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해볼까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4-02-04 12:33:47
평소 맡겼던 시설이나 시터에게
사정상 잠시 못 맡기는 상황이 됐거나
급한 사정으로 주말이나 밤시간에 아기를 맡겨야할때
봐줄 수 있는 시터 어떨까요?
보육교사자격증 있고
경력도 있는데 종가맏며느리라 시간을 많이 빼진 못해요
이들이 다 크다보니 시간여유가 꽤 많은데
그렇다고 정규 일을 찾자니 중간중간
제사며 챙겨야하는 집안일이 걸려서요
워낙 아이들 좋아하는데 아직 손주보기엔 이르고 ㅋ
집은 넓고 쾌적하고 교통도 좋아요
요정도 조건으로 지역카페에 내보면 어떨까요?
수요가 있을까요?
큰애가 대학가니 용돈이라도 좀 넉넉히 주고싶어서요^^

IP : 14.32.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더
    '14.2.4 12:35 PM (14.32.xxx.97)

    전 남의집 가는거 싫어해서
    꼭 제 집으로 데려오는걸 원하는데
    아기부모 입장에선 어떤가요?

  • 2. 글쎄요
    '14.2.4 12:38 PM (211.36.xxx.213)

    제생각엔...아기에겐 돌봐주는 사람도 낯선데
    환경도 낯선곳이라면 안좋을거 같아요.
    익숙한 사람도 아닌데..
    직접가서 돌봐주시는게 더 낫지 않을런지요.
    뭐..아닌 부모들도 있겄지만요

  • 3. 그렇군요
    '14.2.4 12:40 PM (14.32.xxx.97)

    아까 어떤분이 삼주정도 아기 봐줄 사람 구한단 글 보고
    그런 경우 참 난감하겠구나 싶어서
    어떨까한거예요^^
    감사합니다
    괜히 전화받고 귀찬ㅇ을일만 생기는거 아닌가 걱정스럽긴했어요 ㅎ

  • 4. 풀님
    '14.2.4 12:40 PM (203.247.xxx.126)

    전 괜찮을거 같긴한데, 문제는 집에 계속 붙어계셔야 할거 같은데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할거 같아요.

  • 5.
    '14.2.4 12:41 PM (223.62.xxx.122)

    시간저베이비시터 업체들 있어요. 와서 봐주는거구요. 시터집에 보내는건 현실성도 없고(각종 아기용품들) 꺼릴거에요

  • 6. 원래
    '14.2.4 12:43 PM (14.32.xxx.97)

    집에 거의 있기도하고
    최소 전날정도는 약속을 해야죠 당연히 ㅎㅎ
    근데 생각해보니 안하는게 낫겠어요
    걍 애보고 알바하라할래요 ㅋㅋ

  • 7. 동서는
    '14.2.4 4:07 PM (58.143.xxx.23)

    같은 단지 아이를 집에서 봐주는데 아파트면 가능하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858 스타벅스 비치 우유 관련 왜 또 애기엄마 얘기가 나오죠? 9 허허 2014/03/01 3,721
355857 딸기 씻는 법 좀 알려주세요 15 3333 2014/03/01 6,524
355856 일본 기업은 왜 피겨후원을 그리 많이 할까요? 5 아사다앗아라.. 2014/03/01 1,771
355855 돌아가신분이랑 산사람 생일상 같이 차리는거 13 좋은날 2014/03/01 10,922
355854 지금 kbs1에서 작은아씨들 하네요 2 아아 2014/03/01 1,584
355853 사랑이란 뭐라고 생각하세요? 3 인생과 사랑.. 2014/03/01 1,207
355852 친정엄마의 무시... 7 그때그이 2014/03/01 3,408
355851 형제들 원래 이리 싸우나요? 5 2014/03/01 1,388
355850 파리 세포라매장에서 화장품을 샀는데 2번결제되었네요.어쩌죠.. 4 아지아지 2014/03/01 1,659
355849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이 시려와요 5 부모자식 2014/03/01 1,439
355848 남이 쓰던 침대 받아도 될까요? 8 2014/03/01 6,393
355847 족욕 이요 딸기체리망고.. 2014/03/01 464
355846 80년대 중후반에 들국화 공연 보러 다니신 분 24 ... 2014/03/01 1,638
355845 폭스바겐 티구안 4년 타고 한국 가지고가요. 4 벅카이 2014/03/01 2,677
355844 아르바이트로 7시간 일하면 점심은 안주나요 5 알바 2014/03/01 2,114
355843 요새 굴 드시나요??? 15 2014/03/01 2,608
355842 내일은 정말 미세먼지 옅어지겠죠?? 1 짜증 2014/03/01 927
355841 저 좀 말려주세요.. ㅜ 3 상담 필요... 2014/03/01 1,044
355840 연아 - 소치 금메달 강탈에 공동 대응할 카페가 만들어졌습니다... 8 1470만 2014/03/01 1,433
355839 ㅋㅋ 나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이 숙주나물을 콩나물로 착각하고 국 .. 7 ... 2014/03/01 4,616
355838 친정 갈 일만 생기면 우울증이 찾아오네요. 54 .. 2014/03/01 12,500
355837 죽순 냉동해서 파셨던분 연락처 아시는분 꼭 좀 부탁드려요...ㅜ.. 1 지워졌어요... 2014/03/01 665
355836 세 모녀의 유품은 폐기물처리장으로 보내졌다 6 호박덩쿨 2014/03/01 2,703
355835 중학생교복스타킹.. 4 개학이 코앞.. 2014/02/28 3,022
355834 식탁 보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5 fkfk 2014/02/28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