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

진짜 왜이럴까요? 조회수 : 535
작성일 : 2014-04-14 16:05:02

마트에 장을 보러가서 계산하는 도중 일어난 일입니다

 

원래 성격이 급해서 카드 미리 꺼내놓고 계산이 끝난물건들은 카트에

 

빨리빨리 담는편인데 오늘따라 산물건도 많아서 다담기전에 카드를 드려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계산대위에는 미처정리하지 못한 물건들이 3개가 남아 있는 상황이었고

 

카드와 영수증을 주시기에 가방에 넣는 동안 제뒤에 있으셨던분이

 

저를 옆으로 밀치더니 제카트도 옆으로 밀어버리더군요

 

그러더니 제가 서있던 자리를 차지하고 물건을 정리하더군요

 

그분카트때문에 계산대위에 남아있던 물건들이 손도 안닿는 상황이 되고나니

 

화가 나더군요

 

5-10초정도만 기다리면 되는에 꼭 밀치고 저자리를 당당히 차지해야 하는지

 

씁쓸한 마음이 들었어요

 

 

 

 

IP : 119.205.xxx.19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450 (펌)어느 한 '강남 좌파'의 생각 5 Citrus.. 2014/05/11 1,849
    378449 다른 회원님들 남편분들도 이런가요???ㅠㅜ 8 OTL 2014/05/11 2,340
    378448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요원의 하루... 82에도 ? 5 대합실 2014/05/11 1,695
    378447 정몽준 부인 "국민미개" 발언 바른말이지만 시.. 84 ... 2014/05/11 15,498
    378446 아기 꿈이 나쁜가요? 4 2014/05/11 3,129
    378445 IP 검색질 별로 신뢰는 않하지만 한번 해봤다.(219.254... 12 우리는 2014/05/11 3,125
    378444 작품성있는 그림 한장 감상하시죠 15 간만에작품성.. 2014/05/11 3,372
    378443 소개팅남의 태도... 13 그리운사람 2014/05/11 6,249
    378442 분당 운전 배울만한곳 1 운전 2014/05/11 950
    378441 진도체육관 2층에서 공짜숙식중이던 기자들이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 14 참맛 2014/05/11 5,444
    378440 서울지역에서 사고가 났어도 박원순 전에 박근혜 책임아닌가요? 1 자꾸서울에서.. 2014/05/11 1,366
    378439 개명(改名)된 KBS 5 우리는 2014/05/11 2,690
    378438 서울에서 800석 규모 결혼할 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8 치즈케잌 2014/05/11 1,915
    378437 세월호 희생자 학생 친구 영상, 전 세계가 슬퍼해 10 light7.. 2014/05/11 4,000
    378436 검색어제작공장이 있나? 9 ... 2014/05/11 960
    378435 펌) 더럽지만 이런 얘기가 도는거 알아두셔야 할 거 같아서요. 6 ... 2014/05/11 5,452
    378434 아이랑 아기띠 아시는 분 1 아기띠 2014/05/11 1,236
    378433 이글이 단연 최강!충격글입니다. 42 ㅈㅈ 2014/05/11 20,895
    378432 속보ㅋㅋㅋㅋㅋ - 역시 82쿸의 신기가 대단혀~~ 41 참맛 2014/05/11 19,288
    378431 펌) 단원고 학부모 합동분향소 인근서 또 '자살 기도' 17 ... 2014/05/11 5,354
    378430 대박 웃긴 이야기 5 2014/05/11 2,414
    378429 박승춘,,"국민, 큰 사건만 나면 대통령 공격".. 25 베리떼 2014/05/11 2,220
    378428 "잊지 말자"는 안산…진도 팽목항은 이미 잊혀.. 6 기레기 2014/05/11 1,920
    378427 세월호 꼭 읽어주세요!!!!!!!!!! 6 더 큰 몸통.. 2014/05/11 1,504
    378426 내병은 내가고치고 내가족은 내가지키자. 강은설 2014/05/11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