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사가는데 남의 집 못 초대 받아 안달난 지인

나참 조회수 : 2,758
작성일 : 2014-04-06 22:20:47
... 이사 며칠 후 가는데... 새 집 초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초대를 바라고 잘해주는거 같아 어렵다고도 말하며 이거 받기 부담된다 했으나 아니라고 ... 그런데 곧 있다가 다시 이사 얘기가 나오니 이사를 지금 간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언제 초대할거냐고.. 정리하는데 며칠 걸리고 하니 봐서라고 하자 자기가 얼른 도와 주겠다고.... 솔직히 초대하기 진짜 싫어짐..
IP : 211.247.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6 10:29 PM (175.112.xxx.171)

    ㅎㅎ 그런 걱정 뭐하러 사서해요
    집안정리는 본인이 한다 그러고
    초대 또 물으면 하게됨 연락한다 그러고마세요

    나중에 물음 안할거라고 하면 그만이죠
    괜히 두리번거리는 스탈들은 안어울리는게 좋아요

  • 2. ..
    '14.4.6 10:39 PM (218.55.xxx.211)

    제 지인인가 -_-;

    @@엄마 우리집에 점심 식사 초대도 오고 차마시러도 두번 오고
    애들만 부른것도 +세번이나 되거늘
    총 여섯번이나 와놓고 자기네 집엔 한번도 오란 말 없기에 좀 얄밉다가
    이사한다길래 옆구리 찔러봤거든요.

    뭐 이사 한지가 좀 됐는데 연락 없어서 넌 그런인간이구나.. 하고 접었네요.
    자기집 오픈하기 싫어하는 성향 자체를 욕하고 싶진 않고..
    그럼 남의 집에도 오지 말아야죠. -_- 인간관계가 기브앤테이크가 있어야지. 참 경우 없더라구요.

    갑자기 욱 해서 써보네요.

  • 3. 작성자
    '14.4.6 10:41 PM (211.247.xxx.188)

    그쵸 잘 모르는 사람 괜히 초대했다가...

  • 4. 작성자
    '14.4.6 10:41 PM (211.247.xxx.188)

    두리번거리는 스타일.,. 딱 맞는 말씀이네요 감사함나다

  • 5. 작성자
    '14.4.6 10:44 PM (211.247.xxx.188)

    그쵸 자기만 받고,,ㅡ
    그래서 은근 그걸 기대하고 뭔가 해주는거 같아 사양했는데 아니라고 주더니...
    나중에 본색을,,,ㅡ
    그래서 더 정이 확,,,

  • 6. 전싫어요
    '14.4.7 9:01 AM (124.197.xxx.202)

    저는 반대예요 이사했다고 놀러오라하면 좀 성가셔요 얼마전 뭐사기도 뭐해서 돈봉투했어요 별로궁금하지도않고요. 오히려 저같은 사람도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927 광화문 일대 극우행진, 다들 욕하는 중 ㅇㅇ 12:23:07 14
1773926 고구마호박 3키로 3120원 오늘 세시까지만이래요 고구마호박 12:22:55 20
1773925 최근에 런던 다녀오신 분께 여쭤볼게요 1 런던가고파 12:20:30 52
1773924 뉴진스 인사하는 영상 되게 웃기네요. ... 12:19:44 116
1773923 식당) 일찍 마치면 시급에서 빼나요? .. 12:18:49 57
1773922 전장연 응원한다는 사람들. 진심 한심 4 민유정 12:17:06 105
1773921 비서진은 나오는 사람에 따라 재미가 다르네요 2 ... 12:13:08 244
1773920 이혜성 아나운서 맑고 이쁘네요 6 어멘 12:12:56 332
1773919 뉴진스3인한테 6000억 위약금 요구 가능하지 않나요? 2 .. 12:06:51 383
1773918 아래 전장연 글이 나와서요.. 28 11:56:41 507
1773917 남편.이 음주 교통사고 냈어요(도움절실) 4 도와주세요!.. 11:56:09 1,038
1773916 강동 송파구 잠실 피부과 알려주세요(피부질환) ........ 11:55:15 92
1773915 담낭 절제 수술 하신분들, 상주보호자 관련 여쭤볼게 있어요. 2 쓸개 11:54:56 213
1773914 복부 근처에 점?들 왜 건강 11:54:08 149
1773913 유기견보호소 문의합니다 4 써니맘1 11:54:05 115
1773912 순두부찌개육수를 매콤 샤브샤브 육수로 사용해도 될까요 1 급질 11:54:02 138
1773911 김치 담그고 얼마나 있다가 냉장고에 넣어야해요? 2 ㅇㅇ 11:53:32 233
1773910 국힘 대변인, 같은 당 김예지를 향해 "피해 의식 똘똘.. 6 11:53:05 333
1773909 둘째 핸드폰 잃어버림 3 초등둘째 11:52:59 217
1773908 히트텍 같은거.. 5 궁금 11:50:50 349
1773907 오세훈은 못쓰겠네요. 광화문광장에 무슨 짓이래요. 9 왜저러나 11:49:08 881
1773906 전장연 박경석 "지하철 시위? 불편 알지만...더 큰 .. 12 측은지심 11:44:25 412
1773905 성당 다니는 시조카에게 마리아 믿는 성당 다니지 말라는 큰엄마는.. 16 .... 11:42:27 978
1773904 진짜 말많은 사람을 겪어보니 5 새콤달콤 11:42:02 828
1773903 순천 숙박, 볼거리, 맛집 문의 입니다. 보온 11:41:16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