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자살. 9살 아들이 신고했다니. 정말 괴롭네요..

노동당부대표 조회수 : 4,042
작성일 : 2014-03-11 12:15:42

http://sports.hankooki.com/lpage/lifenjoy/201403/sp2014030817100294470.htm

 

대체 무슨일로 젊은나이에 ...

 

아이의 충격이 걱정됩니다.

IP : 59.12.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q
    '14.3.11 12:54 PM (125.176.xxx.9)

    저도 그 뉴스보고 허걱했습니다.. 그 아이에게 평생 지워지지 않을 트라우마를
    남겼네요...

  • 2. 두부
    '14.3.11 1:00 PM (121.133.xxx.115)

    훌륭한사람인지...무슨 대의가있었는지..살아생전에 큰 이루고자하는 꿈이있었는지 모르지만
    저사람은 죽음에 대해서 동정받을 이유가 일프로도 없다고 생각돼요.
    무책임한거고.. 동정이 아니라 욕을 먹어야죠.
    무슨 일이 있었던... 아이가있는 집에서 저건아니라고봅니다.
    모금도하고.. 추모하는 글도 올라오던데.
    글쎄요...전 저 아이만 생각나네요. 화가나요. 정말로...

  • 3. 충격
    '14.3.11 1:03 PM (121.190.xxx.124)

    받았을 아이 생각 하면 제가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ㅠㅠㅠ

  • 4. ...
    '14.3.11 1:26 PM (58.227.xxx.237)

    아이가 너무 어려서 걱정이네요 ㅜ.ㅜ

  • 5. 자살할 지경이면
    '14.3.11 1:50 PM (182.226.xxx.93)

    자식도 눈에 안 들어 오는 걸까요? 저 아는 사람도 부인 사망후에 어린 딸을 일하는 사람 딸려서 슈퍼 보내놓고 목을 맸어요. 당연히 그 어린 딸과 도우미가 현장을 발견했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638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돼요 6 열통터져 2014/03/19 3,972
363637 6세 여아가 속상하다는데 뭐라고 해줘야하나요 1 난감 2014/03/19 1,016
363636 초2여자아이 데리고 해외여행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9 하늘정원 2014/03/19 1,304
363635 프라다원단이 특별한가요? 3 원단 2014/03/19 2,723
363634 돌지난 딸이 아빠만 따르는데요.. 10 초보아빠 2014/03/19 2,294
363633 궁금해요-왜 러시아의 크림자치공화국 합병이 안된다는거에요? 16 크림 2014/03/19 3,570
363632 참여연대같은 ngo 활동 하고싶은데 2 오오오오오 2014/03/19 987
363631 옷장냄새가 안방까지 나는데... 우리 2014/03/19 850
363630 김부겸, 24일 대구시장 출마 선언 20 대구시민들 .. 2014/03/19 1,654
363629 연합뉴스에서 연아선소 제소관련해서 토론해 벌어지고 있습니다. 14 1470만 2014/03/19 1,464
363628 82분들이 추천해주신 소설은 실패하는게 없네요. 164 소설 2014/03/19 15,100
363627 반포엔 아이들 학원만 있나봐요.. 3 성인영어학원.. 2014/03/19 1,654
363626 엄마가 사후 시신기증 하고 싶으시대요. 29 미필 2014/03/19 9,552
363625 야바위꾼 잡는 고양이~ 3 !! 2014/03/19 981
363624 안양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어디로 이사를 가야 할지.. 범계.평.. 6 이사 2014/03/19 2,843
363623 한국이 만든 최루탄에 사람들이 희생.. 수출중단해달라 1 바레인사람들.. 2014/03/19 534
363622 과학학원 운영 친구 부탁.. 22 .. 2014/03/19 3,468
363621 신종플루 어떻게해야 빨리 낫나요ᆢ 5 2014/03/19 1,110
363620 띠동갑이 누구씨라고 부르는거 어떠셔요? 31 ㅠㅠ 2014/03/19 4,377
363619 [야! 한국사회] 안철수와 역사의식 / 한종호 2 역사를 잊은.. 2014/03/19 598
363618 연못에 빠졌던 후기, 그리고 백조들 이야기 (2) 62 로마연못댁 2014/03/19 9,547
363617 나이드는게 재앙 3 사실 2014/03/19 1,850
363616 여기는 명동! 청바지 수선비 3만 오천원!! 4 바싸요 2014/03/19 3,319
363615 새치염색 로레알 마지렐로 할려는데요.. 6 .. 2014/03/19 11,847
363614 사상 최대 사기대출 방치한 금융시스템 '엉망' 점입가경 2014/03/19 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