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구들 먹으려고 아침부터 갈비 핏물 3시간넘게 빼놓고
갑자기 외출할일이 있어서 시간없어서 양념 다 넣질못하구TT 간단히 배랑 간장이랑만 넣어 양념해놨는데
저녁시간에 외출했다가 식구들이 짜장면 먹겠다해서
냉장고에 그대로있어요...
외출했다가 카드값땜에 대판 싸우고 지금 꼼짝도 하기싫은데
낼아침이면 시댁에 가야하네요
아까운 갈비 어쩌죠...어떻게 처리해놔야할까요?
지금이라도 양념마저해서 끓여야할까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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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하려다 손놓고..
하기싫은데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4-01-30 00:24:59
IP : 121.133.xxx.18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ㄷ
'14.1.30 12:30 AM (203.152.xxx.219)배랑 간장이랑 넣어놓은 갈비에 매실청이나 설탕 조금, 맛술, 다진마늘, 후추, 참기름 정도만 더 넣고
한번 애벌로 끓여놓으세요. 내일 시댁가서 무 당근 감자 밤 등 채소 더 넣고 한번더 조려드시면
맛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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