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폐활량, 숨쉬기 좋게 하는 운동은 뭐가 있나요?

폐활량 조회수 : 1,877
작성일 : 2014-01-26 22:18:28
제가 나름 1년여간 수영을 했는데요(일주일에 5회정도)
아직도 숨이 차서 한바퀴를 못돌거든요..딱 25미터 가는것밖에는 못하겠어요..
이것도 처음 배울땐 두 번에 나눠 갔었는데, 많이 노력해서 이젠 한 번에 가긴 해요..
그런데, 보통  몇 달 초급자분들도, 자유형으로 25미터 가서 바로 턴하고 왕복으로 몇 번씩 돌더라고요..
저는 해보려고 노력은 많이 했는데, 
정말 숨이 차서 미칠거 같고, 팔다리 힘도 쫙 ~~~빠지는 느낌이 들고 막 저려오는거 같고 그래요..
수영강사님은 연습을 해서 늘려야 한다고, 쉬지 말고 바로 출발하라고 하는데,
저도 정말 쉬지 않고 바로 턴해서 출발해봤으면 좋겠어요..

폐활량이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른 사람에 비해서 제가 폐활량이 많이 안좋은가봐요..
평소에 말을 거의 안하는 편인데, 혹시 전화 할 일이 생겨서 막 통화하다보면 그때도 엄청 숨이 차거든요..
걷는것은 빠른 걸음(런닝머신 6킬로정도)으로 잘 걷는 편인데, 그럴땐 그렇게 미칠듯이 숨이 차는 느낌은 없어요..
그냥 조절할 수 있는 수준의 숨참이고요..
물 공포증같은게 있어서 숨이 더 차다고 느껴질 수 있을까요?
제가 전화 통화하는걸 싫어하는데, 그래서 더 숨이 차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그렇담, 실제 폐활량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일수도 있는거겠죠?
질문이 좀 횡설수설하긴 하네요 ㅠㅠ
IP : 112.149.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6 10:26 PM (175.117.xxx.214)

    등산이 최고입니다

  • 2. 존심
    '14.1.26 10:36 PM (175.210.xxx.133)

    달리기가 갑이지요...

  • 3. 바위나리
    '14.1.26 10:47 PM (1.239.xxx.251)

    폐활량이 안좋아서가 아니라 ..아직숨쉬기가 안되서 그런것입니다.연습ᆞ연습밖에 없고요.어느순간숨쉬기가편해질때가있어요.

  • 4. ,,,
    '14.1.27 7:38 AM (203.229.xxx.62)

    물고기 자세 꾸준히 하면 폐가 튼튼해진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511 이은가족 티브에 나오네요 ''''''.. 2014/01/27 2,837
347510 수상한 그녀 봤어요 8 하바나 2014/01/27 3,915
347509 어떻게 하면 시댁에 대한 마음 다스릴수 있나요? 19 ㅇㅇ 2014/01/27 4,296
347508 사이버경철청 요구문자? 1 헐~ 2014/01/27 855
347507 멍게비빔밥 드셔보셨나요?? 9 신세계 2014/01/27 2,908
347506 갈비탕 마구리 핏물 빼는거요 1 아침형인간 2014/01/27 1,508
347505 울진에서 횡성가려는데요 길 잘 아.. 2014/01/27 691
347504 하루 집 청소 도와주실 분은 어디서 구하면 될까요??? 7 웃자맘 2014/01/27 2,420
347503 다이어터라는 웹툰이 인기인가요? 3 다이어트 필.. 2014/01/27 1,715
347502 양비론 안철수, 정체성 시험대에.. '교과서 논쟁'등 후한 평가.. 16 선과악으로 .. 2014/01/27 1,314
347501 리클라이너 소파 문의 드립니다. 4 남편소원 2014/01/27 3,055
347500 계란 반숙은 어떤가요? ... 2014/01/27 2,027
347499 엄마가 편찮으셔서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6 햇살가득 2014/01/27 1,189
347498 AI때문에 혹시 닭 드시나요???? 8 ai 2014/01/27 2,563
347497 잡채할때는 3 궁금맘 2014/01/27 2,645
347496 살림 좋아하시는 주부님들, 도와주세요 1 밥먹자 2014/01/27 1,343
347495 요지경이네요. 내 주변에는 부모한테 되려 받는 10 부모 용돈 .. 2014/01/27 2,734
347494 저는 허리띠입니다 15 우연의 일치.. 2014/01/27 4,186
347493 명동역에서 명동성당까지 걸어 가는데 오래 걸리나요? 9 ... 2014/01/27 3,031
347492 고3 수학학원 안 다니고 혼자 공부하는거 어떤가요 12 수학 2014/01/27 6,360
347491 피임약복용후 폭풍같은 ㅅㄹ 를해요. 4 고민 2014/01/27 3,406
347490 이사할때 붙박이장은 어떻게 하나요? 3 이사 2014/01/27 3,801
347489 손가락을~푹,,,,,ㅜ 2 미싱 하다가.. 2014/01/27 1,126
347488 영화 변호인 까려고 똥을 싸는 TV조선 강적들 3 손전등 2014/01/27 1,672
347487 초등입학선물로 간단한거 뭐 있을까요? + 현금 12 랄라 2014/01/27 1,917