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국 잇을땐 나이별 권장 도서 꽤고 있었는데요...
나온지 몇년되니..진짜 감이 떨어지네요.
아이가 읽을 책이 없다고..가져온 책들은 몇년이 되니..이제 새 책좀 읽고 싶다고 해요.
그래서 힘들게 받으려고 하는데요...
당최 뭘 사야할런지 감이 안와요.
여기선 시공주니어저학년단계, 네버랜드 창작, 매직트리하우스.윔피키드 한글판. 삼국유사사기,why 35권 정도에 창작책 좀 읽었습니다.
혹 이거 사면 좋다고 추천해주실만한 책 있을까요?
현재 청소년용으로 나온 넥서스 세계명작 50권 짜리가 티몬에 떴던데..이거 는 어떤지요?
여기 방과후 시간이 많아서..심심해 할때 읽어두는것도 좋을거 같아서요.
한국사편지..도 좋다는거 같은데..사실 삼국유사사기도 별로 좋아라하지는 않았기때문에 살짝 꺼려지기도 하구요.
또래 있으신분...도움좀 주시면 감사드릴께요.
아이패드로 읽히기엔 그런 거 전자책 안나왔을려나요.. 샘플 다운받아 보시고 아이가 골르라 해도 좋을 거 같네요.
전자책 말씀하시는 건가요?
여기가 중등가면 전자책을 해서..저는 아직은 종이책을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요.
좋은 의견 주셔서..감사드려요.
해외에서 몇년을 사신것같은데 그렇다면 해외저자의 책들은 원어로 보는것이 좋지않을까요?
한국어로 번역된 책을 읽히셔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한국에 있는 아이도 능력만된다면 원서로 읽는것을 선호하는데..
물론 한국사나 한국저자의 좋은책이야 당근 더해주면 좋겠지요
저희아이도 그나이때 미국에 있었어요. 책을 좋아하고 읽을책이 너무 다양해 너무 좋았었죠. 시간까지 충분하니.. 그때읽은 책들이 대학다니는 지금의 영어실력의 기반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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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학년별, 갈래별 권장도서 참고해 보시면 도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