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니 뎁 같은 남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궁금 조회수 : 2,850
작성일 : 2014-07-13 14:44:44
사귈때 간 쓸개 다 줄듯
다정하다
헤어지고 나면 옛 여친 폐인됨

대체로 순수하고 어리고 헌신적 여자를 좋아하는듯
위노나 라이더도
케이트 모스
지금 여친 엠마 허드도
여자들이 어릴때 만나 여자가 정신 완전 넋나가게 되는듯

전 부인 바네사만 예외인거 같고

위노나와 케이트 둘 다 헤어지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하는데
자기는 다른 사람과 또 폭풍같은 사랑에 빠짐..

애도 두명이나 낳고 잘 사는줄 알았더니
갑자기 50줄에 20대 여자와 늦바람나고
섬 사주고. . .

이런타입 어떤가요??
여자들 조니뎁과 사귀면 헤어질것 무섭지 않을까요??
IP : 223.62.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곰
    '14.7.13 3:27 PM (203.229.xxx.232)

    헤어지고 나서 옛여친들이 못잊어 폐인되는 것까지 어떻게 할 수는 없잖아요.

    저는 배우로서도 남자로서도 조니뎁한테 별로 매력을 못느끼는데
    바네사 파라디하고 오래 동거하다가 헤어지고 엠버 허드 만나는 걸로 요새 비난을 많이 받더라고요.

    그런데 뭐 브래드 피트처럼 결혼생활 중에 불륜을 한 것도 아니고..
    헤어지고 나서도 아이들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다면 비난하기는 어렵다고 봐요.
    조지 클루니 같은 사람들은 수시로 여자 바꿔서 나타나는데
    그에 비하면 조니뎁이랑 바네사 파라디는 오래 만나기도 했구요.
    헐리우드에서 그런 식으로 새사람 만나는 게 너~~~무 흔한 일이라서 좀 무감각해지나 봐요.

  • 2. ..
    '14.7.13 3:29 PM (72.213.xxx.130)

    배우답게 사는 거 같애요. 남편으로는 노땡큐 ~ 인물도 성격배우일 뿐, 그닥 매력을 못 찾겠어요. 연기는 잘 한다고봐요.

  • 3. ...
    '14.7.13 5:39 PM (203.234.xxx.25)

    ㅠㅠ 조니뎁 지못미.
    잘생겼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869 아이들, 소중하지요.. kbs..... 2014/07/14 1,319
398868 조언절실) 부동산에서 책임이죠? 12 이런경우 2014/07/14 2,404
398867 조심스러운 질문인데요.. 남편이 짝퉁가반을 사왔어요 ㅜ.ㅜ 8 ... 2014/07/14 4,046
398866 기미, 검버섯 어떻게 관리하세요 3 여기있옹 2014/07/14 3,690
398865 재산이 추정불가라는 만수르 둘째부인 3 .. 2014/07/13 3,605
398864 추석 연휴 시작일 상행선도 밀리나요? 추석 2014/07/13 1,446
398863 분당 지역 운전 매너 정말 더러워요 18 무개념 2014/07/13 4,666
398862 식당 해 보고 싶은데.. 15 노후대책 2014/07/13 3,781
398861 이스라엘, 이 잔인한 천벌 받을놈들 으으으.. 30 호박덩쿨 2014/07/13 5,936
398860 나이40에 몽실이 머리 해놨네요 4 아흑 2014/07/13 3,823
398859 님포매니악2 음악? 2 음악 2014/07/13 1,192
398858 지하빌라 수리건인데요 1 ㅇㅇ 2014/07/13 1,706
398857 공감능력은 어떻게 키우나요?? 1 ㅇㅇ 2014/07/13 1,491
398856 끝없이 생기는 물욕 (특히 좋은 아파트, 가구에대한 집착) 7 욕심 2014/07/13 4,164
398855 이명박이 풍수를 망쳐놔서 그런게 아닐까 7 생각 2014/07/13 2,473
398854 세월호 고 박수현군 아버지, 박종대 님의 심경 토로... 5 고통의시간 2014/07/13 1,717
398853 한강 이라는 작가 책 괜찮은가요? 5 추천부탁 2014/07/13 2,130
398852 뚱뚱하체비만 원피스 어디서 구할까요? 3 원피스 2014/07/13 2,138
398851 여름휴가 계획 잡아놓으셨나요? 어디로? 2014/07/13 1,180
398850 어렸을 때 성당에서 제병(성체) 과자를 먹은 기억 7 천주교 2014/07/13 3,430
398849 이사예정인데 사소한수리.가구 문의드려요 Drim 2014/07/13 958
398848 지금 시원하죠? 1 여름 2014/07/13 1,345
398847 앞으로 일반고가 정상화(?) 될 수 있을까요? 1 ㅇㅇ 2014/07/13 1,692
398846 끝없는사랑 황정음. 기대만큼 아니네요 5 아니 2014/07/13 2,376
398845 7080 정수라씨 끝내주네요. 10 7080 2014/07/13 4,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