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그대로 아무것도 안하네요.
아줌마 회뜨는데 팔짱끼고 고글쓰고 내려다 보는중.
진짜 인간은 안바뀌나봐요.
진짜 말그대로 아무것도 안하네요.
아줌마 회뜨는데 팔짱끼고 고글쓰고 내려다 보는중.
진짜 인간은 안바뀌나봐요.
너무 게으르죠..
제작진에서는 약간의 진행을 바라고 섭외한것일수도 있는데 그 역할도 전혀 못하구요. 이를테면 아빠어디가 민율이 아부지 역할.
야생, 생활 예능에서 그렇게 게으르면 사람들 눈밖에 나는거 금방이죠. 사람들 금방 눈치채요.
캐릭터 설정이 그런지 몰라도 정말 아무것도 하려는 의지가 없어 보여요 사남일녀에서 제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김민종하고 김재원인듯 김민종은 떠들면서 일하는 스타일이고 김재원은 소리없이 뒤에서 제일 열심인것 같아요. 어쨌든 사남일녀 재밌어요
원래 말 시원하게 잘해서 좋아했었는데
요샌 진짜 보기 싫네요.
상대방 무조건 깎아내리고 잘난 체하고 약은 거 같아요.
그 와중에 이하늬는 정말 꿀허니 더군요. 무색무취 별 관심없었는데.. 때로는 털털하니 매력적이었어요.
이미지 안 좋다는 얘기 나오니 리얼 버라이어티로 강용석처럼 이미지 좀 좋게
해볼려고 나왔다는 생각이 들던데,, 이왕 나온거 좀 열심히 하든가
이미지 개선은 커녕 더 비호감 되는 듯..
서장훈이 의외에요.
외모로 보기엔 돌쇠 스타일일줄 알았는데
엄청 깔끔하고 입도 짧고 잘하는 것도 거의없고 재미도 없고
엄청 곱게??? 자란 스타일이더라구요.
김구라 나오는 프로 사남일녀에서 처음 봤는데 입턴다는 표현이 딱인사람이에요 입으로만 일하고 입으로만 생색내서 얄밉긴하더라구요
서장훈은 휘문고-연대 출신에 "태생적인 강남인"이라고
김구라가 그러지 않았나요? ^^
서장훈은 의외로 말도 잘하고 예능감이 있는데
김구라는 거기 왜 갔는지...출연료 받는게 부끄럽지않은지
궁금해요
아들 동현이봐서 왠만하면 좋게 봐주려해도
김구라나 박명수같은 스타일은
방송 행사 많이뛰면서 그 피로감으로 다른 출연자들에게 묻어가며 날로 먹으려해요
서장훈은 진짜 돌쇠, 백정처럼 생겨서 양반네 도련님 내면을 가지고 있고 등치는 소도 잡게 생겨서 할 줄 아는 것도 하나도 없고 너무 웃겨요. 캐릭터가 빵빵 터지는데 말투는 또 김구라 저리 가라하게 능글능글.
김재원 원래 괜찮았는데 확인 사살, 하늬는 정말 다시 봤고.. 암튼 재미있어요. 이하늬가 원래 게스트였다가 잘하니까 멤버가 되었다네요.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그러더니..
서장훈 얘기 나오니 생각나는데요. 운동을 한 선수들이 의외로 깔끔쟁이들이 많아요.
아는 분이 단체운동으로 대학도 가고 프로도 잠시 했었는데 그러시더라구요.
어릴때부터 매일 샤워했던 습관이 있어 이젠 안하면 이상하고.( 매일 엄청난 땀을 흘리니 당연히 씻어야 하니. )
합숙훈련하면 자기 짐은 스스로 챙기고 물건도 정리해야 하고 항상 운동 끝나면 체육관 청소도 다 자신들이 해야하고.
합숙소에서도 선생님들이 청소 늘 챙기고 안하면 야단도 맞고( 빳따 맞았다고 하셨어요. )
고생이었지만 어쨌든 아주 익숙해져있어서 더러운 거 보면 싫다고 하시더라구요.
운동한 남자면 거칠고 좀 더러울 꺼 같단 편견이 있지만 웬만하면 깔끔하고 게으르지 않다고 하시던데 일리 있다 싶었어요.
ㅋㅋㅋ
젤 이해 안됐던게 장작패기
덩치로 밀고 나가도 그렇게 못하진 않을텐데
나무를 전혀 못 쪼게네요
님과함께에서 임현식은 쩍쩍 뽀게던데..ㅋㅋ
테크닉이 중요한걸 여실히 보여준..
우리 가족 서장훈이 너무 웃겨서 봐요 ㅋㅋ
예전같은 독설도 없고 말만 시끄럽고 다른사람 말끊고
방송은 많이하지만 다 동일한 컨셉 이제좀 질려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ㅎㅎㅎ
전 그프로 안봐서 뭐 할말은 없지만
김구라 얘기가 제목이길래 클릭해봤더니
역시나 원글님 ㅋㅋㅋ
어린시절 부터 특급대우 받아서 그럴테죠....헝그리정신 없는 강남키드 출신이니~
농구황제라 불렸고 집안도 잘 살았던 허재선수는,,,피곤해 죽어도 매일 밤 선배들 운동복을 빨아야해서
고역이었데요
결국...머리 감고 샤워하면서 선배들 옷 자근자근 밟아서 세탁~
요새는 저녁에 수거해서 밤새도록 세탁해서 깔끔히 말려서 배달해주는 전문업체가 있더군요'
아~이것도 메이저급에만!
형제 많은 집에는 꼭 저렇게 입으로만 일하는 사람이 있어요. 연장자니까 딱 자기한테 맞는 캐릭터라 웃기더만요.
지난 번에 재래식 변소, 스텝 포함 여러번 쌌다고 먼저 나서서 김민종이랑 똥 퍼나르는 거 보고 달리 보이던데요.
그거 진짜 큰 맘 먹고 해야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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