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게시판글 진짜 많이 줄었네요~~
어제 저녁에 들어와보고 글이 많지않아 밀린글 벌써 다 읽었네요^^;;
1. 주말이고
'14.3.9 1:29 PM (39.7.xxx.23)게시판 맨날 누구팬 누구팬 하고 싸우는것도 피로하고
글읽는게 피로하다는 생각들어요
나이들도 드신분들이 뭐가 저리 날카로운지2. ...
'14.3.9 1:30 PM (59.15.xxx.61)토요일, 일요일이잖아요...
시댁에서 부르지...애들과 놀러 나가야지...교회 가는 사람들도 있고...
대청소라도 해야지...남편 있으면 별식이라도 해줘야지
여기 올 새가 어디 있나요?
당연히 줄어들지요...옛날부터 그래왔어요.
저 처럼 자유부인이나...ㅎㅎ3. 11
'14.3.9 1:31 PM (211.210.xxx.231)맞아요. 요새 진짜 그런거 느껴요. 주말에는 더 없구요.
평일에도 밤에나 좀 글이 있지 그 외에는 없더라구요.4. 요즘은
'14.3.9 1:47 PM (110.47.xxx.111)평범한글에는 댓글도 잘안올라와요
확실히 82가 시들해지긴했어요
저부터도 덜오게되는걸보면...5. ...
'14.3.9 1:51 PM (61.105.xxx.31)확실히 침체된건 맞는거 같아요...
가입한지 6년 정도 됐는데.... 요즘처럼 글 안 올라오는건 첨인거 같아요6. 요즘엔
'14.3.9 2:36 PM (118.222.xxx.112)저잘난맛에 혼자 살면서 애완견에게 효도하며
세상사 잣대질만 해대는
약간 우울기있는 여자들이 많이
글도 쓰고 댓글도 다는 느낌.7. ..
'14.3.9 3:55 PM (125.134.xxx.54)위에 요즘엔
내가 개는 안키우지만 동물한테 잘하는 사람이
부모한테도 잘하는법이다
열등감에 찌들었네 ㅉㅉ8. 푸
'14.3.9 4:00 PM (223.62.xxx.88)글 쓰면 날카롭고 뾰족한 댓글들 진짜 많아
피곤해요. 저도 점점 안 쓰게 되는듯9. 뽀죡한댓글
'14.3.9 9:37 PM (112.169.xxx.227)넘 많죠
일부로 더 그런것 같구요
일제때도 서서히 그렇게 민족말살정책 폈었죠
2-3명만 물흐리고 있어도 몇년후엔 없어지겠죠
요즘은 월 천만으로 어떻게 사나요? 님은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