 6 ... 2014/08/14 2,500
408764 초1 영어 .. 엄마랑 천천히 할만한 사이트나 교재 좀 추천해주.. 4 ^^ 2014/08/14 2,084
408763 명언 찾아주세요 여쭈어요. 2014/08/14 558
408762 문재인은 정치인인가요? 정치평론가인가요? 17 이해 2014/08/14 1,948
408761 연희동 오피스텔? 4 전세구함 2014/08/14 1,762
408760 고딩때 법괴사회 경제 정도는 루나틱 2014/08/14 577
408759 서울 경기 양심치과 리스트에요~ 143 .. 2014/08/14 37,304
408758 다림질하다 퓨즈가 내려갔어요 처음 있는 일이라... 5 난감 2014/08/14 1,404
408757 저렴해보이지 않는 행거는 어떤것일까요? 1 우아한 행거.. 2014/08/14 1,367
408756 구노의 아베마리아가 한국순교신부에게 헌정된 곡이란 거 아셨어요?.. 8 안 다블뤼 2014/08/14 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