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뉴욕타임즈 관련기사- 
				'14.2.10 7:26 PM
				 (211.201.xxx.138)
				
			 - http://www.nytimes.com/2014/02/09/magazine/does-a-more-equal-marriage-mean-le... 
- 2. ㅁㅁㅁㅁ- 
				'14.2.10 7:26 PM
				 (122.153.xxx.12)
				
			 - 나쁜남자에게 끌리는 거랑 비슷한 걸까요? 
- 3. 이런 기사보면- 
				'14.2.10 7:27 PM
				 (14.52.xxx.59)
				
			 - 예전 어느 여성학자 남편이 생각나요 
- 4. 원글이- 
				'14.2.10 7:29 PM
				 (211.201.xxx.138)
				
			 - 기사를 보니 남편이 보통 남자들이 하는 힘쓰는 일을 할 때 보이는 땀, 우람한 근육...같은게 여자로 하여금 더 끌리게 만드나봐요. 그냥 설겆이하고 청소돌리고 할 때보다. 결혼을 안해봐서 ;; 
- 5. 개뿔- 
				'14.2.10 7:30 PM
				 (119.70.xxx.163)
				
			 - 남편이 집안일 잘 도와주는데 
 그것도 적극적으로 잘 합니다만? ㅋㅋㅋ
 
- 6. 원글이- 
				'14.2.10 7:31 PM
				 (211.201.xxx.138)
				
			 - 기사는 여자쪽에서의 성욕에 대해 더 집중조명한 느낌이.. (끝까지 안읽어봤어요;) 
- 7. ..- 
				'14.2.10 7:34 PM
				 (211.197.xxx.180)
				
			 - 남자가 가사일에 지쳐 정력이 감소한 건 아닐까요? 집안일 힘들자나요 
- 8. ㅋㅋㅋ- 
				'14.2.10 7:34 PM
				 (175.209.xxx.70)
				
			 - 집안일 하기싫은 남자가 썼나봐요 ㅎㅎ 
- 9. 사실 저도 ㅎㅎ- 
				'14.2.10 7:36 PM
				 (115.140.xxx.74)
				
			 - 남편이  가사일할때보다  
 못질하고  전기고치고  힘쓰는일할때  내가 못하는일할때
 팔에  퍼런힘줄 불거져보일때
 섹쉬해보이긴해요 ㅎㅎㅎ
 
- 10. ..- 
				'14.2.10 7:39 PM
				 (211.197.xxx.180)
				
			 - 윗님 사실 남편이 저도 혼자 드는 킹사이즈 매트리스 하나 못들어서 빌빌 거리니깐 성욕이 감소하긴 하던데
 같은 건가요?
 
- 11. 개뿔 2- 
				'14.2.10 7:41 PM
				 (175.200.xxx.109)
				
			 - 뭇슨 근거로?? 
 가사노동 밤일 바깥일 모두모두 적극적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잘 하구요.
 
- 12. 촛점은...- 
				'14.2.10 8:11 PM
				 (115.140.xxx.74)
				
			 - 남자의  성욕이  아니라..
 남자한테  느끼는  여자의  성욕같은대요.
 
 여자눈에  남자가  멋져보일때...
 
- 13. 원글이- 
				'14.2.10 8:27 PM
				 (211.201.xxx.138)
				
			 - 네 맞아요.
 
 근데 어느 부부는 결혼생활이 오래되도록 서로 성적 매력을 느끼는데, 또다른 부부들은 너무 가족같아서 부부관계하는게 어색해진다고 하는데...
 
 그것도 이런 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생각해보니 나이들어서도 남자는 남자로, 여자는 여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럴거 같기도)
 
- 14. 난 억울해- 
				'14.2.10 8:37 PM
				 (221.139.xxx.60)
				
			 - 울신랑 집안일 손끝하나 안하는데 부부관계도 잘 안하고. 그럼 난 결혼 잘못한건가? 
- 15. tods- 
				'14.2.10 8:38 PM
				 (119.202.xxx.205)
				
			 - 남편이 아니라 그냥 가족으로 느껴지는 듯 
- 16. .....- 
				'14.2.10 8:54 PM
				 (121.184.xxx.139)
				
			 - 집안일 거의 남편이 하는데 부부관계넘  자주해서 힘들정도 ㅠ 
- 17. 개뿔 3- 
				'14.2.10 9:09 PM
				 (116.121.xxx.197)
				
			 - ............... 
- 18. ㅇㅇ- 
				'14.2.10 9:26 PM
				 (222.112.xxx.245)
				
			 - 어떻게 조사했는지는 모르지만.
 저걸 반대로 뒤집어볼수도 있지 않나요? ㅋ
 
 부부관계를 자주 못해주는 남자가 반대급부로 아내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집안일이라도 더 열심히 해준다는.
 그래서 섹스리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미로요.
 
 부부관계도 없고 집안일도 도와주지 않는 남자라면 이혼당할 확률이 더 커지지 않을까요? ^^
 
- 19. ㅇㅇ- 
				'14.2.10 9:29 PM
				 (222.112.xxx.245)
				
			 - 또 반대로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는 사람은 결혼 연차가 높아져서 결혼 생활을 더 오래한 경우일수도 있지요.
 나이와 결혼 연차를 저기 변수에 넣었는지 모르지만
 결혼생활 오래해서 아내한테 교육받아서 집안일을 많이 하게 되면
 그만큼 부부관계는 신혼이나 결혼초보다 적어져 있는게 당연하거든요.
 
 어떤 두 사건을 연관지을때는 정말 다양한 변수가 있기때문에 다른 변수 통제가 잘 안되면 멋대로 해석할수 있는 결과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 20. 원글이- 
				'14.2.10 10:04 PM
				 (211.201.xxx.138)
				
			 - 논문(원문)까지 찾아주시고 감사해요. 생각지도 못했던 연구라 저도 흥미로웠습니다~ 
 남편분한테는 보여주지 마세요 ㅎㅎㅎ
 
- 21. ...- 
				'14.2.11 3:03 PM
				 (118.38.xxx.109)
				
			 - 일리가 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