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기에 물이 조금밖에 안받혀요

세입자 조회수 : 4,189
작성일 : 2014-06-26 11:22:12

얼마전부터 볼 일 보고 물을 내리면 변기내 물이 보통 변기안에 절반정도 차잖아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 절반보다 좀 작다 싶더니 이제는 아예 조금만 받히고 끝나네요.

원인이 뭘까요?

참고로 주택 1층이구요. 

변기 기능은 여전히 정상적으로 잘 되고 있어요.

IP : 112.173.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6 11:23 AM (110.14.xxx.128)

    물 탱크에 물이 충분히 많이 받아지고 있나요?

  • 2. //
    '14.6.26 11:25 AM (119.66.xxx.81)

    어디 새는 거 아닌가요?
    한 번 잘 보세요.

  • 3. 어디?
    '14.6.26 11:26 AM (112.173.xxx.214)

    변기내 물탱크 말씀 하시나요?
    물어 보셔서 방금 확인하고 왔는데 절반 이상 받아져 있어요.
    참고로 주택이지만 물탱크는 없고 바로 직수 받아 써요.
    그리고 2층 주택중 1층인데 요즘은 이상하게 2층에서 변기 물을 내리면 우리집 변기내에서도
    물 소리가 나고 그러네요.

  • 4. 오래된주택
    '14.6.26 11:29 AM (112.173.xxx.214)

    이라 누수가 있어 2층에서도 욕실수리를 했어요.
    바다공사를 한것 같던데 그 이후로 변기 물이 작아진 것 같기도 하고..
    지금 안그래도 누수가 있는데 원인을 못잡고 있어요.
    제가 여기에 글도 한두번 올렸네요. 오래된 집 누수로 죽겠다고..
    2층에 욕실 놓으면서 방수공사를 안했다고 하던데 여러가지로 좀 복잡하네요.

  • 5. 잘 알겠습니다.
    '14.6.26 11:42 AM (112.173.xxx.214)

    젊어서나 나이 들어서나 세 사는거 안편하네요.
    주인 기분 안좋것 같아 일일이 다 말 못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096 고전 성춘향(成春香)전과 근대판 신춘향(申春香)전 2 꺾은붓 2014/07/23 1,359
400095 박시후한테 고백받는꿈 꿨네요 4 dz 2014/07/23 1,906
400094 “한강의 기적”이라 일컫는 경제개발, 이게 과연 박정희의 공적인.. 2 꺾은붓 2014/07/23 1,024
400093 외국인손님-영작 좀 부탁드려요 12 꼭 도와주세.. 2014/07/23 1,092
400092 전세는 보통 얼마전에 알아봐야 해요? 4 전세 2014/07/23 1,458
400091 딱봐서 아니다, 싶은 글은 댓글 달지 맙시다 우리 16 귀염아짐 2014/07/23 1,007
400090 삶으로 부터 많이 지쳤다고 생각되면... 1 한번은 2014/07/23 1,187
400089 오늘처럼 비 오는날 외출시 신발 뭐 신으세요. 9 .... 2014/07/23 2,696
400088 잊지않겠다 했는데.... 11 요지경 2014/07/23 903
400087 깁스하고 해외여행 갈수 있을까요? 6 심란한새벽 2014/07/23 5,047
400086 이상한 글에 댓글좀 달지마세요 5 ... 2014/07/23 923
400085 미술관 옷차림 도와주세요ㅠㅠ 13 .. 2014/07/23 6,359
400084 새정치연합의 자충수 유전자 dd 2014/07/23 816
400083 35살 세살 아기 둔 아줌마 교행공무원 붙었어요 추천드리고 싶어.. 35 ... 2014/07/23 18,045
400082 유리알유희 vs 데미안 7 헤르만헤세 .. 2014/07/23 2,011
400081 유병언이 어제 오늘 꼭~~~ 죽어야만 하는 이유 4 매실밭 주인.. 2014/07/23 2,450
400080 서울 사는 민영화 입니다 7 민영화 2014/07/23 1,495
400079 유머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방법 하나씩만 가르쳐주세요. 13 웃자 2014/07/23 2,356
400078 40대초반 여러분~ 2 이상합니다 .. 2014/07/23 2,107
400077 공무원의 육아 9 2014/07/23 2,033
400076 연기도 잘하고 섹쉬함 2 서인국 놀랍.. 2014/07/23 1,914
400075 회계직무가 저에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11 ㅇㅇ 2014/07/23 2,390
400074 서시 8 윤동쥬 2014/07/23 1,469
400073 그리운 사람이라..(댓글달려다 좀 다른내용이라서요.) 2 친구의친구 2014/07/23 950
400072 업무만족도 vs 동료 또는 상사 vs 보상 직장이란 2014/07/23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