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고소득 연봉글도 그렇고 자주 보는 멘트가
"우리 남편 연봉이 ***이 넘는데 절대 풍족하지 않아요~
시댁에서 받쳐주지 않으면 그냥저냥 사는거에요~"
이건데요
이런 멘트하는 당사자는 대체 얼마나 버는지, 또는 원래 얼마나 잘살았길래 그러는지 궁금해요
자기가 그것보다 더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원래 잘살던 집안 딸이라 씀씀이가 큰게 아니라면 (근데 잘사는 집안 딸이면 보통 지원이 있을텐데)
연봉 억을 무슨 근거로 그렇게 별거 아닌 취급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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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궁금했던거
질문 조회수 : 367
작성일 : 2014-03-18 20:41:44
IP : 126.214.xxx.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윗님아
'14.3.18 9:04 PM (126.214.xxx.34)그래도 원래 자기 능력(처지)보다 나은 생활인거자나요..? (원래 연봉 일억 벌었거나 그런 부모 밑에서 산게 아니라면)
그러면 그정도 레벨업에 만족하는게 보통 아닌가요?
레벨업한데서 또 위만 보고, 자기를 레벨업시켜준 사람을 별거 아닌 취급하는건 이상하지 않나요?
아니면 그냥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로 이해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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