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일드를 만났습니다

[북의나라에서]

북의나라에서..유명하다고해서 위디스크에서 다운받아놓긴했는데 81년에 첫방영했다니 화질도 구리고 촌스러운 느낌이...그래도 다운받아놨으니 안보긴아까워서 보기시작했는데...정말 걸작입니다.아름다운 후라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 가족의 20여년에 걸친 성장기를 보면서 웃다가 울다가...가슴이 따뜻해지고 힐링이 되는 드라마였어요.작가의 필력 대단합니다. 일드 경력 20년이 넘었고 가슴찡한 일드도 많았지만 북의나라는 정말 잊지못할 일드가 될 듯합니다.

[,,]

북의나라 꼭 볼께요

[어 그래요?]

그럼 나도 봐야겠네요

[소문만 들은]

드라마... 보고 싶은데 내 능력으로 구할 수 있으려나

[땡큐]

그렇찮아도 요즘 볼게 없었는데...꼭 찾아서 볼게요.

[감사]

감사합니다.. 그럼 저도..

[아마짱]

그런 드라마를 기획한 사람들 보면 부러워요. 상당히 장편이던데. 이 드라마로 인해 북해도가 관광의 명소가 됐다는 말도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