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청주에서 420구의 유골발견

.. 조회수 : 3,968
작성일 : 2014-05-19 07:12:11

아침부터...
어제 시위연행에 대한
네이버 댓글보고
속이 뒤집혔습니다
...

청주에서 20-30년정도 된 유골이 420구 발견되었답니다.
그런데 뉴스에 전혀 뜨질 않네요.
5.18 실종자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4...

IP : 103.10.xxx.2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9 7:12 AM (103.10.xxx.19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4...

  • 2.
    '14.5.19 7:21 AM (218.55.xxx.83)

    정말 의심이 되네요
    무연고 시신이420여구나 나왔는데
    언론에서 보도가 제한적이라는 건
    결국 중요한 사안이라는 반증아닌가요
    누구의 유골인지 확실히 밝혀야죠
    그냥 화장해서는 안됩니다

  • 3. 무 연고란
    '14.5.19 7:22 AM (110.70.xxx.121)

    묘가 있어지만 너무 오래 되어 가족이 연락
    안 되는 경우 무 연고라 합니다.

  • 4. ..
    '14.5.19 7:33 AM (103.10.xxx.210)

    무 연고란 //
    네 감사합니다. 말이 좀 이상한 것 같아 수정했어요.

  • 5. ..
    '14.5.19 8:02 AM (203.226.xxx.77) - 삭제된댓글

    언론에 나오지 않으니 주변어르신들 아무도 모르고계시더라고요
    뭔가 수상해요

  • 6. 5공때
    '14.5.19 8:14 AM (50.148.xxx.239)

    삼청교육대 하면서 거리의 부랑자들, 깡패, 폭력배 등을 포함해서 일반인들도 무작위로 끌고가서 정신개조한다고 집단 합숙 훈련시키고 그랬어요. 어른들은 삼청교육대로 거리의 부랑자들이랑 폭력배들이 없어져서 좋아라 했지만(지금도 삼청교육대 부활하기를 고대하는 늙은이들 많아요) 인권 유린의 사각지대였어요.
    심한 학대와 훈련으로 죽어나가도 시신을 제대로 처리하기나 했을까요?
    국민을 총검으로 찔러죽이던 전두환 정부가 아무 연고가 없는 거리의 부랑자나 깡패들은 오죽 잘 대접했을까요.
    근방에 삼청교육대가 있었다면...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이런게 파헤쳐야 하는데... 우리나라 언론이 다 죽어서... 기대도 못하겠네요.

  • 7. 뉴스에 나오기는 했지만
    '14.5.19 8:48 AM (125.178.xxx.144)

    어느 뉴스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 윗님 말씀처럼 묘지이장설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의문점은 유골들이 각각 비닐에 쌓여있었다는 것.

  • 8. 택지개발때 나온
    '14.5.19 8:51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무연고 시신이라면 저렇게 합동매장?하지 않고 그당시 연고자를 찾거나 없었으면 공고?후 화장처리 했을텐데요.
    뭔가 이상한 것 같아요.

  • 9. ...
    '14.5.19 9:50 AM (121.124.xxx.33)

    무연고유골은 아닌 것 같아요
    유골상태에서 저렇게 많은 경우를 짜맞출 수가 없다고 얼마전 이장해보신 분이 그러더군요

  • 10. 광주항쟁
    '14.5.19 10:26 AM (106.246.xxx.90)

    자료보면 실종자가 300명 이상이던데 .. ㅠ

  • 11. 세상에
    '14.5.26 12:42 AM (39.118.xxx.24)

    전두환 개객기..
    왜 죽지도 않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821 정부 조직 졸속추진 안된다 - 노무현 4 Leica 2014/05/20 1,371
382820 문재인 "朴대통령 독선 계속하면 국민심판 있을 것&qu.. 5 샬랄라 2014/05/20 1,657
382819 양현석씨가 어려운아이들 돕는 재단설립했데요 14 2014/05/20 4,290
382818 (박근혜퇴진)강아지 키우면서 소파아래 매트 놓는 분들 계세요? 12 슬개골탈구 2014/05/20 1,827
382817 낼 점심 소풍도시락 김밥재료 준비요^^ 6 피크닉맘 2014/05/20 2,363
382816 녹색당 고리.월성폐쇄 1인시위 8 녹색 2014/05/20 1,229
382815 박원순 -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관훈토론 전체보기 2 오마이뉴스 2014/05/20 2,089
382814 50대여성 멘토 3분에게 좋은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19 이시국에 죄.. 2014/05/20 3,315
382813 이건 무슨 꼼수일까요? 2 편향선관위 2014/05/20 1,393
382812 아주 멋진 대구 아짐의 일갈 그리고 부탁 9 우리는 2014/05/20 2,486
382811 (닭 싫어!)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어디서 본듯한 설정이 1 영화녀 2014/05/20 915
382810 온라인으로 구매한양산 백화점서 as 4 가능한가요?.. 2014/05/20 1,643
382809 뉴욕타임스 박근혜 담화 보도 light7.. 2014/05/20 1,376
382808 금소원, "정부 기관, 세월호 화물 피해 책임 서로 떠.. 2 2014/05/20 1,207
382807 박그네가 왜 두환이 한테 오빠라고 부르는 친근함의 이유는 뭔가요.. 6 현대사 2014/05/20 2,008
382806 초등 영어 wrting첨삭 지도 받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2 좋을까요? 2014/05/20 1,382
382805 문재인의원 특별성명 전문입니다. 29 ... 2014/05/20 2,695
382804 '즐겨라 대한민국!' 대한축구연맹과 홈플러스에 전화했습니다. 24 청명하늘 2014/05/20 3,612
382803 YTN 돌발영상 무소불위의 정몽준 반말 10 샬랄라 2014/05/20 2,407
382802 박근혜 정부 새 공공기관장 절반이 '낙하산' 세우실 2014/05/20 1,130
382801 용혜인 학생이 구금되어 있는 은평경찰서와 통화했습니다. 29 델리만쥬 2014/05/20 4,732
382800 청국장 띄울 때 맥주효모 넣어도 될까요? 1 청국장 2014/05/20 1,527
382799 포스터관련~ 원순후보 캠프에 전화했어요 방금 통화내용입니다 14 연필 2014/05/20 2,835
382798 [개 키우시는 분들]제발 부탁 드립니다. 15 제발 2014/05/20 2,177
382797 어제 제안드렸던 바른언론 광고상품목록입니다. 13 슬픔보다분노.. 2014/05/20 4,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