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좀 뻐근한 증상이 있는데 갈비뼈 아래쪽이요.
일주일간 그러다가 감자즙, 양배추 등을 먹고 지금 좀 괜챦아지긴 했어요.
불안해서 내시경하려는데, 혹시 초기증상은 어떤가요?
식욕은 충만하고, 몸무게는 줄지 않았고, 전날 기름기있는 거 먹으면 아침에
좀 메스꺼움 약간있다가 말아요. 위는 짠게 들어가면 뻐근했다가 안했다가 그래요.
초기엔 무증상이기도 하다고 해서 불안해서 여쭤봅니다.
위가 좀 뻐근한 증상이 있는데 갈비뼈 아래쪽이요.
일주일간 그러다가 감자즙, 양배추 등을 먹고 지금 좀 괜챦아지긴 했어요.
불안해서 내시경하려는데, 혹시 초기증상은 어떤가요?
식욕은 충만하고, 몸무게는 줄지 않았고, 전날 기름기있는 거 먹으면 아침에
좀 메스꺼움 약간있다가 말아요. 위는 짠게 들어가면 뻐근했다가 안했다가 그래요.
초기엔 무증상이기도 하다고 해서 불안해서 여쭤봅니다.
소화불량 정도겠죠. 다른 암도 그렇지만 위암은 특히 소화불량 정도 이외는 증상이 없대요.
원글님 경우는 위염이나 위궤양쯤 될듯 하네요. 어서 병원가보세요.
암 판정받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평소 건강에 자신감 있던 사람들 아닌가요?
주변에 위암 판정받은 분들을 보면 평소 소화가 잘 안되거나 속이 싹싹 긁듯이 쓰린 증상이었다고 하데요.
증상 없죠.
저희 시아버지 건강검진중 발견하셔서 수술받으셨는데
소화가 안된다던가... 그런증상도 없고
멀쩡하셨네요
위암은 증상만으론 몰라요..더구나 초기면 증상 없는 경우도 많아요,,
무증상으로도 건감검진에서 우연히 위암 발견한 사람도 있고요...
소화불량 심하고 속 쓰리고 증상 심해도 그냥 위염인 사람도 있고요..
약을 드셔도 증상이 계속 된다면 내시경 해보세요..
제후배, 제시아버지 모두 위암판정받았는데
초기증상은 없었고 소화가 안돼서
약국에서 약만 사먹다가 병원가서 조직검사후
둘 다 2기에서 3기넘어가는 과정이었어요.
제 시어머니 말씀으로 위에서 느껴지는 건 전혀 없었는데 대변이 이상했다고 합니다.
대변 군데군데 검은 색이 보였다는데 시어머니는 내가 김을 먹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김같은 것이 나오지? 라고 생각하셨다는데 사실 그게 위에서 흘러나온 피가 장을 거치면서 검은색으로 나온거였다고 의사가 그랬다는군요. 대변 보신 후 꼭 한번씩 체크해봐야해요.
증상 전혀 없었습니다.
건강했죠
건강보험공단 검진에서 발견됐고
수술한지 1년 됐는데 다시금 조금씩 살이 붙고 있어요.^^
초기엔 증상 없어요.
중기 이후로 접어들어야 소화불량 증상 나타난다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9860 | 연금이 꼭 필요할까요? 5 | 재테크고민녀.. | 2014/03/07 | 2,281 |
359859 | 버럭버럭 소리지르는 홀시어머니입니다. 17 | 휴우우 | 2014/03/07 | 5,958 |
359858 | 탐욕의 제국 봤습니다. 4 | .. | 2014/03/07 | 1,077 |
359857 | 중3영어 학원 조언부탁드립니다. 4 | 영어학원 | 2014/03/07 | 1,437 |
359856 | 이재명 성남시장 “변희재 자료 다 모아 본때 보여주겠다” 10 | 세우실 | 2014/03/07 | 1,892 |
359855 | 어느 브랜드 핸드백인지 궁금해서 미치기 일보직전 입니다. 8 | 도와줍쇼 | 2014/03/07 | 5,000 |
359854 | 명문고도 그냥 고등학교일뿐 4 | 입 | 2014/03/07 | 2,193 |
359853 | 아파트 선택 셋중에 하나 선택해야되는데 조언주세요 26 | 집고민 | 2014/03/07 | 3,107 |
359852 | 요즘은 중딩때 수능영어까지 3 | 요즘 | 2014/03/07 | 1,689 |
359851 | 참는 자에게 정말 복이 오나요? 18 | 참자 | 2014/03/07 | 3,620 |
359850 | 아기있으신분들께 여쭤볼께요~ 6 | 궁금 | 2014/03/07 | 718 |
359849 | 딸애가 양쪽 볼이 붉어져요 | 마나님 | 2014/03/07 | 663 |
359848 | 말이 너무 없는 아들 4 | ‥ | 2014/03/07 | 1,592 |
359847 | 급질.. 아들독감관련 2 | ria38 | 2014/03/07 | 590 |
359846 |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대단하네요~ 15 | 123 | 2014/03/07 | 6,153 |
359845 | 도움을 받았는데 사례를 어찌 하는게 좋을까요. | ㄱㄴㄷ | 2014/03/07 | 482 |
359844 | 갤노트1이나 갤노트2 쓰시다가 갤노트3로 갈아타신 분 계세요? 3 | 스마트한 인.. | 2014/03/07 | 2,843 |
359843 | 유치원에서 양치컵에 간식 우유를 줬대요.. 14 | 5세아이 | 2014/03/07 | 4,023 |
359842 | 트위터 잘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1 | 불금이다 | 2014/03/07 | 514 |
359841 | 운동몇시간 하세요? 22 | 사랑스러움 | 2014/03/07 | 3,579 |
359840 | 천안에서 아래쪽 지역으로 두시간이내 여행지.. 어디가 좋을지, .. 6 | .. | 2014/03/07 | 1,394 |
359839 | 초4남아 1 | 걱정걱정 | 2014/03/07 | 763 |
359838 | 프로포폴 부작용(무호흡, 사망) 무서워서 수면내시경 못하겠어요 .. 3 | 무서비 | 2014/03/07 | 3,896 |
359837 | [펌]대기업 인사팀 18년차의 조언 43 | 인사팀장 | 2014/03/07 | 9,281 |
359836 | 멋진 친구 7 | 갱스브르 | 2014/03/07 | 1,9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