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 전문가님 계실까요?

수출용vs내수용 조회수 : 684
작성일 : 2014-03-11 09:02:0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70458&page=1&searchType=sear...

어젯밤 제가 올린 글인데, 몇 개 안 달렸지만 댓글 보니 더욱 헷갈려서 다시 올립니다.
결정을 좀 빨리 해야 해서 다시 올린 거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ㅜㅜ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현대차 수출용차와 내수용차의 차이가 큰가 하는 겁니다.
포탈에 검색해 봐도 강판부터 다르다, 아니다 의견이 분분한데, 제가 가장 알고 싶은 부분은 바로 이거거든요.

자동차 잘 아시고, 수출용 차 타 보신 님들 지나치지 마시고 꼭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IP : 59.187.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식해보심
    '14.3.11 9:19 AM (114.204.xxx.23)

    나와있어요.

  • 2. 몰라요
    '14.3.11 9:27 AM (61.73.xxx.246)

    인터넷에서 현기차 싫어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강판차이 난다 현기차 사지말라 그러고.

    현기차 직원들은 나라마다 규정이 다르니 옵션이 다를 뿐,
    뭐하러 어마무시한 비용을 더 들여가며 두께 다른 강판을 쓰냐는 것이고.

    어떤 정보를 믿을지는 원글님이 결정하시는 거죠.

  • 3. 원글이
    '14.3.11 9:51 AM (59.187.xxx.56)

    당연하죠. 제가 결정해야 하는 거지요.

    이십여년 동안 종류별로 현기차만 죽 탔는데, 더 이상은 현대차 살 마음이 전혀 없지만, 수출용 차는 다르다면 타 볼 용의가 있어 다른 님들의 경험치를 들어보고자 하는 겁니다.

    두께는 차치하고서라도, 현기차는 부식되잖아요.ㅜㅜ
    저도 그 산 증인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강판 문제 없다고 당당하던 입장에서 선회해 뒤늦게 서서히 강판을 바꾸기 시작한 거고요.
    이건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도 아니고, 강판 논란 있었을 때 현기차가 반박하면서 내놓은 이야기잖아요.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303

    그런데, 불행히도 더 이후인 그 다음해 뉴스에서도 강판논란은 여전하군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27536

  • 4. 음..
    '14.3.11 9:55 AM (61.73.xxx.246)

    원글님 교묘한 현기차 안티 맞지요.
    좀 지나면 쉐보레나 수입 소형차는 튼튼하고 어쩌고 저쩌고 할거죠.

    이번엔 강판을 까기로 한 건가요?

    그런데 이제 사람들이 이 사이트에서는 별로 호응을 안해주네요.
    관심도 없고.

    그냥 현기차 타기 싫으면 그냥 말면 돼죠.
    돈 많으면 좋은 외제차 사서 타면 됩니다.

  • 5. 원글이
    '14.3.11 10:04 AM (59.187.xxx.56)

    하하...
    자신의 의견이 관철 안 되니, 이젠 별의별 말씀을 다 하시는군요.

    제가 무슨 작전세력이라도 된다는 건가요?
    속칭 흔하게 부르는 알바?

    원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십년 가까이 타 보고 하도 질려서 안티에 가깝게 된 건 맞아요.
    정확히는 다른 차는 몰라도 현대차는 안 사겠다 마음 먹고 있는 사람이지요.

    그러는 님은 글마다 따라다니시며 반박하는 거 보니, 현대차 관계자?
    피해의식이 상당하시고, 심지어 과대망상까지 보이시네요.

    발끈만 하지 마시고, 글을 제대로 읽어나 보세요.
    현기차 수출용이 괜찮다면 사겠다니까요?

    모르긴 해도 님은 수출용 차 타 본 분은 아닌 듯 보이는데요.
    그러면 그냥 조용히 지나가세요.

    외제차를 사든 국산 다른 차(것도 외제차라 하실 것도 같지만...)를 사든 저 알아서 할 테니까요.

  • 6. 원글이
    '14.3.11 10:13 AM (59.187.xxx.56)

    그리고, 무슨 호응이요?
    경험치를 듣고자 하는데, 호응이란 말이 지금 왜 나오나요?

    당연히 글 올릴 때부터 많은 댓글이 우수수 달릴 거라고는 생각 안 했습니다.

    여기 회원 분들 중에 외국에서 현대 수출용차를 타 본 경험 하신 님들이 흔하진 않을 테니까요.
    차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 미국이면 또 몰라도 정비니 뭐니 불편할 수 있는데, 굳이 외국에서 현대차를 살 이유는 없을 테니까요.

    아주 좋은 가격을 제시한 수출용 현대차가 나왔는데, 오늘까지 결정해야 해서 급한 마음에 글 올린 건데, 별 희한한 소리를 다 듣는군요.
    61.73.xxx.246님...

  • 7. 음..
    '14.3.11 10:27 AM (61.73.xxx.246)

    ㅎㅎㅎㅎㅎ

    피해의식 전혀없음.
    다만 가족들이 다들 현대차 삼성에 다니니 신경이 쓰이긴 함.
    재벌들의 비윤리적 행태에 대해선 나도 분노하지만..
    가끔 이상한 인간들이 현대 삼성 망하라고 말도 안되는 무식한 소리를 해대니...

    여기 82에 죽치고 있다보면 남편이 현기차나 삼성 댕기는 아낙네들 어마무시하게 많음.
    아무래도 팔이 안으로 굽을 수 밖에 없음.

    사든 말든 너님 맘이니 알아서 하심.
    여기서 쓸데없는 소리나 해대지 말고.

  • 8. 원글이
    '14.3.11 12:23 PM (59.187.xxx.56)

    그러니 제목에서 먼저 전문가 분을 찾은 거지요.ㅎㅎ
    일반인은 강판 성분분석까지 하면서 타는 사람은 없을 테니, 혹시 그 부분 아시는 분 계실까 하고요.

    그리고, 전문가 아닌 문외한이라도 육안이나 체험으로 식별 가능한 경험치란 것도 있고요.

    전 삼년 남짓 된 차가 녹스는 거 보고 기함한 적 있거든요.
    제가 이십몇년 운전했어도 운전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 눈오면 아예 운전을 안 해서 염화칼슘이 노출될 일은 많이 없었을 듯 보여요.
    집에서는 대부분 지하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차가 그렇게 어이없이 녹이 슬더군요.

    더 이전엔 아주아주 살짝 찍힌 부분이 급속도로 녹슬면서 갈라져 전체 도색한 경험도 있고요.

    그런 이런저런 경험들을 듣고 싶었던 거였죠.
    항간에 수출차와 내수차가 다르다는 얘기가 있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591 피부 레이저 시술 하신분들 효과 있으셨나요? 2 Ll 2014/03/19 2,301
363590 산후 도우미를 구하려고 하는데요. 4 임산부 2014/03/19 1,358
363589 82쿡에서만 유독 이부진 사장 선행에 대한 삐뚤어진 댓글들이 많.. 41 비뚤 2014/03/19 3,410
363588 사도세자는 싸이코패스였을까요? 29 과연진실은?.. 2014/03/19 15,938
363587 김현희, "유우성 간첩같아요...." 3 손전등 2014/03/19 2,111
363586 엑셀문서를 다운받았는데요 1 스노피 2014/03/19 682
363585 집 사는데요..제가 예민한걸까요? 13 ㅁㅁㅁ 2014/03/19 4,082
363584 원챈스 강추 영화에요!! 3 폴포츠 2014/03/19 1,263
363583 부부 사이 좋은 분들 비결이 뭘까요? 46 고민 2014/03/19 13,069
363582 박원순, '허위' 아들 병역비리 유포세력 고발 3 조직 2014/03/19 850
363581 영어공부방창업 6 2014/03/19 3,008
363580 빠리 여행중이에요. 6 ... 2014/03/19 1,694
363579 도란찐을 자주 맞아도 괜찮은가요? 1 약이 2014/03/19 8,686
363578 집주인이 전세금을 전세대출해서 돈을준다고해요 5 푸헤헤헹 2014/03/19 3,354
363577 거위털이 너무 더우면 뭐 덮어야할까요? 4 2014/03/19 1,005
363576 내일 점집 처음 가는데 떨려요 2 두근두근 2014/03/19 2,817
363575 밥 1인분씩 냉동 보관하시는 분들 용기는 어떤거 쓰시나요? 17 은사시나무 2014/03/19 16,160
363574 고등학교 학부모총회요... 5 날씨흐림 2014/03/19 3,944
363573 아이가 맞아서 다쳐 올 때나, 누가 제 차를 긁었을 때 3 추워 2014/03/19 1,605
363572 도대체 누가 왜 그랬을까요 9 의문 2014/03/19 2,077
363571 아파트 거실에 현관 맞은편에 소파 놓는거 어떤가요? 7 가구배치 2014/03/19 9,810
363570 토마토 즙은 어디서 파나요? 1 맛있네 2014/03/19 848
363569 받아서 난감한 선물 14 .... 2014/03/19 5,210
363568 6세아이 첼로 6 cello 2014/03/19 1,818
363567 아파트평수 궁금한게 있어서요. 8 ,. 2014/03/19 3,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