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날들을 콩나물 무침을 해 먹었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예요...
이제까지와 차이가 있었다면 찜기를 사서 자주 쓰고픈 마음에
콩나물을 쪘다는 것과 콩나물이 시골에서 큰어머니가 길러 주신거라는 점인데요..
왜 쓴 맛이 났을까요?
찌는 방법때문이었을까요? 인터넷 보니 어떤 분이 쪄서 한다기에 그리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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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무침을 했는데 쓴 맛 나서 버렸어요...
.. 조회수 : 871
작성일 : 2014-02-06 13:49:00
IP : 175.114.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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