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2댓글....

...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4-02-01 15:29:56

82한지 한 5년쯤 됬을까요?

글들 읽다가 원글이나 댓글에 동조가 되면 거기에 공감하는 댓글도 달고

내 생각과 틀린 글이 있으면 이건 아니잖아요?하는 글도 달고.....

근데 자기생각과 반대되는 댓글에 유난히 뾰족한 사람들이 많네요 요 근래 들어와서요

전에는 정말 안그랬었네요

아무래도 내 생각과 틀린글에는 그건 아니죠~~하는 식으로 댓글달다보니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을리야 없겠지만 제가 욕을 하는것도 아니고 시비조로 글다는것도 아닌데도

대뜸 무식하다느니,인성이 보인다느니 심지언 너보단 뭐가 낫겠다라는 비유도 서슴지 않고...

그렇게 따지면 그런 댓글로 답하는 사람이 더한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제가 무식하고 상스럽게 글쓰진 않은거 같은데 ㅋㅋ

ㅋㅋ이러면 ㅋㅋ거린다고 무식하다고 아놔 참

저도 최고학부나오고 나름 고전부터 여러책 몇백권 섭렵한 여자거든요

요즘에도 하루 한시간정도는 꼭 책을 읽으려 노력도 하고요.

그리고 나이도 어린나이도 아니고요...

이런글쓰면 네가 무식한 댓글을 썼나보지 이러시는 분들 있겠지만

댓글쓰기도 참 무섭고 조심스러워지네요

정말 이래서 많은 분들이 떠나고....또 새로운 부류들이 채워지고...

그 다음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얼굴 안보이는 커뮤니티 참 허탈하네요

나이도 얼굴도 나에 대해 암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 기분 조금 거슬린다고

상스럽다,무식하다,심지어 엄마로서의 자질까비

IP : 58.236.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마트폰이
    '14.2.1 3:31 PM (180.65.xxx.29)

    활성화 되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건에는 아이피로 다 검색 됐잖아요 낚시도 그렇고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아이피도 여러개 돌려가며 댓글 다니 완전히 익명이라 두얼굴 세얼굴해도 아무도 몰라보고
    낚시질 해도 아이피 바뀌었다 하면 끝이니 더 그런것 같은데

  • 2. ㅇㄷ
    '14.2.1 3:34 PM (203.152.xxx.219)

    일단 그건 경우의 수들이 너무 많아서.. 원글님이 쓴 글의 원글 댓글을 봐야 알것 같아요.
    그런데 ㅋㅋ 이런식의 웃음은 재밌고,유머러스한 글에 재밌다고 댓글 쓰면서는 달수 있는 자음이지만
    진지한 내용의 글에 ㅋㅋ이런 식의 댓글은 비웃음으로 보여서 좀 무식해보일수도 있어요.
    암튼 내용을 봐야 알것 같아요. 경우마다 다 달라서요.

  • 3. 11
    '14.2.1 3:36 PM (210.219.xxx.97)

    장난아니에요 정말.
    대부분 여자들이 많이 이용할텐데 어찌 저리 꼬였나 싶더라구요.
    일부러 사람 교묘하게 기올리는 말만 골라서 쓰더군요,

  • 4. 어린애들이
    '14.2.1 3:38 PM (121.181.xxx.203)

    많이오는것같아요...
    뾰족하게 ㅋㅋㅋㅋ 쓰면서 다는애들 아마
    20대초반이거나 암튼 어릴거에요..

  • 5. 정말
    '14.2.1 3:44 PM (112.152.xxx.173)

    아줌마들만 오던 시절에는 이렇지 않았어요...

  • 6. ...
    '14.2.1 4:43 PM (117.111.xxx.112)

    203.226 또 시작이다 아줌마한테 심하게 맞은적 있냐? 쓰레기 투척 해놓고 여차하면 지우고 튀고.. ㅉㅉ

  • 7. 흠.
    '14.2.1 7:47 PM (188.23.xxx.228)

    아무 사전 정보없이 댓글로만 교류하는게 익게잖아요. 가끔 주옥같은 댓글을 보게되면 아 이 분은 뭐하시는 분일까 궁금해져요. 비타민님 같은 경우.
    님이 교육수준이 높고 책을 많이 읽으셨다 주장하셔도
    여기 다시는 댓글이 '무식'하면(진짜 무식한 댓글을 다셨는지어떤지는 모르겠지만)그건 82잘못이 아닌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963 아이친구 엄마들이 저를 원망하는데.. 25 -- 2014/02/03 15,669
348962 왕가네 세결여 어쩜그리 재미없는지 6 주말극 2014/02/03 1,863
348961 폐암 4기면 사실상 가망 없는건가요? 9 ... 2014/02/03 57,516
348960 밴쿠버 직항 싸게 살수있는곳요... 1 티켓 2014/02/03 893
348959 영어 원어민선생님요~~ 5 원어민 2014/02/03 1,139
348958 제왕절개하면 아기나 산모 면역성이 떨어지나요? 22 ... 2014/02/03 3,165
348957 골뱅이무침 맛있는 레시피 혹은 팁 공유해주세요^^ 5 감솨요~ 2014/02/03 2,403
348956 지인이 모텔을 인수해서 운영한지 얼마 안됐는데 32 조언 2014/02/03 16,893
348955 날짜지난 베지밀두유 언제까지 유효할까요? 3 으헉 2014/02/03 9,491
348954 직업 만족도 순위 ㅁㅁㅁㅁ 2014/02/03 2,619
348953 와이드그릴팬 전부치기 어떤가요? 2 명절 2014/02/03 1,748
348952 친구들 결혼소식에 우울해요 5 비교질 2014/02/03 3,434
348951 하도 들었더니 상처가 팍~ 되어 가슴이 아프네요 5 속상 2014/02/03 1,621
348950 이런 경우에 1가구 2주택 되나요??? 3 ㅁㄴㅇㄹ 2014/02/03 1,099
348949 MBN 여자 앵커...이석기와 무슨 원수졌나 4 손전등 2014/02/03 2,321
348948 일산분들께 여쭤요~ 2 jjiing.. 2014/02/03 991
348947 간식 삼아 먹을 수 있는 채소 어떤 거 있을까요 ?? 17 중년의 건강.. 2014/02/03 2,382
348946 딱딱한 약과 무르게하는 방법 없을까요? 2 군것질 2014/02/03 3,865
348945 한경희 건강식 마스터 잘 사용하시나요? 2 2014/02/03 1,692
348944 혹시 옥수동 가야한의원 아시는분~~? 살빼고파~~.. 2014/02/03 1,514
348943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권도 판다..부채감축 강수 3 팔건 다파네.. 2014/02/03 717
348942 계속 음식을 싸준다고 하는 시모와 거절하는 동서 16 맏며느리 2014/02/03 5,172
348941 약품처리 안한 감귤 추천해주세요 1 ... 2014/02/03 808
348940 개한테물린상처,,흉안지려면 성형외과 가나요? 4 요요 2014/02/03 2,019
348939 목욕할때..비누나 샤워바스 중에서... 5 rrr 2014/02/03 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