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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하야]돈이 좋긴 좋네요.

허...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4-05-19 11:57:18

저런 논리적이지도 기본 경영자의 배움도 안되어 있는 사람이

기업을 이끌고 서울 시장을 하겠다고 나왔다니...

다 부모가 물려준 유산으로 저 자리에 있는 거잖아요.

그동안 저 나이까지 그 돈으로 경영교육도 받을 만큼 받았고

견문도 넓힐 만큼 넓혔을텐데......

저 모양이라니....................................................................

그런데도 저기서 토론하는 자격을 얻어 앉아 있다니....돈이 좋긴 좋네요.

재벌세습체제 문제가 제대로 보이네요.

참..... 한심합니다.

대한민국아.. 정신차리자

IP : 115.20.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페디망야
    '14.5.19 12:03 PM (182.230.xxx.159)

    몽즙씨 왜케 발음이 션찮은가요?
    입에 볼펜 좀 물려주고 싶네요..

    그저 박시장 끌어내리려고 끝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꼴이라니..

  • 2. 현재
    '14.5.19 12:12 PM (184.148.xxx.74)

    대한민국의 정재계 인사들 자식들을 보면 돈으로 자식을 키워놔서


    박그네나 정몽준 같이 능력이 안되면서 부모의 덕이나 돈으로 행세를 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한데


    외국 같은 경우는 있는 집 자식일수록 어려서 부터 자립심과 독립심 자비심 거기에 예의 까지 철저하게


    가르쳐서 사회에 나가서 사회에 누가 되지 않는 사람이 되게 기르고, 혼자서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립 성공할 수 있게 키우는데


    왜 대한민국은 저리 자식을 멍청하게 키우는지


    저리 키워놓으니 국민을 미개하다는 소리가 나오는거 아닙니까


    삶이 고달프고 힘겹다는 걸 본인이 직접 느끼게 가르친다면 그런 건방진 소리는 입 밖에 내지도 못할텐데


    제발 자식들 좀 돈의 노예로 키우지 말고 인성이 되게 기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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