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홍보하며 길 막기에 저도 그들에게 홍보했어요.

[짜증나서]

사람들 엄청 많은 전철 역사 밖에서 급한 일이 있어 지나가는데

새누당 홍보요원들이 받기 싫다는 명함을 건네주기에 역으로 홍보했네요.

 

새누리 후보 어쩌고 저쩌고 하며 유인물을 나눠주기에

역사 앞이라서 사람들도 많고 나워주는 홍보불은 간단히 무시하고

 

좋은 말로 "아~네" 하면서 "교육감은 좋은 사람 조희연 후보 찍으실거죠?" 라고

말했더니 새누기 홍보 요원들 얼굴은 떵씹은 표정으로 바뀌기에

교육감은 좋은사람 조희연으로 부탁 드립니다. 라고 크게 말하자 주위에 있던 분들이

웃으며 박수를 쳐주셨는데 갑자기 쑥스러워 얼굴이 달아올라 그자리를 떴네요.

 

님들도 혹시 새누리 홍보하면 역으로 교육감 홍보라도 해주세요~~

[브낰]

멋져요, 원글님!
원글님 덕분에 조희연 후보에게 관심 가지게된 분이 꼭 있을 거라 봅니다.

[내공짱]

원글님 진짜 내공 장난아니심...

전 역앞에 주욱 빨갛게 서있는것 보면...
우선 침을 꿀꺽 삼키고...
명함받을 손을 없애느라 한손은 휴대폰 한손은 주머니에 찔러넣고!!!

명함줄때 고개를 휙!!!!!

끝!!!
-그리고 부록으로 파란색보이면..찾아가서 명함 받는다.....

내공 부러워요..

[..]

반사신공 작렬~~

[와]

진짜 멋져요!!!
옆에서 박수까지!!
한수 배워갑니다 ㅎㅎ

[...]

생각만 하고 한번도 못해봤어요 ㅎㅎ

[대단한]

순발력이시네요 !

[...]

원글님도

박수 치신 분들도

다 멋진 시민

[별과나무]

오, 괜찮네요. 저도 그렇게 해야겠어요.

[와우!!!]

전 옆에 동행하는 이가 있다면 용기내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글님 짱!!!!! ^^

[하하하하]

막상 마주치면 쉽지 않은데...언니 짱이예요~

[나]

여기는 전주입니다. 제가 오늘 잘못 본 것인지 궁금해서요.
지역 mbc 여자 아나운서가 나와서 새누리당 시장 후보를 지지 해 달라고 홍보선전을 하더라구요. 제가 본게 맞는거죠? 전주 사시는 분들 그 광고 보셨나요? 여자아나운서는 엠비씨 저녘뉴스 앵커였어요. 방송에서 직접 아나운서가 특정 후보 홍보해도 되는건가요?
잘 몰라서요. 그리고 새누리당 선전이라니요. 좀 놀랐어요

[용기에 박수를!!]

경기도는 이재정입니다 !!!

[대단!]

고맙고 대단해요!

[원글님♥]

투떰즈 업!

[대단대단~~]

원글님 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