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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다니는 중학생 문법공부는 어떻게 하고있나요?

..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14-02-13 17:07:42

올해 중2되는 아이이고, 청담어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아이가 작년부터 사춘기가 온 탓인지, 정말 지가 하고싶은것만 하고 있구요.

그런데, 영어학원은 아무말없이 계속 다니고, 꾸준히 레벨업하고 ibt점수도 향상되고 있어서,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원은 프로그램이 제가 보기에 좋아보이고, 아이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다녀서 감사한데, 문법부분이 조금 아쉬습니다.

보통 청담 다니는 중학생 아이들 따로 문법공부를 챙기시나요?

아이말로는 학원에서 쓰기 지도할때 문법을 조금씩 배운다고 하는데, 그걸로 괜찮을까요?

학원을 다니면서 문법을 따로 공부한다면,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어있을때 가능하겠죠?

사춘기 지날때까지는 아이가 스스로 깨닫도록 지켜보는 것이 최선일까요?

IP : 39.119.xxx.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1 올라가는데
    '14.2.13 5:12 PM (125.180.xxx.227)

    문법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는데 아이가
    카스에 제이쌤이라고 누가 좋은 강의라고 해서 지금 보고 있어요.
    네이버에 카페인지 블로인인지 있고 유투브에서 제이쌤이라고 치면 동영상 강의 나오구요.
    굉장히 아이는 좋다고 해요.
    문법을 이렇게 설명해 주니 다른 강의는 답답해서 못들을거 같다구요.
    이거 아니었으면 저는 인강 하나 돌릴려고 했어요.
    무료니까 한번 보시고
    현재 인강에 맞춰 한정으로 교재판매 하고 있어요.
    둘러보세요.
    제아이는 문법2번 끝났는데 교재가 내일 도착하면 한번 더 듣고
    문제풀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남자선생님이고 시덥잖은 농담으로 잘 하시는데 유치한 울애랑 딱 코드가 맞아서
    잘 듣고 있어요.
    현직 중학교선생님이래요

  • 2. 빙그레
    '14.2.13 6:03 PM (122.34.xxx.163)

    특히 청담의 경우 아주 잘하는 특별한 아이가 아닌경우
    문법만 따로 두세번 방학때 해주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단원마다 따로따로 문법공부해서 시험보는 학과 달리 고등들어가면
    복합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체계가 서지 않은상태에서 시험보기 어려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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