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아이 adhd나 틱검사 받는 곳 여쭤본 사람이에요.
아이 때문에 맘 아프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한데,
그런 와중에도 엊그제 아이가 한 말이 떠올라서 잠시나마 웃었어요.
아이랑 얘기하다가 서로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었는데
고집부리던 아이가
"엄마, 난 아직 이갈이도 안 끝난 어린이니까 엄마가 좀 봐 줘야지. 난 아직 젖니도 두 개나 남아 있는데..."
라고 해서 한참 웃었거든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내 새끼는 어쩔 수 없이 귀여운가 봐요.
저 밑에 아이 adhd나 틱검사 받는 곳 여쭤본 사람이에요.
아이 때문에 맘 아프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한데,
그런 와중에도 엊그제 아이가 한 말이 떠올라서 잠시나마 웃었어요.
아이랑 얘기하다가 서로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었는데
고집부리던 아이가
"엄마, 난 아직 이갈이도 안 끝난 어린이니까 엄마가 좀 봐 줘야지. 난 아직 젖니도 두 개나 남아 있는데..."
라고 해서 한참 웃었거든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내 새끼는 어쩔 수 없이 귀여운가 봐요.
아이가 너무 귀여워요.
애때문에 속타는게 열이면
또 애때문에 웃는게 이십은 되는거 같아요.^^
요 꼬맹이들 유치원에서 단체로 세미나하는 걸까요? 나 때문에 성 난 어머니 달래는 팁, 혹은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어린이용 양해 사유~ 넘넘 귀여워서 웃을 수밖에 없네요^^
귀여워요~
ㅎㅎㅎ
우리집 아이는 반대네요
어른이가 2개 나왔다고 자긴 이제 아기 아니라고 해서 웃었네요
어제는.. 또...
잔디 타는 냄새가 밖에 진동하니까...
'엄마 냄새가 고독해!' 라고 해서 깔깔 웃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