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숭실대 국민대 글 연달아 2번 올린 아줌마

어이없어서. 조회수 : 3,320
작성일 : 2014-06-22 12:38:14
결국 또 삭제했네요.

자기 아이가 반네서 4-5등하고 언외 2.1 수학 3.4섞여서 나오고

문과.

왜 숭실대 국민대 갈수 없냐 항의? 하듯 묻더니 삭제하고

비슷한 글 다시올리고 또 댓글보고 삭제하고.

뭐하는 건가요? 참나

이럴때마다 댓글 달아주기가 싫어져요.
IP : 203.226.xxx.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4.6.22 12:39 PM (211.36.xxx.61)

    그분 사정이 있겠죠
    또 판 까시누 이유가

  • 2. 무슨 사정이 있어요
    '14.6.22 12:48 PM (203.226.xxx.26)

    댓글에 대한 피드백이나 성의표현도 없이 왜그러냐고

    묻더니 바로 삭제.

    그럴꺼면 뭐하어 묻나요. 국민 숭실이

    누구네 개이름도 아니고 외국살다와서 영어만 잘하나본데

    수학이 그리 개판인데 바랄껄 바래야죠.

    알려주면 수긍을 하던가. 묻지를 말던가.

    열심히 공부해서 정시치는데 저런애들이 붙는다면

    말이 안되죠

  • 3. ㅇㅇ
    '14.6.22 12:50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국민 숭실 우습게알다 충격받았나보죠
    지금쯤 애 잡고계실듯

  • 4. ...
    '14.6.22 12:50 PM (223.62.xxx.94)

    왜 딱집어 특정대학을...
    참 못난 사람들 많아요~

  • 5. 무무
    '14.6.22 12:52 PM (112.149.xxx.75)

    지금쯤 애 잡고계실듯
    --------------------------------
    ㅋㅋㅋ 그러시면 안됩니다.

  • 6. ㅇㅇ
    '14.6.22 12:55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형님네 애가 숭실이래 그 아래로는 자존심이 상하는듯~

  • 7. ,,,
    '14.6.22 1:07 PM (59.86.xxx.199)

    형님네 애가 그나마 숭실이라서 다행이네요.
    형님네 아들 둘이 다 서울대라고 자기 아들 둘을 잡아대던 엄마도 봤네요.
    큰아들이 실패해서 작은아들을 보냈더니 걔도 실패.
    결국 작은아들을 재수까지 시켜서 서울대를 기어코 보내기는 하더군요.

  • 8. 수시
    '14.6.22 1:22 PM (211.208.xxx.104)

    작년 학생부 전형으로 국민대 내신컷이
    평균 1.7등급이예요 123학년 평균이요

    저정도 등급으론 정시로 죽을똥살똥 공부 하던가
    논술전형써야죠 ㅋ
    비교과활동 많으면 종합전형도 써볼수있고
    아님 눈을 낮춰서.경기권으로

    현실 잘 모르고.콧대높네요

  • 9. 그러게요
    '14.6.22 2:28 PM (203.226.xxx.116)

    외국 살다와서 입시 물정 잘 몰라 글 올린거면 댓글 읽고

    참고하면 될것을.

    왜 국민 숭실따위가 얼토당토 않게 쎄냐는식. 자기애는

    수학빼고 다 잘하는게 수학못하는거 가지고 저 대학도

    못가냐는식 진짜 얼척없더구만요

    마치 자기애만 차별과 불이익 받아서 억울하다는 식.

    지금 다들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은 뭥미??

  • 10. ...
    '14.6.22 2:38 PM (180.229.xxx.175)

    한과목 삐뜩해서 재수 들어간 상위권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겨우 문과 저 성적으로 부심을...물정을 모르는거 보니 고3엄마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

  • 11. 숭실사랑
    '14.6.22 4:24 PM (110.70.xxx.121)

    울 모교인뎅 ..우리 학교 화이팅입니당 이런 글 볼때마다 속상해서요 이런 쓰나마나한 댓글을 달아야 하는지 고민은 되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660 광주 초등학교 ‘리박스쿨’ 교재 보유 논란 21:58:44 4
1744659 요즘 퇴근후에 라디오 틀어놔요 ㅎㅎ 1 21:55:31 106
1744658 아기고양이 집사가 됐어요 집사 21:53:10 112
1744657 강미정 대변인 ㅡ 야매청문회 추천해요 이동형TV 21:50:06 161
1744656 부부의 의미 2 ** 21:49:04 287
1744655 귀촌이나 소도시 정착하고 싶은 50대 싱글녀 챗방 만들어볼까요?.. 2 ㅇㅇ 21:46:40 272
1744654 주식송이라는데요 역주행 떡상이라는 유노윤호 노래 ㅋㅋㅋ 21:46:08 219
1744653 동남아골프여행에 발작버튼 3 골프 21:46:05 260
1744652 다사끼 반지 면세점에 있나요? ........ 21:44:53 73
1744651 인도 AI 기업 뉴스 보셨나요? ㅋㅋㅋ 3 ㅇㅇ 21:36:41 990
1744650 인천 검암 개발지구에서 구석기 유물 7252점 발굴 5 ........ 21:23:14 919
1744649 요즘 초복 중복 말복 챙겨서 삼계탕 드시나요? 6 21:22:03 544
1744648 “장난해?” 하루 13시간 벼락치기 수업…복귀 의대생 부실수업 .. 5 .. 21:20:28 1,423
1744647 20대 딸아이, 올리브영에서 10여만원 구입한게 17 ㄱㄱ 21:18:32 2,579
1744646 카카오톡 이모티콘 초록노랑 21:16:11 339
1744645 주말에 한 일, 비우기 1 0-0 21:15:17 517
1744644 빛과소금-그대 떠난뒤 4 뮤직 21:12:09 489
1744643 장염처럼 배가 아픈데 설사는 안 해요 이것도 장염이죠? 2 000 21:03:47 545
1744642 지볶행 인도 갔던데 1 21:03:37 825
1744641 90년대에 일남과의 결혼이 문제시 됐는데 왜 이걸 2025년 일.. 8 ???? 21:03:06 658
1744640 더우니까 무서운 얘기 2 .. 21:00:32 1,080
1744639 교회 전도사 돈 많이 벌고 싶으면 비추일까요? 13 ... 20:57:02 1,289
1744638 10대 아들의 비수 꽂는 말들 34 20:55:11 2,935
1744637 밤공기넘좋아 8 난이미부자 20:53:03 1,016
1744636 TV에 전남친하고 너무 닮은 사람이 나와요 2 도플갱어 20:51:25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