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히, 간식 메뉴로 좋네요
밍기뉴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14-03-11 17:04:12
학교 끝나고 전화해서는 배고프다고 하는 아이..
일단 집으로 오라고 하고..
식빵.계란.치즈.베이컨
요렇게 조합으로 토스트 해줬어요
매실차 한 잔 같이..
입맛에 맞는지 좋아하네요
전화한 이유는 학교앞에서 다른 군것질 하려고 그런거라서..
간만에 해주고 잘 먹으니 기분 좋네요.. ㅎ
IP : 183.101.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
'14.3.11 5:08 PM (121.157.xxx.6)맛있지 않을 수 없는 조합인데요.^^
2. 밍기뉴
'14.3.11 5:18 PM (183.101.xxx.218)^^ 네, 베이컨이 확~ 입 맛 살리죠.
솜씨없는 엄마라서 걍 불 위에서 익히기만 하는 재료라서 좋아요 ;;3. ㅇㅇㅇ
'14.3.11 6:03 PM (218.38.xxx.235)아! 엄마의 사랑~
그런데 채소나 과일이 근처에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4. ..
'14.3.11 6:16 PM (210.210.xxx.248)윗님..매실차 한잔이 있잖아요.ㅎㅎ
달걀은 지단식으로 부친건가요.
아니면 에그후라이???5. 밍기뉴
'14.3.11 6:16 PM (183.101.xxx.218)ㅎㅎ
네, 보통 양상추 넣는데 어제밤 야식으로 제가 전부 흡입 ㅋㅋ6. 밍기뉴
'14.3.11 6:56 PM (183.101.xxx.218)달걀은 두알 풀어 넣고 대파 조금 썰어서 지단식으로 했어요
ㅎㅎ 후라이를 잘 못해서요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