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를 두고 아리랑

김훈 조회수 : 4,805
작성일 : 2014-02-10 23:55:03

저 밑에 이규혁이라는 코미디언 얘기가 나와 하는 말인데요.

7080이나 예전 가요무대를 보면 언제나 생각나는 가수가 있어요.

처음에는 김훈과 트리퍼스라고 그룹을 하다 '나를 두고 아리랑'이라는

노래로 아주 인기가 많았던 김훈이라는 가수인데 요새 예전가수들이

더러들 나오는데 김훈은 전혀 보이질 않네요.

한때는 무척 인기가 있었는데

이런 가수를 기억하면 나이가 다 나온다는데 ^^

IP : 125.176.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좀 나오면 어때요^^
    '14.2.10 11:59 PM (183.102.xxx.20)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엿던 것 같아요.
    서글서글하다는 게 딱 맞는 이미지의 가수.
    노래 가사도 생각납니다.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너머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소식 하나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님 보고싶은 내님 내님..

  • 2. 김훈
    '14.2.11 12:01 AM (125.176.xxx.145)

    ㅎㅎ
    그러게요.
    시원스럽게 생긴 미남에 목소리는 조금 허스키하고
    김훈과 트리퍼스 일때부터 좋아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거의 나오던데 이분은 통 보이지 않네요.

  • 3. ㅋㅋ
    '14.2.11 12:13 AM (118.45.xxx.164)

    하사와 병장 알면 나이도 나오나요?
    목화밭~목화밭~
    저 근데 별로 나이 많지않아요
    김훈은 노래는 알겠는데 얼굴은 기억이 안나요

  • 4. 존심
    '14.2.11 12:18 AM (175.210.xxx.133)

    김훈 조경수 최헌이 동시대의 최대 인기가수였지요...

  • 5. ^^
    '14.2.11 12:38 AM (121.130.xxx.145)

    당시엔 나름 멋진 가수였어요
    안녕하세요 ~ 또 만났군요 ~
    부르던 장미화 씨랑 결혼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나중에 이혼했지만

  • 6. ..
    '14.2.11 7:28 AM (116.121.xxx.197)

    지금 찾아보니 나를 두고 아리랑을 가수 김수희씨가 작사, 작곡 했네요.

  • 7. 김훈
    '14.2.11 8:36 AM (125.176.xxx.145)

    위의 글쓰신 분들 김훈 스캔들은 모두 사실이 아닌거 같아요.

    장미화는 카페하던 사람과 결혼해 이혼하고

    혜은이도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 김훈은 그때 유부남이었어요.

    동생 둘도 모두 영화배우인가 했는데 그 중 하나가 임예진하고 진짜 잔짜시리즈도 찍었어요.

    셋이 공연 준비 하다 동생이 크게 화상을 입어서 공연이 취소 됐는데 그 뒤로 잘 안나오더라구요..

    제가 김훈을 무척 좋아해 관심이 많았어요

  • 8. 지인의지인
    '14.2.11 10:51 AM (175.244.xxx.91)

    제가 작년에 직접 뵈었어요..
    부산의 금정산에 있는 기도원에서 찬양목사로 계십니다.
    스캔들, 형제들 영화배우 전부 진실 아닙니다.
    그 집형제들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찬양목사로 사역하시기에 방송엔 안 나오시는 줄 짐작만합니다..

  • 9. 김훈
    '14.2.11 6:22 PM (125.176.xxx.145)

    지인의 지인님, 찬양목사 김훈님은 그 가수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081 (나는 솔로)우리 잠깐 이야기 나눌 수 있을까? ㅋㅋㅋ 20:53:38 35
1771080 그래서 퇴직하면 연금 얼마씩 받으시는건가요? ..... 20:53:14 39
1771079 욕심보다 성실함이 보이는 얼굴이란걸 설명할 수 있나요? .. 20:52:19 47
1771078 청양고추 마요네즈 ..... 20:51:11 58
1771077 재건축 평형선택시 하향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궁금 20:49:58 55
1771076 오른쪽 무릎뼈 측면(오른쪽)이 아프네요 무릎 20:49:37 28
1771075 김장 하니까 생각난건데 이게 그렇게 잘못한건지 3 A 20:49:26 141
1771074 유담 SSCI 1편 6 채용 20:41:00 317
1771073 고온 식세기 돌린 그릇이 갈라진 무늬가 생겼어요ㅜㅜ .... 20:40:28 130
1771072 거상한 연예인들 사진을 쭉 보니 7 ㅇㅇ 20:38:49 816
1771071 재개발 밖에 모르는 5세 훈 같은게 서울시장 1 ... 20:37:24 118
1771070 유로는 이러다가 1700원 되겠어요 2 ㅡㅡ 20:28:27 443
1771069 애 어릴때 조부모도움 몇살까지? 1 조부모 20:27:12 295
1771068 주말에 장례식예정인데 상복은 어떤건가요? 7 ㅇㅇ 20:25:27 353
1771067 오늘의집 예쁜집 사진들을 보면 5 /// 20:20:19 698
1771066 울산 코스트코에 감홍사과 파나요? 숙이 20:18:09 102
1771065 거실 포세린 타일 실내 슬리퍼 어떤거 신으세요? .. 20:13:00 118
1771064 이어폰 가족이 쓴다고 하면 빌려주나요 25 이어폰 20:09:22 1,238
1771063 해외에서 유명한척 사기쳐서 한국에서 돈버는 3 ㅇㅇ 20:07:37 628
1771062 선행 노하우 좀 풀어주세요. 3 선행 20:00:40 321
1771061 주택센서스 조사요 2 귀챠냐 19:58:57 508
1771060 되는 일이 없네요 2 휴. 19:58:42 576
1771059 일박 여행에 꽂힌 남편 5 일박 19:58:38 1,130
1771058 짱가 주제곡 좋아하시는분 계실까요~? 4 넘 좋음 19:55:23 267
1771057 김건희가 궁에 들어가서 훔치서 나온 물건 17 ㅇㅇ 19:54:36 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