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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게시판글 진짜 많이 줄었네요~~

에궁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4-03-09 13:26:49
예전처럼 복닥복닥 하던때가 참 좋았는데~
어제 저녁에 들어와보고 글이 많지않아 밀린글 벌써 다 읽었네요^^;;
IP : 1.247.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말이고
    '14.3.9 1:29 PM (39.7.xxx.23)

    게시판 맨날 누구팬 누구팬 하고 싸우는것도 피로하고
    글읽는게 피로하다는 생각들어요
    나이들도 드신분들이 뭐가 저리 날카로운지

  • 2. ...
    '14.3.9 1:30 PM (59.15.xxx.61)

    토요일, 일요일이잖아요...
    시댁에서 부르지...애들과 놀러 나가야지...교회 가는 사람들도 있고...
    대청소라도 해야지...남편 있으면 별식이라도 해줘야지
    여기 올 새가 어디 있나요?
    당연히 줄어들지요...옛날부터 그래왔어요.
    저 처럼 자유부인이나...ㅎㅎ

  • 3. 11
    '14.3.9 1:31 PM (211.210.xxx.231)

    맞아요. 요새 진짜 그런거 느껴요. 주말에는 더 없구요.
    평일에도 밤에나 좀 글이 있지 그 외에는 없더라구요.

  • 4. 요즘은
    '14.3.9 1:47 PM (110.47.xxx.111)

    평범한글에는 댓글도 잘안올라와요
    확실히 82가 시들해지긴했어요
    저부터도 덜오게되는걸보면...

  • 5. ...
    '14.3.9 1:51 PM (61.105.xxx.31)

    확실히 침체된건 맞는거 같아요...
    가입한지 6년 정도 됐는데.... 요즘처럼 글 안 올라오는건 첨인거 같아요

  • 6. 요즘엔
    '14.3.9 2:36 PM (118.222.xxx.112)

    저잘난맛에 혼자 살면서 애완견에게 효도하며
    세상사 잣대질만 해대는
    약간 우울기있는 여자들이 많이
    글도 쓰고 댓글도 다는 느낌.

  • 7. ..
    '14.3.9 3:55 PM (125.134.xxx.54)

    위에 요즘엔
    내가 개는 안키우지만 동물한테 잘하는 사람이
    부모한테도 잘하는법이다
    열등감에 찌들었네 ㅉㅉ

  • 8.
    '14.3.9 4:00 PM (223.62.xxx.88)

    글 쓰면 날카롭고 뾰족한 댓글들 진짜 많아
    피곤해요. 저도 점점 안 쓰게 되는듯

  • 9. 뽀죡한댓글
    '14.3.9 9:37 PM (112.169.xxx.227)

    넘 많죠
    일부로 더 그런것 같구요

    일제때도 서서히 그렇게 민족말살정책 폈었죠
    2-3명만 물흐리고 있어도 몇년후엔 없어지겠죠
    요즘은 월 천만으로 어떻게 사나요? 님은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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