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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하는 아들...

아들맘 조회수 : 758
작성일 : 2014-02-04 10:06:17
이제 4학년 되는 큰아들입니다,.아직은 저학년이기에 학습보다는 본인이 하고싶다는것 위주로 하고있는데요  운동 음악을 좋아하는편입니다..그래서 운동은 축구와 야구를(주1회) 음악은 피아노와 기타(피아노 주 3회  기타 주1회)를 하고있어요.. 처음부터 같이 시작한건 아니고 하다가 하고싶다는걸 같이 하게되었는데요...애들 아빠는 운동도 더좋아하는거 하나  악기도 좋아하는거 하나를 더 능숙하게 할수있도록 하라고 하더라구요...이도저도 아니라며,,,하지만 제 생각은 어차피 운동선수를 할것도 아니고 음악을 전공할것도 아니기에 본인이 재밌다는걸 더 접하게 하고싶고 운동같은 경우엔 평소엔 같이 놀지 못하는 학교친구들과 함께 하는것이기에 뛰어놀면서 재밌게 하라는 취지구요...악기는 집에서 연습을 하고 그러진 않는데 학원안빠지고 잘 다닙니다...힘들면 빼주겠다 했더니 재밌다고 계속 하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애들 아빠가 하는 얘기도 무슨얘기인줄은 알겠는데 그래서 고민이네요...님들은 어찌 생각하세요?>..
IP : 121.166.xxx.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아라면 더욱
    '14.2.4 10:54 AM (211.109.xxx.150)

    운동이나 예체능 모두 잘하면 더욱 좋아요.
    아직 본인도 본인의 소질을 다 발견하지는 못했을 거구요.
    우리아이들의 경우에는 취미생활이나 특기교육이 소중했습니다.
    가계부담만 아니라면 많이 할 수록 좋은시기 아닌가요?
    스스로 한가지만 선택 할 때까지 많은 경험과 추억이 개인의 능력입니다.
    어차피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교공부때문에 시간은 또 모자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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