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낭절제술

파랑새 조회수 : 2,674
작성일 : 2014-06-07 16:16:05

담만에 용종과 담석이 함께 동반되어 언젠가는 염증을 일으킬거라하셔 수술울 할까 생각중입니다

지금 진료받은 곳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인데 여기서 수술을 하자고는 하는데 살짝 걱정도 되고 해서 큰병원을 가는게 좋을까 싶기도 하다가 간단한 수술이니 여기서 그냥하자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냥 여기서 해도 될까요 아님  세브란스나 아산병원이나 이런곳으로 가서 하는게 좋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75.213.xxx.2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흐르듯이
    '14.6.7 4:43 PM (112.150.xxx.11)

    수술잘하시고 6개월마다 꼭 간초음파
    검사하세요
    꼭이요

  • 2. 수술은
    '14.6.7 5:34 PM (211.201.xxx.68)

    마지막 선택일 때 하세요.
    떼어내고 문제 생기면 되돌릴 수 없어요.
    의사들이 부작용까지 책임지지 않아요.

  • 3. 파랑새
    '14.6.7 5:36 PM (175.213.xxx.221)

    그러면 일산권내 종합병원은 어디가 좋을까요
    암센타 정도? 너무 먼 곳은 다니기도 힘들고 해서요

  • 4. 차근차근
    '14.6.7 6:02 PM (220.120.xxx.87)

    물흐르듯이님
    6개월마다 간초음파해야하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10년전에 담낭절제술을 받았는데 한번도 간초음파를 한 적이 없어서요..
    ㄷㄷㄷ

  • 5.
    '14.6.7 6:06 PM (182.172.xxx.130)

    수술한지 만 3년 지났는데 요즘도 가끔 저녁에 치킨같은거 먹으면
    자다가 새벽에 미친듯이 배가 아파요...소리도 못낼정도로 끙끙거리다 배 쥐어잡고 오분정도 쪼그리고 앉아
    식은땀을 흘릴정도예요..
    수술전에는 소화력하나는 문제가 없었거든요...
    정말 아플때는 미칠것 같아요.
    이건 뭐가 잘못된건지..아님 다들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건강검진에서는 초음파상에 혈관종이 커지고 갯수가 증가한거 외에는 별다른건 없고요...

  • 6. ㅇㅇ
    '14.6.7 7:42 PM (59.12.xxx.184)

    맹장수술처럼 쉬운수술이라고 해서 담낭절제수술을 했는데 가까운분이 너무고생하시네요 양방한방모두 다녀보시고 현명한 판단하세요

  • 7. 초5엄마
    '14.6.7 8:23 PM (112.170.xxx.251)

    삼성ㅂㅇ원에서 복강경으로 했어요. 저는 그때가 좀 젊어서였는지.회보 무지.빨랐어요. 넘 간단히 수술받았고 회복도 빨라서 심각한 병으로 생각도 안했었는데... 간초음파 받아야하는건가요?

  • 8. 사촌동생이
    '14.6.7 8:42 PM (223.62.xxx.92)

    작년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했는데 잘됐고 문제없었어요

  • 9. 수술
    '14.6.7 10:06 PM (211.206.xxx.41)

    일산백병원에서 2년전 복강경으로 수술했어요
    잘했고 아무탈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검사 더 받는건 없어요

  • 10. ..
    '14.6.7 10:18 PM (211.107.xxx.61)

    지인이 얼마전에 담낭절제수술했는데 종합병원 3박4일 입원인데 비해 담낭전문병원에서는 1박2일 입원하고 복강경으로 하니 흉터도없고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고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613 [속보] 문창극, 오전 10시 기자회견 12 [JTBC].. 2014/06/24 1,383
392612 문창극이 10시 기자회견 한대요 10 참극아웃 2014/06/24 1,248
392611 세월호 단원고 여학생 한명 찾았답니다. 15 그런데 2014/06/24 3,394
392610 방통심의위, '문창극 보도' KBS 심의 착수 4 샬랄라 2014/06/24 1,558
392609 야채가 덜 익었으면 설사하나요? 3 해독쥬스 2014/06/24 1,041
392608 NAVㅓㄹ,, 정말 욕나와요. 고객센터 통화, 온라인 1;1 .. 2 네이 ㄴ ㅕ.. 2014/06/24 941
392607 초5학년 수학문제(분수) 하나만 풀어주세요... 5 죄송 2014/06/24 1,821
392606 직장생활이 원래 5 ytr 2014/06/24 1,832
392605 [단독]"전원구조" 오보의 시작은..해수부 '.. 3 ㅇㅇ 2014/06/24 1,554
392604 국제교육연맹,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에 좌절감 느껴 뉴스프로 2014/06/24 1,018
392603 중국 출장시 스테로이드 등 약품 지참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3 해외여행을 .. 2014/06/24 1,057
392602 고 박수현 학생 어머님글이에요ᆢᆢ 8 2014/06/24 2,442
392601 세월호 특별법 제정 서명 미성년자도 할 수 있나요? 4 서명 2014/06/24 832
392600 요즘 7시넘어 고학년 여자애들 놀이터서 놀게 하시나요 11 . 2014/06/24 1,736
392599 병결사유 생활기록부에 올라가나요? 강박증아이네요 15 강박증아이 2014/06/24 6,708
392598 아래 2억대출로 집 사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퍼왔어요 12 원금만큼 내.. 2014/06/24 4,274
392597 초딩 저학년 학원비가 얼마나 되시나요? 8 엄마라는 이.. 2014/06/24 2,053
392596 여고생 생리통때 조퇴 시키시나요 6 조퇴 2014/06/24 2,394
392595 요즘 저축 글 읽다가보니까, 세대간 소득격차가 정말 크네요.. 6 ㅡㅡ 2014/06/24 4,170
392594 급노화의 원인 6 blanch.. 2014/06/24 5,775
392593 아파트 1층 현관에서 담배연기.. 1 .... 2014/06/24 1,214
392592 비와도 어머니 폴리스 하는건가요? 4 1학년맘 2014/06/24 1,121
392591 맛간장 만드는데..ㅜㅜ 3 깜박이 2014/06/24 1,400
392590 복분자 구입은 어디에서 하시나요? 4 문의 2014/06/24 1,324
392589 고부갈등 관련 이중적인 어머니들의 태도 13 ㅁㅁㄴㄴ 2014/06/24 3,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