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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N 자막: 잠수부 600명 선내 진입 시도, 생존자 발견 못해

ㅇㅇ 조회수 : 3,540
작성일 : 2014-04-19 17:44:01

지금 나오는 자막인데, 현재 6백명이나 진입을 시도했다구요?

헐~~

이게 말이 되나요?

그저께도 550명 구조요원 수색활동으로 나오던데, 현장에는 10명도 없었다죠.

학부모들이 제발 거짓말 좀 하지 말라고 그렇게 목놓아 울부짖는데, 아직도 저런 뻔뻔한 자막이

언론 영상에 나오는군요..ㅜㅜㅜ  

IP : 14.63.xxx.3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9 5:45 PM (122.32.xxx.28)

    지금 국민티비 뉴스K 생방에는
    구조작업 안보이는데요

  • 2.
    '14.4.19 5:45 PM (121.145.xxx.107)

    식사시간되니 거짓말

  • 3. 몇시간 후
    '14.4.19 5:46 PM (121.145.xxx.107)

    오보~
    끝.

    티비로 시선가는 식사시간에 뭔가 하는척
    성과가 있는척 쇼를 보여줘야죠

  • 4. 딸2맘
    '14.4.19 5:46 PM (211.36.xxx.4)

    이제 생중계 아니면 안믿어요.누굴바보로아나..
    사흘이나 거짓말쳐놓고 믿으라는거냐지금?
    그지 같고만.. 기사도 작작좀내지 좀..

  • 5. 이런게유언비어괴담이다
    '14.4.19 5:47 PM (39.7.xxx.222)

    오보

    아님말고

  • 6.
    '14.4.19 5:47 PM (115.140.xxx.66)

    "아님 말구..."

    언론이 맨날 그래도 되는겁니까?

  • 7. 참맛
    '14.4.19 5:48 PM (59.25.xxx.129)

    저런 방송들을 심판해야 하는데요......

    에혀. 내가 닭이나 잡는 칼가지고 뭘 하겄나.....

  • 8. .........
    '14.4.19 5:48 PM (58.228.xxx.56)

    600?

    정말 너무하네요..... 하........

  • 9. 이 미친놈들이
    '14.4.19 5:50 PM (175.210.xxx.243)

    사기치는데 아주 재미를 들였네.
    사고첫날때랑 파도 날씨 조류 비슷하다해도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못들어간다더니 지금은 막 들어가요?
    장비는 그렇게 있나??

  • 10. 거짓말
    '14.4.19 5:53 PM (61.106.xxx.91)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MBN이 홍가혜 진실인터뷰 후에 정권 쉴드 처주느라고 바쁨

  • 11. Dnfksm
    '14.4.19 5:54 PM (218.151.xxx.223)

    웃기네
    민간 다이버님 이 오미터고 보이고 사층에 아이들 보인다고 ㅠㅠ
    다 죽어서 제물이라도 되라고.

  • 12. ..
    '14.4.19 5:57 PM (175.115.xxx.36)

    두명씩밖에 못들어간다고 하지 않았나요?
    600명?

  • 13. ...
    '14.4.19 6:01 PM (58.227.xxx.237)

    6명 이라도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

  • 14. ㅇㅇ
    '14.4.19 6:07 PM (14.63.xxx.31)

    잠깐 비치는 실수~! 하면서 한 번정도 내비칠 줄 알았더니, 속보 내보내면서 이놈의 600명 자막은
    계속 다른 자막들과 함께 여러 번도 비추는 군요.. 참으로 철면피의 정부와 언론..!!!
    이젠 그 뻔뻔함에 지쳐 놀랍지도 않군요...휴~

  • 15. 고의적 오보겠죠
    '14.4.19 6:11 PM (211.52.xxx.242)

    나중에 아님 말고...이런식~

  • 16. 600명은 안믿고요....
    '14.4.19 6:13 PM (218.234.xxx.37)

    오유에서 본 글.. (갔다오신 분 글이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7063&s_no=15...

    (상략) 어두운 바다 한가운데서 할수있는일이 고작 후레쉬 비추고 소리지르고 그저 하염없이 바다만 바라보다 그러다가 왔습니다..육지에 도착하니 다른거 생각안나고 그냥 막 눈물만 흐르더라구요..항구에 가까워질수록 우리쪽만 바라보고 기대를 하고계신 가족분들 시선...감당 못합니다 정말...
    왜 출발전에 청심원을 받아와서 내리기전에 먹였는지 이해되더라구요.. 제가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가족분들께선 팽목항을 가득 메우시고 발만 동동 구르고 계십니다...
    그리고 구조작업이요..현장가서 보니 정말 막막합니다...어떻게든 들어가보시려고 안간힘을 쓰시는 스쿠버분들과 경,군 관계자분들..자기 힘이 달린다고 더 들어가고 싶은데 안된다며 진짜 통곡하며 우시던분도 계시구요 현장가서 보고있으면 정말 미쳐요.. (하략)

    가신 다이버들...고생하시는 건 의심하지 말기로 합시다...

  • 17. ㅇㅇ
    '14.4.19 6:14 PM (14.63.xxx.31)

    그제도 학부형들이 우리 눈 앞에 10명도 없는데, 550명 구조 요원 수색이 머냐 따졌더니
    '앞으로 투입될 총 인원'을 말한 거라 둘러댔다죠..으으~~
    크레인은 왜 빨리 안오나 했더니, 대금 지불이 안돼서 그랬다하구..
    조명탄 하나 쏘는데도 다섯군데 결제 받느라 한 시간씩 걸린다 하구..
    머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 게.. ㅜㅜ

  • 18. 저는
    '14.4.19 6:22 PM (223.62.xxx.42)

    홍가혜 그 여자 일부러 헛소리하개 내버려둔거 같아요 유언비어 표본이하고 하고 그 담부턴 대놓고 조작질하는데 웃겨요

  • 19. ..
    '14.4.19 6:30 PM (175.115.xxx.36)

    다이버들 보고 하는 소리가 아니구요 600백명이라고 언론 플레이하는 정부보고 하는 말들이에요

  • 20.
    '14.4.19 6:32 PM (121.145.xxx.107)

    구조 못한다
    상황 안좋다는 글에는
    인증하란 말들을 안하죠?

    저분 갔다온 본인 다이버 인증 했나요?

  • 21. 저 말은
    '14.4.19 6:33 PM (121.145.xxx.107)

    뭘로 믿죠?

  • 22. ...
    '14.4.19 7:13 PM (1.236.xxx.6)

    홍가혜 인터뷰는 진실이에요. 그러니 저리 알바들이 막으려고 달려들죠.

  • 23. 크레인이
    '14.4.19 7:46 PM (124.50.xxx.131)

    으로 구조잡업에 이용할 방법을 모색해 본다고 자막에 나오는게 엄청난 기대치르 불러오더군요.
    저걸로 끌어 올리면 금방 구조해내겠지....
    체인 거는데도 한달 걸린다는데,시신 유출가능성도 큰데...
    무슨 잠수함,몇척 핼리콥터 수십대.조명탄 수백발...아무 역할도 못하는데,
    선내 진입할수 있는 잠수부와 첨단장비,기술이 더 필요한데 중요한거 열외시키고
    대단한 군함으로 뭘한다는지 설명도 없고.그렇다더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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