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김치 처음 했는데 맛이 이상해요. ㅠㅠ

파김치 조회수 : 1,492
작성일 : 2014-02-06 15:52:52
파김치를 키톡에서 검색해서 제일 간단하게 들어가는걸로 했어요. 
검증되신분거로. 
진미채를 넣으라고 했지만 전 안넣었죠 물론.
그런데 맛이 넣으란데로 넣었는데 왠지 단맛이 빠진 느낌도 들고 이상해요.
사실 다시국은 식혀서 넣지 않았고요.. 
그냥 뜨겁게 그냥 넣었고 하여간 만들고 나니 이상한 국물 처럼 되었지만 그냥 파를 담궈놨죠.
남들은 양념을 묻히는데 왜 나는 담그지? 하면서..
지금 먹어보니 익긴 한거 같은데 너무 맵싸하구
왠지 뭔지 빠진 맛이 나는데 도와주세요. 600그람의 쪽파를 다 버릴판입니다.
다른걸로라도 구제가 가능할까요?
설탕 좀 쳐볼까요?
아니면 매실액기스??

IP : 1.241.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6 3:54 PM (220.120.xxx.143)

    지금은 몰라요 익혀보세요..

    파김치는 좀 짜다? 싶어야 맛있긴하던데요 저는..

  • 2. 빙그레
    '14.2.6 3:58 PM (122.34.xxx.163)

    다른것 않넣고
    고추가루와 멸치액젖으로 간을 좀 짭짜롬하다 싶을정도로
    간을해 공기 들어가지 않게꼭 눌러놓으면 맛있는데...

  • 3.
    '14.2.6 4:05 PM (27.236.xxx.210)

    다싯물을뜨거운채로 하셨다면 파김치가 아니라 파국이되었지않을라나요?ㅠㅠㅠ

  • 4. ???
    '14.2.6 4:07 PM (125.132.xxx.223)

    뜨겁게 는 좀 아닌것 같은데요.
    간장게장 만드려고 간장 끓여서 확 부었다는 분 생각나네요.

  • 5. ....
    '14.2.6 4:09 PM (1.241.xxx.158)

    그래도 양념은 식은 다음 말았는데요. ㅠㅠ

  • 6. ...............
    '14.2.6 4:11 PM (58.237.xxx.199)

    익혀봐야 알 수 있어요.
    글고 그분 레시피 저는 좀 별로였어요.

  • 7. 파김치
    '14.2.6 4:40 PM (119.70.xxx.159)

    고춧가루, 멸치액젓(필수), 찹쌀풀, 물엿(좀 넉넉히) 이렇게 해서 통깨좀 뿌리면 아주 맛있어요.
    다싯물 필요없어요.
    양념이 잘 엉기고 발효 잘되라고 찹쌀풀 되직하게 끓여 넣고 윤기나고 매운맛 중화시키라고 물엿 넣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270 이승훈선수 대단하네요.. 6 ㅇㅁ 2014/02/22 2,530
353269 근데 요번에 나간 두 피겨선수요~~ 19 궁금 2014/02/22 3,239
353268 하기스 기저귀 주로 어디서 구입하세요? 2 fdhdhf.. 2014/02/22 820
353267 연아 91% 러시아 철딱서니 6% 12 손전등 2014/02/22 3,132
353266 퍼옴 ) 초등 남교사는 진짜 노예같아요... 7 코코 2014/02/22 5,691
353265 연아 중앙 본능 1 중앙 2014/02/22 1,881
353264 팀추월 5 ... 2014/02/22 951
353263 피겨 잘 아시는 분들...김연아 작품 구성 객관적 난이도? 13 궁금 2014/02/22 2,871
353262 남자 팀추월 결승진출~~!! 14 * 2014/02/22 2,023
353261 동네사람이 인사해도 모른척 하네요 11 속상... 2014/02/22 3,089
353260 연아 갈라....동메달 딴 데니스텐하고 페어 맞나요?? 6 진홍주 2014/02/22 4,660
353259 색조화장품 5 메이컵 2014/02/22 1,004
353258 겨울이 끝나가는 것 같아 아쉬워요.. 13 끝나가는 겨.. 2014/02/22 1,908
353257 우크라이나에서는 친러샤 정부땜시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뻑 푸틴 2014/02/21 476
353256 혼자 소주까고 있어요 1 2014/02/21 875
353255 영어문장 해석 도움 좀 부탁드려요...(이런분위기에 죄송합니다... 1 suay 2014/02/21 432
353254 러시아 아시러 아시러 러시아 2 지인 카스에.. 2014/02/21 534
353253 우리나라가 일을 크게 벌리면 도대체 어떤 불이익이 있는 걸까요?.. 14 입다물고 있.. 2014/02/21 3,239
353252 진짜 오늘은 여기서 계속 연아 얘기뿐이네요 8 헐... 2014/02/21 1,002
353251 소트니코바 착지시 잠시 휘청...감점 대신 후한 점수 받다니 8 손전등 2014/02/21 2,102
353250 해외 오래 계신 분들. 애틋한 정드세요? 4 -- 2014/02/21 1,155
353249 이번 김연아 스캔들에서 제가 느낀건 8 질려요 2014/02/21 1,930
353248 리프니보다 소쿠리가 왜 이렇게 얄밉죠? 8 소쿠리 2014/02/21 1,496
353247 빙산연맹에서 나서서 IOC에 항의 할 수 있게 전화로 항의좀 합.. 6 2014/02/21 1,017
353246 86세 되신 친정엄마의 연아 관전기 3 ... 2014/02/21 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