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도 사원에서 찬송가를?..기독교인들의 만행은 끝이없다?

호박덩쿨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14-07-09 15:24:09

인도 사원에서 찬송가를?..기독교인들의 만행은 끝이없다?


기독교인들의 추태는 어딜가나 끝이 없군요.
참고로 나도 기독교인입니다 하지만 이건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육신적으로 보자면 세계사는 기독교가 승리한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훼 하나님께서는
유럽에 기독교문화를 융성하게 한다음 그 이단인 청교도가 아메리카로 건너가 인디안 족속
2천만을 죽이고 미국이란 나라를 세웁니다 이게 오늘날 미제국주의의 시조라 할수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스페인은 멕시코로 건너가 거의 모든 잉카문명의 지식층을 몰살해 문화를 완죤히 말살시켜
버립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하나님 외의 다른문명은 모두 이단이요 우상숭배라는 전제하에
그렇게 한거라 합니다. 그 결과, 인류문화유산 잉카문명은 지구상에서 완죤히 사라졌습니다


이게 육신을 따라난 기독교인이요, 이게 이스라엘 유대교 사상입니다
참고로 육신을 따라 난자들은 “카인, 이스마엘, 에서”가 대표적입니다
카인도 예물을 드렸지만 행위가 이처럼 악하여 구원받지 못했다는 게
성경이 말하는 교훈입니다 행악하는 기독교인들의 표상이기도 하구요


이 얼마나 끔찍합니까?


이렇게 수많은 원주민 생명을 죽인다음 생명의 나라에 들어가기를 바라다니요?
왜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왜 민주주의 반대세력쪽에 서 있습니까?
왜 보수기독교인들은 독재를 사랑합니까? 왜 군부대통령들을 위해 기도합니까?


왜?


꼭 타종교 타문명을 말살하고 힌두교나 불교의 사원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마치 여리고성을
일곱바퀴반을 돈 다음 “무너져라”고 소리지르듯이 통성기도를 해야 속이 시원하시겠습니까?


그것은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웃 사랑도 원수 사랑도 아닙니다”


그것은 육신을 따라난 이스라엘 행악의 사상일 뿐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709091505928&RIGHT_...

IP : 61.102.xxx.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서버라
    '14.7.9 3:29 PM (115.140.xxx.74)

    예전 김선일씨 인가? 그분도 이슬람지역간이유가..
    여긴 기독교의 볼모지라 기독교선교하러갔다가
    참변을..
    위험지역이라 나라에서 가지말라고 말렸는데조
    불구하고 그리됐는데..
    기독인간들은 대통령, 정부를 원망했죠

  • 2. 호박덩쿨
    '14.7.9 3:37 PM (61.102.xxx.28)

    기독인간들은 대통령, 정부를 원망했죠222222222

  • 3. ...
    '14.7.9 4:07 PM (180.229.xxx.175)

    마치 정부가 대통령이 가라고 한것처럼...
    말려도 말려도 기어이 가놓고선...
    암튼 예의가 없는 종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346 오늘 동해바다 해수욕 추울까요? 6 찐감자 2014/08/07 1,658
406345 한국에서 방문한 사촌의 가족(원글 삭제하고 나중에 후기 올릴게요.. 56 Hard 2014/08/07 14,139
406344 국방위, 윤일병 사망 부대서 '단체사진' 논란 5 .... 2014/08/07 1,781
406343 세월호 피해학생 대학입학 특별전형 실시 23 ..... 2014/08/07 2,362
406342 유나의 거리 보다보니 별게 다 궁금하네요 4 콜라텍 2014/08/07 2,040
406341 새끼발가락 모두 몇 마디인가요? 12 함세보세요... 2014/08/07 3,708
406340 세상에서 논리와 놀 수 없는 부류들... 희망을접고 2014/08/07 971
406339 누가 저 찾으시던데 2 TDDFT 2014/08/07 1,905
406338 아무것도 않하고 방학이 갔네요 5 그저 2014/08/07 1,752
406337 실종자분들 이름 함께 부르는 거 어렵지 않아요 9 자기 전에 2014/08/07 831
406336 갑자기 현관 센서등이 켜지는 이유는 뭘까요? 12 뭘까! 2014/08/07 26,740
406335 결혼후 연락없는친구? 4 ..... 2014/08/07 4,550
406334 춘천가는 방법, 소양강 (닭갈비) 가는 방법요... 6 == 2014/08/07 1,804
406333 얼마나 원통할까요!!!! 다음에 내딸이.... 7 닥시러 2014/08/07 2,500
406332 세월호 사고 해역서 어선-화물선 충돌..선원 구조중(1보) 속보 2014/08/07 1,097
406331 아들만 둘인데요 이럴땐 어떻게 받아칠까요? 42 받아치기질문.. 2014/08/07 6,653
406330 가해자들은 합의를 요구하고 있다네요.. 37 열받네요. 2014/08/07 15,744
406329 영화같은 세월호 사건에서 국정원 비밀이 들키게 된 스토리 8 청명하늘 2014/08/07 1,173
406328 어떤 사회를 꿈꾸시나요? ㅇㅇ 2014/08/07 657
406327 구석기 다이어트 한다고 2 드라마 2014/08/07 1,829
406326 박영선 아들이 미국국적에 외국에 있다는데.... 161 .... 2014/08/07 21,340
406325 TDDFT 분란글 전문 상주 알바 벌레? 13 무서워 2014/08/07 1,035
406324 강아지가 계속 울어요ㅠㅠㅠ 9 친구 2014/08/07 2,712
406323 여자들이 친구로서 별로 안좋아하는 여자는 어떤 여자인가요? 21 ,, 2014/08/07 6,318
406322 현재 우리나라 상태 13 멍멍 2014/08/07 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