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샘께서 중간고사 전에도 애들 간식, 후에도 간식,, 털리시네요

얻어먹는 학생 조회수 : 2,516
작성일 : 2014-07-11 12:10:53

주말에 하루 보충도 해 주시고

시험 전 날에도 일찍 부르시고 여튼 열심히 해 주셨고요.

애들 격려차 간식도 먹이셔가지고

애는 눈치도 없이 뭐 먹는다고 좋아라만하고요.

 

편의점에서 파는 스타벅스 달다구리 병에 든 것 다섯병 정도 보내면 어쩔까 싶어서요.

너무 약소한가요?

IP : 121.160.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7.11 12:23 PM (211.237.xxx.35)

    뭐라도 보내드리면 고맙겠죠. 학부모가 알아주는거니깐요..

  • 2. 차라리
    '14.7.11 12:32 PM (14.53.xxx.1)

    무가당 쥬스 같은 게 나을 것 같아요.
    달다구리 커피는 안 마시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 3. 뭐든 성의껏
    '14.7.11 12:38 PM (182.230.xxx.57)

    보내드리면 좋아하시죠.

    제가 아는한 학원쌤들은 쥬스는 별로라 해도 커피는 다들 좋아하시던데요

  • 4. 학원맘
    '14.7.11 12:45 PM (175.124.xxx.13)

    근처 커피숍 있으시면 시원한 아메리카노도 좋아요. 뭐든 감사하죠^^

  • 5. ..
    '14.7.11 12:55 PM (114.202.xxx.136)

    근처 커피숍 상품권 드려도 좋아하실텐데요.
    전 만원, 2만원짜리 카드 선물 잘해요.

  • 6. 킹콩과곰돌이
    '14.7.11 1:04 PM (219.255.xxx.99)

    제 생각에도 커피숍 상품권이 더더 좋을 듯.. ^^:

  • 7. 어감상
    '14.7.11 4:16 PM (220.127.xxx.197)

    털리다라는 단어가 왜요??상황을 표현하신 탁월한 어휘선택이신듯한데요 ㅎㅎㅎㅎ저희는 보통 도너츠나 가마로 닭강정 빵이나 샌드위치 이런거 사다 주시더라구요 커피 안먹는 사람도 있어요~~

  • 8.
    '14.7.11 5:40 PM (1.234.xxx.49)

    털리고 뜯기고...ㅎㅎ
    커피 대부분 잘 먹어요~ 상품권 감사하죠~^^;;

    시험대비할때 학생수 물어보고 학생수 맞춰서 간식 넉넉히 보내주시는 분들도 있고요
    시험끝나면 애들이랑 피자 많이 사먹는데, 학원으로 보내주시는 분들도 있고요.

    참~선물용으로 롤케익도 많이 사오시는데, 번거로워서 그냥 봉지빵이 더 편해요.

    그리고, 이 모든 것보다 말한마디라도 수고했다. 감사하다라고 해주시면 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987 이은성만 불쌍하네요.. 25 onoff 2014/08/12 19,119
407986 캐리비안베이.. 10 처음인데 2014/08/12 1,931
407985 밥 맛이 없으면 패킹을 갈아야겠죠? 풍년압력밥솥.. 2014/08/12 695
407984 서대문구 북아현동이나 신촌에 사시는 분이요~~~ 222 2014/08/12 1,045
407983 키가 큰데 다리가 짧아보이는 이유를 찾았어요 10 .. 2014/08/12 12,509
407982 이지아.고현정,이미연.. 36 /// 2014/08/12 14,182
407981 단감먹는 꿈...태몽인가요? 꿈 풀이 해주실분^^ 3 임신 2014/08/12 3,018
407980 아이 유도시켜보신 분 계신가요? 5 혹시 2014/08/12 972
407979 지난 토 일 월 서울 비 왔나요? 3 어쩔 ㅠㅠ 2014/08/12 893
407978 부침개가 왜 요플레처럼 매가리가 없을까요? 6 자취생 2014/08/12 2,116
407977 어제 힐링캠프 이지아 셔츠 2 ㅎㅎㅎ 2014/08/12 3,481
407976 朴대통령, '정치의 존재 의미'까지 거론하며 野 강력 압박 15 세우실 2014/08/12 1,905
407975 한강 조망 아파트에 살고 계시거나 살아 보신 분 15 한강 2014/08/12 7,951
407974 오드리헵번이 평생 봉사하는 삶을 산건 그녀 아버지가 나치당원이었.. 5 -- 2014/08/12 3,625
407973 휴대폰의 사진들 저장 9 푸른하늘아래.. 2014/08/12 1,825
407972 근심 있으신 분들~ 좋은글 읽고 힘내세요! 1 미미네 2014/08/12 1,373
407971 소리를 버럭버럭 질러 대는 상사..미칠꺼 같아요 4 ,,, 2014/08/12 1,648
407970 자살한 28사단 군인들 아파트를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17 ... 2014/08/12 8,274
407969 깍두기를 담는데 현미밥 넣어도 될까요? 5 생애 최초 2014/08/12 1,053
407968 중딩때 잘하다가 고딩가서 평범해지는경우가 15 ㄴㅇ 2014/08/12 4,084
407967 현대차, '연비과장' 싼타페 1인당 최대 40만원 보상 gisa.. ... 2014/08/12 865
407966 명절ktx표 결제 3 궁굼해 2014/08/12 960
407965 남편이 짜증내면 나에게 전화하는 시어머니 13 .. 2014/08/12 3,556
407964 그분 입이 삐뚤어진것 같던데 5 몸에 이상?.. 2014/08/12 2,681
407963 보조개 수술하신분 있으세요? 7 보조개 2014/08/12 3,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