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프니땜에 울 연아 걱정되요. 꿈까지 꿨어요.

00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14-02-11 13:45:21

리프니땜에 연아팬으로써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

대한민국국민으로써 연아 안좋아하는 사람이 없겠지만,

연아양 생각하면 어떻게 해서 올라온 지난세월인데

15살, 중3정도 나이애가 벼락없이 아주 맹랑하고 싸늘하게

연아 보고 싶다는둥, 러츠를 정석으로 뛰는 사람이 어디 있냐는 둥...

참 맹랑하고 버릇없는 아이더라구요.. 헐...

제발 우리 연아가 잘해주어야 할텐데...

제꿈에 연아양이 다 보이더라구요,

러시아가 정말 공정하게 점수를 주어야 할텐데..

올해가 평창이였으면 이런 걱정 안해도 되는거였나요??  헐!

마구마구 걱정이 되어서 글 한번 올려 봅니다...

 

IP : 61.78.xxx.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2.11 1:47 PM (118.36.xxx.58)

    라시아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려서
    율리아가 더 이득을 얻는 것 같아
    그게 싫어요.
    러시아 요번에 보니 국민성 별로네요.
    타국 선수들 나오면 야유나 하고...

  • 2. !!!!!
    '14.2.11 1:50 PM (115.126.xxx.100)

    연아가 꿈에 나오다니!!!
    로또 사세요 ㅎㅎㅎ

    걱정보다 여유와 믿음으로 응원해주려구요
    부담감 갖지 않도록
    연아 화이팅♥

  • 3.
    '14.2.11 1:50 PM (175.197.xxx.119)

    곽민정 선수가 그랬다더라구요

    걱정되면 지고
    설레면 이긴다구요

    우리 연아 내일 출국이고 이미 금메달리스트인데
    자기 말대로 아름답게 후회없는 마무리하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 4. 만일
    '14.2.11 1:52 PM (122.40.xxx.41)

    걱정하는 일이 벌어진대도
    전 세계인들이 김연아가 금메달인걸 알거에요.

    느긋하게 즐기세요^^

  • 5. ............
    '14.2.11 1:54 PM (203.226.xxx.14)

    올림픽챔피언 연아선수의 마지막 길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 여정이 여기까지이어서 아쉽지만 그 동안 연아선수 때문에
    분노했고 아팠고 기뻤고 행복했어요.
    그냥 봐도 연아선수는 다르니 넘 걱정마세요
    이미 올챔이에요

  • 6. 아나키
    '14.2.11 1:55 PM (222.239.xxx.239)

    전 그 선수 경기를 보고나니 오히려 안심이 되는데요.
    점수만 보지 말고 디테일하게 보면 점프,스케이팅 스킬..기본기도 없고 엉망이에요.

    연아선수는 연습처럼 경기만 하면 되겠구나 싶어서..
    머리카락 한올 흔들리지 않고 잘할꺼에요.
    그동안 겪은거에 비하면 이까짓것들..

    연아선수 클린을 기도합니다.

  • 7. 연아선수
    '14.2.11 2:02 PM (114.203.xxx.29)

    지금까지 심판들이 연아선수에게 공정하게
    점수 온전히 다 준적이 있었나요
    지금까지 연아 혼자 해낸거고
    감사히 경기를 지켜봐야지요

    연아 떠나면 피겨판은 언볼래요

  • 8. ....
    '14.2.11 2:12 PM (223.62.xxx.115)

    전걱정안되는데ㅎㅎㅎ 연기급이 차이가 너무나서 안되고요
    행여 금못따도 그욕은 러시아가 듣고 연아는 어차피 길이남을 연기를 남기니 괜찮고ㅡ왠 러시아의 역사적 불명예래요
    금따도좋고요.그냥 느긋해요

  • 9. 초원
    '14.2.11 2:51 PM (125.31.xxx.241)

    저도 크게 걱정 안해요.
    연아선수가 목표로 한것만 잘 하고 오길 매일매일 기도해요.^^

  • 10. 연아양 걱정은
    '14.2.11 3:20 PM (1.236.xxx.49)

    안하지만 ... 심판걱정이 된다며...;;;;
    오히려 여기 82 아줌마들이 더 걱정인거 같아요. 연아양...아마 즐길듯..!^^

  • 11. ㅇㅇ
    '14.2.11 4:04 PM (39.119.xxx.21)

    연아선수 목표를 이룰겁니다. 연아선수는 메달이 목표가.아니라고 했어요

  • 12. ...
    '14.2.11 4:50 PM (124.5.xxx.132)

    전 연아양 하나도 걱정안되요 꼭 자신의 목표 이룰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어요 제가 사람을 잘 못 믿는데 연아양은 100% 믿음이 가요~

  • 13. 00
    '14.2.11 7:03 PM (61.78.xxx.26)

    아휴. 많이들 걱정 안하시는 분들 많군요... 난 왜 이럴까??
    난 연아를 믿는데~~~~~~
    밴쿠버때도 아주 무릎끊고 기도하면서 봤다죠 ㅋㅋㅋ
    제가 더 떨렸다니까요... 아휴..

  • 14. ㅎㅎ
    '14.2.11 11:27 PM (121.161.xxx.115)

    사,,사실은 걱정됨~=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988 아이가 지금에서야 말을 하네요 3 엄마 2014/03/08 2,182
359987 운동화 밑창 갈아주나요? 3 될까? 2014/03/08 1,160
359986 피아노 아이 오래 시킨 부모님 계신가요? 17 질문 2014/03/08 3,824
359985 유치원 수영수업시 수영복이요~ 또사 2014/03/08 734
359984 헬스 근력 운동 스케줄 좀 도와주실 분~ 4 무거워요.... 2014/03/08 2,853
359983 엔프라니선파우더요.오프라인에서 살 수 없을까요? 날개 2014/03/08 555
359982 냉장고 청소 얼마만에 한 번씩 하시나요? 7 냉장고 2014/03/08 1,924
359981 고학년 남아 피아노 가르치면 어떨까요 6 2014/03/08 1,397
359980 왜 한국은 그래비티같은 영화를 못만들까요? 54 영화 2014/03/08 3,769
359979 대학생 용돈은 얼마 줘요? 9 용돈 2014/03/08 2,212
359978 토픽스, 韓 천주교 단체 국정원 고발 보도 2 light7.. 2014/03/08 547
359977 응급남녀 보시는분 계세영~ 12 지효야 너 .. 2014/03/08 2,352
359976 공교육의 목표가 뭔가요? 18 대체 2014/03/08 2,355
359975 바짝 마른 오가피나물이 있는데 1 초보주부 2014/03/08 587
359974 꽃할배연세면 감기가 되게 위험한거죠? 5 .. 2014/03/08 1,951
359973 버럭 잘하고 욱하는 남편과 사시는 분 계신가요? 30 jkk 2014/03/08 9,918
359972 박은지 부대표는 10 나비 2014/03/08 3,732
359971 양모이불이 원래 잔털이 많이 날리나요? 9 털뭉치 2014/03/08 1,893
359970 당신은 차가운사람같다 릉 영어로 어떻게 해야하죠? 3 ???? 2014/03/08 2,480
359969 하루도 자살소식없이 지나가는 날이 없네요. 8 .... 2014/03/08 2,644
359968 한 달만에 4kg 뺐어요. 6 다이어터 2014/03/08 5,355
359967 들깨가루가 너무 많아요.- 요리 알려주세요 24 하늘 2014/03/08 3,710
359966 강남지역에서 영어강사 해보고 싶습니다. 8 강사 2014/03/08 2,118
359965 일하면서 신을 쿠션좋고 발 편한 슬리퍼 추천해주세요 7 .. 2014/03/08 3,218
359964 대전에서 전주 가는 방법 4 도와주쎄여8.. 2014/03/08 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