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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안 마지막 인터뷰중..

dd 조회수 : 3,176
작성일 : 2014-02-14 17:24:00

        넘어지지 말고 꼭 메달 땄으면 좋겠어요....응원해주고 싶네요...

 

마지막 안현수 인터뷰

 

"쇼트트랙을 시작하면서부터 난 운동이 즐겁지 않았다. 
경기장 나가면 갖은 파벌과 이해관계로 인한 싸움들이 내 가슴을 옭죄었다.
그런데 러시아에선 훈련시간이 즐겁고 기다려진다.
 선수들, 코치님들을 만나 웃고 떠들고 장난치면서 정말 ‘사람답게’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소치올림픽은 나한테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무엇보다 세계 빙상계에 ‘안현수가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꼭 보여주고 싶다..
 
 
IP : 115.40.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보다생등심
    '14.2.14 6:16 PM (61.72.xxx.93)

    안현수 선수가 행복하게 운동을 하고 있다니 참 다행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할 수 있는게 안현수 선수를 응원하고 행복을 빌어줄 뿐이라는 것이 마음아픕니다.
    안현수 선수 화이팅!!!

  • 2. ...
    '14.2.14 6:38 PM (211.36.xxx.227)

    빅토르 안 응원합니다.
    화이팅

  • 3. 다행이네요
    '14.2.14 6:45 PM (121.143.xxx.17)

    그래도 타국이라 문득 외로울텐데...저두 20년 넘게 타향살이 해본 사람이라 짠하네요.

  • 4.
    '14.2.14 7:06 PM (1.177.xxx.116)

    지금은 빅토르 안으로 인정 받고 현역 전성기이니 행복하고 문제가 없을테지만.
    그래도 외국인에 대한 편견은 어느나라나 있지 싶어요. 음..러시아도 만만치 않다 들었는데요..
    살아 가다 보면 한국이 그리울 때가 있을 꺼 같아요. 그럴 때 부담 없이 눈치 보지 말고 한국 들어와서 편히 지내길 바래요.

  • 5. 안현수
    '14.2.14 7:49 PM (221.146.xxx.185)

    확실히 보여주시길 늘 응원합니다!!!
    안현수 네버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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